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전문, 민사전문 변호사입니다
각 부위별 사건에서 사선 변호사를 직접 선임한 비율을 계산했습니다. 성기 접촉 사건에서 가장 높고, 상대적으로 경미하게 다뤄지는 부위일수록 사선 선임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관찰됩니다.
가슴 36.2%, 다리 36.4%, 성기 34.9%, 엉덩이 31.6%로 부위 간 사선 선임률 차이는 약 5%p 이내입니다. 부위가 처벌 수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만, 정작 사선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율은 부위와 무관하게 비슷하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 구분 | 벌금 | 집행유예 | 징역 |
|---|---|---|---|
| 사선 (2,311건) | 57.3% | 28.9% | 6.9% |
| 국선 (3,427건) | 60.1% | 29.6% | 7.3% |
| 미선임 (306건) | 63.7% | 30.1% | 5.2% |
| 전체 (6,822건) | 60.2% | 28.9% | 6.6% |
사선 선임 사건은 선고유예(형 선고를 미뤄두는 가장 가벼운 처분) 비율이 6.9%로 국선 3.0%, 미선임 1.0%보다 눈에 띄게 높았습니다. 벌금과 징역 비율만으로는 차이가 작아 보이지만, 가장 가벼운 처분인 선고유예에서 격차가 벌어진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기 접촉 사건은 징역(실형) 비율이 12.4%로 전체 부위 중 가장 높습니다. 집행유예까지 포함하면 53.8%가 자유형(징역형) 판단을 받았습니다.
선고된 징역형의 평균은 7.8개월(중앙값 8개월)로 가장 길었고, 신상정보 등록 처분은 1,130건에 부과되었습니다.
가슴 접촉은 전체 6,822건 중 가장 많은 2,551건을 차지했습니다. 벌금 52.5%, 집행유예 35.6%, 징역 8.9%로 분포했습니다.
사선 변호사 선임은 923건으로 부위별 절대 건수가 가장 많으며, 치료명령이 부과된 건은 2,368건에 달했습니다.
엉덩이 접촉은 벌금형 비율이 64.3%로 부위 중 가장 높고 징역 비율은 6.4%로 낮은 편입니다. 상대적으로 가볍게 판단되는 경향이 데이터로 확인됩니다.
다만 사선 선임률이 31.6%로 가장 낮다는 점은, 경미해 보이는 사건일수록 변호사 조력 없이 대응하는 경우가 많음을 시사합니다.
본 분석은 전국 13개 지방법원의 강제추행 1심 판결 6,822건(2016~2024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처벌 결과는 사건별 구체적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본 통계는 일반적 경향을 나타냅니다.
데이터 출처: 알법(albup.co.kr) 판결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