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이혼 분쟁의 전략 설계와 실전 해결을 돕는 소송전략가 김범수 변호사
합의가 성립된 1,974건 중 선고유예 비율은 11.8%로 전체 평균(4.3%)의 약 2.7배입니다. 반면 사선 변호인이 선임된 2,311건은 벌금형 비율이 57.3%로 가장 높았고, 징역형도 6.9%에 그쳤습니다. 합의와 변호인 선임이 양형에 미치는 영향이 통계로 뚜렷이 드러납니다.
| 구분 | 사선 선임 | 합의 성립 | 전체 평균 |
|---|---|---|---|
| 분석 건수 | 2,311건 | 1,974건 | 6,822건 |
| 선고유예 | 6.9% | 11.8% | 4.3% |
| 벌금형 | 57.3% | 57.5% | 60.2% |
| 집행유예 | 28.9% | 28.5% | 28.9% |
| 징역(실형) | 6.9% | 2.2% | 6.6% |
| 평균 징역기간 | 7.3개월 | 7.2개월 | 7.1개월 |
치료명령 평균 39.6시간(중앙값 40), 사회봉사 평균 110.4시간이 부과됐습니다. 본형 외 부수처분의 부담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합의 성립 1,974건의 징역형 비율은 2.2%(44건)로 전체 평균 6.6%의 약 3분의 1 수준입니다. 선고유예 비율은 11.8%로 전체 평균(4.3%)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다만 합의 성립 사건 중 사선 변호인이 선임된 비율은 42.5%, 국선이 42.9%로 비슷합니다. 합의 자체가 양형에 직접 작용하므로, 변호인 선임 형태와 별개로 합의 시도는 최우선 전략입니다.
사선 변호인 선임 2,311건의 벌금형 비율은 57.3%, 징역형은 6.9%입니다. 전체 6,822건 중 사선이 33.9%, 국선이 50.2%, 미선임이 4.5%를 차지합니다.
주의할 점은 사선 선임 사건이 반드시 더 가벼운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안의 중대성이 높은 경우 사선을 선임하는 경향이 있어, 단순 평균 비교보다는 변호인의 합의 조율 능력과 양형자료 제출 역량이 핵심입니다.
징역형이 선고된 452건의 평균 형기는 7.1개월, 중앙값 6개월입니다. 사선 선임 시 평균 7.3개월, 합의 성립 시 7.2개월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집행유예의 경우 1,969건의 평균 집유기간은 21.2개월(중앙값 24개월)로 대부분 2년 안팎입니다. 집행유예 기간 동안 부수처분 이행 의무가 동반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민사·이혼 분쟁의 전략 설계와 실전 해결을 돕는 소송전략가 김범수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