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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법인 배당·자문료의 조세회피 인정 여부와 귀속 소득 판단

대법원 2021두45022
판결 요약
해외 현지법인이 조세회피목적으로 배당금·기술자문료를 유보하고 원고에게 배당하지 않으면, 해당 금액은 원고의 소득으로 인정됩니다. 조세회피 방지 및 소득 귀속의 판단기준을 제시한 사례입니다.
#해외현지법인 #유보소득 #배당금 #기술자문료 #조세회피
질의 응답
1. 해외 현지법인이 배당금과 기술자문료를 원래 회사에 배당하지 않고 유보하면 어떤 문제가 있나요?
답변
조세회피 목적으로 판단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유보된 배당금·기술자문료가 실제 소득으로 간주되어 세금부과 대상이 됩니다.
근거
대법원-2021-두-45022 판결은 현지법인이 배당과 기술자문료를 원고에게 배당할 수 있었음에도 유보하여 조세회피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 조세회피 목적의 현지법인 소득은 모회사(원고)에 어떻게 귀속됩니까?
답변
현지법인의 배당금·기술자문료는 모회사의 소득으로 보아 세무처리합니다.
근거
대법원-2021-두-45022 판결은 현지법인이 조세회피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수령한 금액은 원고의 소득으로 보아야 한다고 명시하였습니다.
3. 동일한 상황에서 법인이 과세처분 취소를 다툴 수 있나요?
답변
판례와 같은 조세회피 목적 및 소득 유보가 인정되면 처분 취소가 어렵습니다.
근거
대법원-2021-두-45022 판결은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법인)가 제기한 세무서장의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판결 전문

요지

(원심요지) 현지법인은 배당금과 기술자문료를 수령한 후 원고에게 배당으로 지급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하지 아니한 채 해외에 유보시킴으로서 조세회피결과를 초래하였는바, 조세회피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으로서 현지법인이 수령한 배당금과 기술자문료는 원고의 소득으로 보아야 함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1두45022 법인세부과처분취소

원고, 상고인

AAAAAA 주식회사

피고, 피상고인

BBB세무서장

원 심 판 결

부산고등법원 2020누23124

변 론 종 결

판 결 선 고

2021. 10. 28.

주 문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한다.

이 유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서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이유가 없다고 인정되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법원 2021. 10. 28. 선고 대법원 2021두45022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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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법인 배당·자문료의 조세회피 인정 여부와 귀속 소득 판단

대법원 2021두45022
판결 요약
해외 현지법인이 조세회피목적으로 배당금·기술자문료를 유보하고 원고에게 배당하지 않으면, 해당 금액은 원고의 소득으로 인정됩니다. 조세회피 방지 및 소득 귀속의 판단기준을 제시한 사례입니다.
#해외현지법인 #유보소득 #배당금 #기술자문료 #조세회피
질의 응답
1. 해외 현지법인이 배당금과 기술자문료를 원래 회사에 배당하지 않고 유보하면 어떤 문제가 있나요?
답변
조세회피 목적으로 판단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유보된 배당금·기술자문료가 실제 소득으로 간주되어 세금부과 대상이 됩니다.
근거
대법원-2021-두-45022 판결은 현지법인이 배당과 기술자문료를 원고에게 배당할 수 있었음에도 유보하여 조세회피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 조세회피 목적의 현지법인 소득은 모회사(원고)에 어떻게 귀속됩니까?
답변
현지법인의 배당금·기술자문료는 모회사의 소득으로 보아 세무처리합니다.
근거
대법원-2021-두-45022 판결은 현지법인이 조세회피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수령한 금액은 원고의 소득으로 보아야 한다고 명시하였습니다.
3. 동일한 상황에서 법인이 과세처분 취소를 다툴 수 있나요?
답변
판례와 같은 조세회피 목적 및 소득 유보가 인정되면 처분 취소가 어렵습니다.
근거
대법원-2021-두-45022 판결은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법인)가 제기한 세무서장의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합니다.

판결 전문

요지

(원심요지) 현지법인은 배당금과 기술자문료를 수령한 후 원고에게 배당으로 지급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하지 아니한 채 해외에 유보시킴으로서 조세회피결과를 초래하였는바, 조세회피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으로서 현지법인이 수령한 배당금과 기술자문료는 원고의 소득으로 보아야 함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1두45022 법인세부과처분취소

원고, 상고인

AAAAAA 주식회사

피고, 피상고인

BBB세무서장

원 심 판 결

부산고등법원 2020누23124

변 론 종 결

판 결 선 고

2021. 10. 28.

주 문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한다.

이 유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서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이유가 없다고 인정되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법원 2021. 10. 28. 선고 대법원 2021두45022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