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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2023년 9월 3일에 중고거래 앱을 통해 125cc 스쿠터를 88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직거래로 가져와서 바로 번호판 등록까지 마친 뒤, 같은 날 저녁 근처 오토바이 정비소에 가서 기본 점검을 받았습니다.
그 점검에서 CVT 쪽이 심하게 닳아 있고 체인 텐션도 맞지 않아, 정비사가 안전 주행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입 전에 판매자는 채팅으로 “최근에 오일이랑 브레이크 패드까지 다 갈았고, 1만 km 이상은 신경 쓸 것 없이 타도 된다”는 식으로 말을 했고, 통화에서도 “큰 돈 들 일 없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제가 상태를 다시 물어보자, 판매자는 직접 찍었다는 주행 영상도 보내주면서 엔진 소리만 들어도 상태가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내용은 모두 채팅 캡처와 통화 녹음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정비소에서 구동계 사진과 소모품 상태를 찍어서 판매자에게 보내며 상황을 설명하자, 판매자는 “소리는 멀쩡해서 그런 줄 몰랐다”고 하면서, 본인이 거래하던 정비소가 있으니 거기로 보내주면 구동계는 본인 부담으로 교체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대신 정비소에서 신품 기준으로 교체하면 4만원 정도를 제가 추가로 내야 한다고 해서, 일단 타고 다녀야 하는 사정이 있어 그 조건을 받아들였습니다.
판매자가 소개한 정비소에 스쿠터를 맡긴 뒤, 구동계 관련 부품을 교환한 다음 진단기를 연결해서 전체 점검을 해보니 TPS 센서 쪽에 오류 코드가 잡혔습니다.
정비사가 설명해 준 내용과 고장 코드 내역, 교체 권유 내역을 문자로 받아둔 상태입니다.
결국 TPS 센서 교체와 관련 배선 점검까지 추가로 진행하면서 제가 4만원을 더 지불했고, 이 과정 전체에 대한 영수증과 사진, 정비 내역서도 모두 있습니다.
판매자에게는 점검 결과와 추가 비용이 들어간 부분을 정리해서 보내며 환불 가능 여부를 물었는데, 판매자는 “소모품이랑 센서는 중고 오토바이 특성”이라며 환불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다만 구동계는 이미 본인이 부담해서 교체해 줬으니 할 만큼 했다는 입장입니다.
판매자는 처음에 오토바이 상태를 확인할 때 외관과 시동 정도만 보고, 클러치나 벨트 쪽은 분해 점검을 하지 않았다고 뒤늦게 말했습니다.
현재 제 손에는 거래 내역(계좌이체 기록), 판매 글 캡처, 채팅 내용, 통화 녹음, 정비소 점검 소견 문자, 정비 내역서와 카드 영수증, 구동계 및 센서 관련 고장 부위 사진 등이 모두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중고 오토바이 판매자가 실제로는 분해 점검을 하지 않았으면서 충분히 탈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다고 반복해서 말한 부분이 사기죄로 볼 여지가 있는지, 그리고 환불 요구나 추가로 들어간 수리비에 대한 손해배상을 민사로 청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건 진단 지수
이용자님은 중고거래 앱을 통해 125cc 스쿠터를 88만원에 구입했고, 판매자의 충분히 탈 수 있다, 큰 돈 들 일 없다라는 설명을 믿고 거래를 진행한 뒤, 거래 당일과 그 직후 정비소 점검에서 구동계와 TPS 센서 등의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어 본인 부담으로 추가 수리비를 지출한 상황입니다.
이 사건에서는 형사상 사기죄 성립 가능성과 민사상 하자 있는 매매를 이유로 한 계약 해제 또는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이 주요한 판단 대상입니다.
이용자님이 특히 궁금해하는 부분은 형사상 사기죄 고소 가능성과, 민사에서 환불이나 수리비 보전을 요구할 수 있는 범위와 현실적인 가능성입니다.
현재 확보한 증거들을 토대로 형사와 민사를 어떻게 나눠서 진행할지, 그리고 실제 절차에서 어떤 순서와 방식으로 움직이는 것이 현실적인지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본 진단은 AI의 답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법률적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제공된 정보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구체적인 법률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반드시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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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드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법률사무소 도준 도일석 변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