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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사용된 건물의 주택 해당 여부 및 양도소득세 부과 판단

대법원 2019두31488
판결 요약
약 37년간 주택으로 사용된 건물은 실질적 주거 불가 상태라는 점을 과세관청이 입증하지 못하면 주택에 해당되어 소득세법상 양도소득세 비과세 대상이 됩니다. 외부 사정 등만으로 주거기능 상실로 볼 수 없으므로 신중한 입증이 필요합니다.
#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장기사용 건물 #사용기간
질의 응답
1. 37년간 주택으로 사용된 건물이 양도 당시 주택에 해당하나요?
답변
네, 오랜 기간 주택 사용 사실이 있고, 별도의 입증 없이 외부 사정이나 추정만으로 주택 기능 상실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근거
대법원 2019두31488 판결은 37년간 주택 사용된 건물은 실질적으로 주거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임을 과세관청이 입증해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2. 주택의 기능 상실을 어떻게 입증해야 하나요?
답변
주거로 사용 불가 상태임을 적극적으로 입증해야 하고, 단순히 향후 용도, 외부 사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근거
대법원 2019두31488 판결은 실질적 주거불가 상태의 입증책임은 과세관청에 있고, 외부 사정이나 예상 용도만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3. 이런 경우 양도소득세 비과세가 적용될 수 있나요?
답변
주거로 사용된 사실이 인정되고, 주택이 아님을 명백히 입증하지 못하면 비과세 적용 가능합니다.
근거
대법원 2019두31488 판결은 소득세법상 주택 해당 여부가 인정되어 양도소득세 부과처분 취소를 명확히 선고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판결 전문

요지

이 사건 건물은 약 37년간 주택으로 사용되었고, 양도 당시 실질적으로 주거로 사용될 수 없는 상태에 있었다는 점은 피고가 입증하여야 할 것이며, 외부 사정이나 향후 예상되는 용도만으로 주거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다고 볼 수 없는 점 등을 종합하면 소득세법 제89조 제1항 제3호, 소득세법 시행령 제154조 제1항 소정의 주택에 해당한다고 할 것임.

판결내용

판결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19두31488 양도소득세등부과처분취소

원고, 피고인

AAA

피고, 상고인

DD세무서장

원 심 판 결

서울고등법원 2018.12.18. 선고 2018누66090 판결

판 결 선 고

2018.12.18.

주 문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이 유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법원 2019. 04. 24. 선고 대법원 2019두31488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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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사용된 건물의 주택 해당 여부 및 양도소득세 부과 판단

대법원 2019두31488
판결 요약
약 37년간 주택으로 사용된 건물은 실질적 주거 불가 상태라는 점을 과세관청이 입증하지 못하면 주택에 해당되어 소득세법상 양도소득세 비과세 대상이 됩니다. 외부 사정 등만으로 주거기능 상실로 볼 수 없으므로 신중한 입증이 필요합니다.
#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장기사용 건물 #사용기간
질의 응답
1. 37년간 주택으로 사용된 건물이 양도 당시 주택에 해당하나요?
답변
네, 오랜 기간 주택 사용 사실이 있고, 별도의 입증 없이 외부 사정이나 추정만으로 주택 기능 상실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근거
대법원 2019두31488 판결은 37년간 주택 사용된 건물은 실질적으로 주거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임을 과세관청이 입증해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2. 주택의 기능 상실을 어떻게 입증해야 하나요?
답변
주거로 사용 불가 상태임을 적극적으로 입증해야 하고, 단순히 향후 용도, 외부 사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근거
대법원 2019두31488 판결은 실질적 주거불가 상태의 입증책임은 과세관청에 있고, 외부 사정이나 예상 용도만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3. 이런 경우 양도소득세 비과세가 적용될 수 있나요?
답변
주거로 사용된 사실이 인정되고, 주택이 아님을 명백히 입증하지 못하면 비과세 적용 가능합니다.
근거
대법원 2019두31488 판결은 소득세법상 주택 해당 여부가 인정되어 양도소득세 부과처분 취소를 명확히 선고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합니다.

판결 전문

요지

이 사건 건물은 약 37년간 주택으로 사용되었고, 양도 당시 실질적으로 주거로 사용될 수 없는 상태에 있었다는 점은 피고가 입증하여야 할 것이며, 외부 사정이나 향후 예상되는 용도만으로 주거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다고 볼 수 없는 점 등을 종합하면 소득세법 제89조 제1항 제3호, 소득세법 시행령 제154조 제1항 소정의 주택에 해당한다고 할 것임.

판결내용

판결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19두31488 양도소득세등부과처분취소

원고, 피고인

AAA

피고, 상고인

DD세무서장

원 심 판 결

서울고등법원 2018.12.18. 선고 2018누66090 판결

판 결 선 고

2018.12.18.

주 문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이 유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법원 2019. 04. 24. 선고 대법원 2019두31488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