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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총유재산, 독립 권리주체 해당 여부와 증여세 산정 판단

대법원 2022두34517
판결 요약
사찰이 법인 아닌 사단 또는 재단인 경우 독립된 권리주체로서 부지나 매각대금을 총유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 이에 따라 증여재산가액 산정은 적법함을 인정하였으며, 상고는 기각됨.
#사찰 #총유재산 #증여재산 #부가가치세 부과 #독립 권리주체
질의 응답
1. 사찰은 법인 아닌 사단 또는 재단이라면 토지 등 재산을 독립된 권리주체로 총유할 수 있나요?
답변
법인 아닌 사단 또는 재단으로서 단체성을 가졌더라도 사찰이 독립된 권리주체로서 해당 부지나 매각대금을 총유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보았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2두34517 판결은 사찰이 단체성만으로 단독 권리주체가 될 수 없고, 총유의 주체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2. 사찰 관련 증여재산가액 산정이 적법하다고 본 근거는 무엇인가요?
답변
사찰이 해당 재산을 독립적으로 소유하거나 총유한다고 볼 수 없어, 증여재산가액 산정 방법은 적법하다고 인정되었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2두34517 판결은 사찰이 법인 아닌 사단·재단이더라도 독립 소유가 아니라는 점에 근거하여 증여재산의 산정을 인정하였습니다.
3. 사찰 명의 토지에 대해 부가가치세부과 처분이 다툼이 있을 때 주요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답변
주요 판단 기준은 사찰이 독립된 권리주체인지 여부와 증여재산가액 산정의 적법성입니다.
근거
대법원 2022두34517 판결은 사찰의 단체성만으로 단독 권리주체성을 부정하고, 이에 입각하여 증여재산 산정의 적법성을 판단했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판결 전문

요지

(원심 요지) 사찰이 법인 아닌 사단 또는 재단으로 단체성을 가지고 있어서 독립된 권리주체로 그 부지나 매각대금을 총유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고, 이 사건 증여재산가액의 산정은 적법함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2두34517 부가가치세부과처분취소

원고(상고인)

 AAA

피고(피상고인)

 BB세무서장

원 심 판 결

 서울고등법원 2022. 1. 20. 선고 2020누40701 판결

판 결 선 고

 2022. 5. 26.

주 문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이 유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들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2022. 5. 26.

출처 : 대법원 2022. 05. 26. 선고 대법원 2022두34517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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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총유재산, 독립 권리주체 해당 여부와 증여세 산정 판단

대법원 2022두34517
판결 요약
사찰이 법인 아닌 사단 또는 재단인 경우 독립된 권리주체로서 부지나 매각대금을 총유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 이에 따라 증여재산가액 산정은 적법함을 인정하였으며, 상고는 기각됨.
#사찰 #총유재산 #증여재산 #부가가치세 부과 #독립 권리주체
질의 응답
1. 사찰은 법인 아닌 사단 또는 재단이라면 토지 등 재산을 독립된 권리주체로 총유할 수 있나요?
답변
법인 아닌 사단 또는 재단으로서 단체성을 가졌더라도 사찰이 독립된 권리주체로서 해당 부지나 매각대금을 총유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보았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2두34517 판결은 사찰이 단체성만으로 단독 권리주체가 될 수 없고, 총유의 주체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2. 사찰 관련 증여재산가액 산정이 적법하다고 본 근거는 무엇인가요?
답변
사찰이 해당 재산을 독립적으로 소유하거나 총유한다고 볼 수 없어, 증여재산가액 산정 방법은 적법하다고 인정되었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2두34517 판결은 사찰이 법인 아닌 사단·재단이더라도 독립 소유가 아니라는 점에 근거하여 증여재산의 산정을 인정하였습니다.
3. 사찰 명의 토지에 대해 부가가치세부과 처분이 다툼이 있을 때 주요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답변
주요 판단 기준은 사찰이 독립된 권리주체인지 여부와 증여재산가액 산정의 적법성입니다.
근거
대법원 2022두34517 판결은 사찰의 단체성만으로 단독 권리주체성을 부정하고, 이에 입각하여 증여재산 산정의 적법성을 판단했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합니다.

판결 전문

요지

(원심 요지) 사찰이 법인 아닌 사단 또는 재단으로 단체성을 가지고 있어서 독립된 권리주체로 그 부지나 매각대금을 총유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고, 이 사건 증여재산가액의 산정은 적법함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2두34517 부가가치세부과처분취소

원고(상고인)

 AAA

피고(피상고인)

 BB세무서장

원 심 판 결

 서울고등법원 2022. 1. 20. 선고 2020누40701 판결

판 결 선 고

 2022. 5. 26.

주 문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이 유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들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2022. 5. 26.

출처 : 대법원 2022. 05. 26. 선고 대법원 2022두34517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