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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서울의 회현동에서 바순을 다루는 전문 악기사에 희귀한 바순(추정가 5천만 원 상당)을 두고 위탁 판매를 맡긴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구체적인 서류 계약 없이, 구두로만 판매가 이뤄지면 연락을 주겠다는 약속만 하고, 바순을 해당 악기사의 매장에 두었습니다.
최근 바순 시장가가 계속 오르는 것을 보고, 직접 찾아가서 악기를 다시 회수해 다른 경매업체에 의뢰하고자 이전에 맡겼던 그 악기사에 연락했습니다.
그런데 담당 직원이 갑자기 “일정 기간 대기 중에 희망자에게 몇 차례 대여를 한 적이 있다”는 말을 했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바순이 외부 뮤지션들에게 유상 대여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대여료 부분은 저에게 사전 고지나 동의 요청이 없었던 사안이고, 어떠한 수익 배분도 듣지 못했습니다.
며칠 뒤 악기사 사장이 직접 연락을 줘서 “해당 바순은 원래대로라면 돌려드려야 하는데, 최근 대여 중인 뮤지션이 해외 공연 일정 탓에 독일에 갖고 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방 송환 가능하다며 날짜를 약속했지만, 약속했던 날에 바순을 찾으러 갔을 때, 여전히 악기가 국내에 없다는 이유로 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보관계약이나 사용 범위에 대한 합의도 없었고, 현재까지 정식 내용증명은 보내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처럼 악기사가 유상임대로 인한 수익을 독자적으로 챙기며, 제 허락 없이 악기를 외국으로 반출한 상황에서,
제가 바순을 회수하거나 해당 기간 손해에 관해 어떤 절차를 밟을 수 있는지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또, 만약 악기사가 계속 책임을 회피한다면 손해배상 청구 이외에 추가로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사건 진단 지수
이용자님은 희귀한 고가의 바순을 서울의 전문 악기사에 서면계약 없이 구두 합의로 위탁 판매 형식으로 맡겼으나, 악기사는 사전 동의 없이 외부에 유상 대여 및 해외 반출을 진행했고, 현재 바순 반환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바순의 위탁과 보관에 관한 민법상 임치계약 및 유상 임대 행위의 동의 여부, 무단 해외 반출의 법률적 책임, 그리고 반환 지연에 따른 추가 손해배상 가능성이 핵심 쟁점입니다.
바순 반환 청구와 손해배상, 나아가 형사고소 가능 여부와 절차가 핵심이며, 악기사의 설명 일관성 및 사용 내역 확인이 중요합니다.
이용자님이 취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 절차와 준비 서류, 그리고 악기사의 귀책사실 입증 방법을 정리합니다.

* 본 진단은 AI의 답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법률적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제공된 정보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구체적인 법률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반드시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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