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법률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즉시 상담을 받아보세요!
*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가능

적격분할 요건 중 자산가액 의미 및 산정 기준 해석

서면-2019-법령해석법인-2287[법령해석과-3361]  ·  2020. 10. 21.
질의 및 요약

Q질의내용

  • 적격분할 요건에서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2항제2호 및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에 따라 “자산가액”의 의미와 산정 범위는 어떻게 판단되는지 궁금합니다.

S요약

국세청은 적격분할 요건에서 언급되는 “자산가액”이란 세무상 장부가액을 의미하며, 해당 자산의 범위는 유형자산, 무형자산 및 투자자산에 한정된다고 해석하였습니다. 또한, 80% 비율 산정 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가액은 분모와 분자 양쪽에서 함께 차감하도록 판시하였습니다.
#적격분할 #자산가액 #세무상 장부가액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
핵심 정리

R회신 내용 서면-2019-법령해석법인-2287[법령해석과-3361]  ·  2020. 10. 21.

  • 회신 주체·출처: 국세청 서면-2019-법령해석법인-2287[법령해석과-3361] (2020-10-21) 회신임
  • “자산가액”은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의 세무상 장부가액만을 의미함을 밝히고 있습니다.
  • 재무상태표상 모든 자산이 아니라 유형ㆍ무형ㆍ투자자산 합계의 세무상 장부가액만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함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2항제2호 적용 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가액은 80% 비율 산정에서 분자와 분모 모두에서 함께 제외해야 한다고 해석하였습니다.
  • 따라서 시가나 기업회계상 장부가액이 아닌 세무상 장부가액(유형, 무형, 투자자산)만을 적격분할 자산가액 산정의 기준으로 삼아야 함을 주지시켰습니다.

L관련 법령 해석

  •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 제2항 제2호: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한 사업용 자산가액 중 소득세법 제9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해당하는 자산이 80% 이상인 경우에는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에서 제외.
  •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제1항: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하는 자산가액 산정은 유형자산, 무형자산 및 투자자산의 세무상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함.
  •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제2항: 3년 이상 직접 사용한 사업용 자산(부동산 임대업 제외)은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에 해당.
  • 법인세법 제46조: 분할 등기의 양도손익 산정 기준 및 적격분할 요건에 대한 규정.
  • 법인세법 시행령 제80조의2 제7항: 자산가액의 범위 및 사업 계속 요건 관련 지침.
사례 Q&A
1. 법인 적격분할에서 자산가액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나요?
답변
적격분할 요건에서 자산가액은 세무상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근거
국세청은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의 세무상 장부가액만을 적용한다고 회신하였습니다.
2. 적격분할 80% 비율 산정 시 제외되는 자산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답변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한 사업용 자산가액은 분자와 분모 모두에서 함께 제외해야 합니다.
근거
2020-10-21 국세청 해석에 따르면 비율 산정 시 분자, 분모 모두에서 사업용 자산가액을 차감한다고 명시하였습니다.
3. 자산가액 산정 시 시가나 재무상태표상의 금액을 쓸 수 있나요?
답변
시가·재무상태표상의 금액은 사용하지 않고 세무상 장부가액만 사용해야 합니다.
근거
국세청 회신에서 세무상 장부가액만을 자산가액 기준으로 한다고 해석하였습니다.

* 중앙부처 1차 해석은 부처에서 해석한 내용을 수집·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은 소관 부처에 확인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유권해석 전문

요지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2항제2호 및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제1항에 따른 ⁠“자산가액”은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의 세무상 장부가액을 의미함

회신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2항제2호 및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제1항에 따른 ⁠“자산가액”은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의 세무상 장부가액을 의미하는 것이며
 ⁠「법인세법 시행령」제82조의2제2항제2호에 따른 ⁠“분할하는 사업 부문이 승계한 사업용 자산가액(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의 가액은 제외함) 중 ⁠「소득세법」 제9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자산이 100분의 80 이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정함에 있어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의 가액은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한 사업용 자산가액과 ⁠「소득세법」 제9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자산에서 함께 차감하는 것임

1. 질의내용

○ ⁠(질의1) 적격분할 요건 중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의 분할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것으로 보는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2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1조를 적용함에 있어 자산가액의 의미

   ⇒ ⁠[기업회계상 장부가액 vs 세무상 장부가액 vs 시가]

 ○ ⁠(질의2) 질의1에서 자산가액을 산정함에 있어 ⁠‘자산’의 범위

   ⇒ ⁠[재무상태표상 모든 자산 vs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 합계]

 ○ ⁠(질의3)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2항제2호를 적용함에 있어 80% 비율 산정 시 3년 이상 직접 사업에 사용한 부동산 제외방법

   ⇒ ⁠[분자, 분모 모두 제외 vs 분모에서만 제외함]

2. 사실관계

 ○ A법인은 신문 제조업과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는 법인으로, 향후 인적분할을 통해 제조업을 분할신설법인으로 설립하고 존속법인은 부동산임대업만을 영위하고자 함

○ A법인은 제조업과 부동산임대업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일부 토지와 건물을 분할등기가 곤란하여 분할신설법인에 이전하고자 함

3. 관련법령

법인세법 제46조 【분할 시 분할법인 등에 대한 과세】

 ① 내국법인이 분할로 해산하는 경우[물적분할(物的分割)은 제외한다. 이하 이 조 및 제46조의2부터 제46조의4까지에서 같다]에는 그 법인의 자산을 분할신설법인 또는 분할합병의 상대방 법인(이하 "분할신설법인등"이라 한다)에 양도한 것으로 본다. 이 경우 그 양도에 따라 발생하는 양도손익(제1호의 가액에서 제2호의 가액을 뺀 금액을 말한다. 이하 이 조 및 제46조의3에서 같다)은 분할법인 또는 소멸한 분할합병의 상대방 법인(이하 "분할법인등"이라 한다)이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익금 또는 손금에 산입한다.

  1. 분할법인등이 분할신설법인등으로부터 받은 양도가액

  2. 분할법인등의 분할등기일 현재의 순자산 장부가액

 ② 제1항을 적용할 때 다음 각 호의 요건을 갖춘 분할의 경우에는 제1항제1호의 가액을 분할법인등의 분할등기일 현재의 순자산 장부가액으로 보아 양도손익이 없는 것으로 할 수 있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제2호 또는 제3호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양도손익이 없는 것으로 할 수 있다.

  1. 분할등기일 현재 5년 이상 사업을 계속하던 내국법인이 다음 각 목의 요건을 모두 갖추어 분할하는 경우일 것(분할합병의 경우에는 소멸한 분할합병의 상대방법인 및 분할합병의 상대방법인이 분할등기일 현재 1년 이상 사업을 계속하던 내국법인일 것)

  가.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일 것

  나. 분할하는 사업부문의 자산 및 부채가 포괄적으로 승계될 것. 다만, 공동으로 사용하던 자산, 채무자의 변경이 불가능한 부채 등 분할하기 어려운 자산과 부채 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은 제외한다.

  다. 분할법인등만의 출자에 의하여 분할하는 것일 것

  2. 분할법인등의 주주가 분할신설법인등으로부터 받은 분할대가의 전액(분할합병의 경우에는 제44조제2항제2호의 비율 이상)이 주식으로서 그 주식이 분할법인등의 주주가 소유하던 주식의 비율에 따라 배정(분할합병의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배정한 것을 말한다)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분할법인등의 주주가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그 주식을 보유할 것

 3. 분할신설법인등이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분할법인등으로부터 승계받은 사업을 계속할 것

  4. 분할등기일 1개월 전 당시 분할하는 사업부문에 종사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근로자 중 분할신설법인등이 승계한 근로자의 비율이 100분의 80 이상이고,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그 비율을 유지할 것

법인세법 시행령 제80조의2 【적격합병의 요건 등】

 ⑦ 합병법인이 합병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 이전에 피합병법인으로부터 승계한 자산가액(유형자산, 무형자산 및 투자자산의 가액을 말한다. 이하 이 관 및 제156조제2항에서 같다)의 2분의 1 이상을 처분하거나 사업에 사용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법 제44조제2항제3호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한다. 다만, 피합병법인이 보유하던 합병법인의 주식을 승계받아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경우에는 해당 합병법인의 주식을 제외하고 피합병법인으로부터 승계받은 자산을 기준으로 사업을 계속하는지 여부를 판정하되, 승계받은 자산이 합병법인의 주식만 있는 경우에는 사업을 계속하는 것으로 본다.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 【적격분할의 요건 등】

 ② 분할하는 사업부문(분할법인으로부터 승계하는 부분을 말한다. 이하 이 조와 제85조제1호에서 같다)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업부문인 경우에는 법 제46조제2항제1호가목에 따라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으로 보지 아니한다.

  1.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부동산 임대업을 주업으로 하는 사업부문

  2.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한 사업용 자산가액(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의 가액은 제외한다) 중 「소득세법」 제9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자산이 100분의 80 이상인 사업부문

  3. 주식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부채만으로 구성된 사업부문

 ④ 법 제46조제2항제1호나목 단서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던 자산, 채무자의 변경이 불가능한 부채 등 분할하기 어려운 자산과 부채 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이란 다음 각 호의 자산과 부채를 말한다.

  1.~2. ⁠(생략)

  3.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하여야 하는 자산·부채로서 분할 당시 가로 평가한 총자산가액 및 총부채가액의 각각 100분의 20 이하인 자산·부채. 이 경우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하여야 하는 자산·부채, 총자산가액 및 총부채가액은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계산하되, 주식등과 제1호의 자산 및 제2호의 부채는 제외한다.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독립된 사업부문 및 포괄승계의 판단기준 등

 ① 영 제82조의2제2항제1호에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부동산 임대업을 주업으로 하는 사업부문"이란 분할하는 사업부문(분할법인으로부터 승계하는 부문을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이 승계하는 자산총액 중 부동산 임대업에 사용된 자산가액이 100분의 50 이상인 사업부문을 말한다. 이 경우 하나의 분할신설법인등(법 제46조제1항 전단에 따른 분할신설법인등을 말한다. 이하 같다) 또는 피출자법인이 여러 사업부문을 승계하였을 때에는 분할신설법인등 또는 피출자법인이 승계한 모든 사업부문의 자산가액을 더하여 계산한다.

 ② 영 제82조의2제2항제2호에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이란 분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하여 사업을 경영한 사업부문이 직접 사용한 자산(부동산 임대업에 사용되는 자산은 제외한다)으로서 「소득세법」 제9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해당하는 자산을 말한다.

출처 : 국세청 2020. 10. 21. 서면-2019-법령해석법인-2287[법령해석과-3361]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유권해석

  • 뒤로가기 화살표
  • 로그인

적격분할 요건 중 자산가액 의미 및 산정 기준 해석

서면-2019-법령해석법인-2287[법령해석과-3361]  ·  2020. 10. 21.
질의 및 요약

Q질의내용

  • 적격분할 요건에서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2항제2호 및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에 따라 “자산가액”의 의미와 산정 범위는 어떻게 판단되는지 궁금합니다.

S요약

국세청은 적격분할 요건에서 언급되는 “자산가액”이란 세무상 장부가액을 의미하며, 해당 자산의 범위는 유형자산, 무형자산 및 투자자산에 한정된다고 해석하였습니다. 또한, 80% 비율 산정 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가액은 분모와 분자 양쪽에서 함께 차감하도록 판시하였습니다.
#적격분할 #자산가액 #세무상 장부가액 #유형자산 #무형자산
핵심 정리

R회신 내용 서면-2019-법령해석법인-2287[법령해석과-3361]  ·  2020. 10. 21.

  • 회신 주체·출처: 국세청 서면-2019-법령해석법인-2287[법령해석과-3361] (2020-10-21) 회신임
  • “자산가액”은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의 세무상 장부가액만을 의미함을 밝히고 있습니다.
  • 재무상태표상 모든 자산이 아니라 유형ㆍ무형ㆍ투자자산 합계의 세무상 장부가액만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함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2항제2호 적용 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가액은 80% 비율 산정에서 분자와 분모 모두에서 함께 제외해야 한다고 해석하였습니다.
  • 따라서 시가나 기업회계상 장부가액이 아닌 세무상 장부가액(유형, 무형, 투자자산)만을 적격분할 자산가액 산정의 기준으로 삼아야 함을 주지시켰습니다.

L관련 법령 해석

  •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 제2항 제2호: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한 사업용 자산가액 중 소득세법 제9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해당하는 자산이 80% 이상인 경우에는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에서 제외.
  •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제1항: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하는 자산가액 산정은 유형자산, 무형자산 및 투자자산의 세무상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함.
  •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제2항: 3년 이상 직접 사용한 사업용 자산(부동산 임대업 제외)은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에 해당.
  • 법인세법 제46조: 분할 등기의 양도손익 산정 기준 및 적격분할 요건에 대한 규정.
  • 법인세법 시행령 제80조의2 제7항: 자산가액의 범위 및 사업 계속 요건 관련 지침.
사례 Q&A
1. 법인 적격분할에서 자산가액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나요?
답변
적격분할 요건에서 자산가액은 세무상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근거
국세청은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의 세무상 장부가액만을 적용한다고 회신하였습니다.
2. 적격분할 80% 비율 산정 시 제외되는 자산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답변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한 사업용 자산가액은 분자와 분모 모두에서 함께 제외해야 합니다.
근거
2020-10-21 국세청 해석에 따르면 비율 산정 시 분자, 분모 모두에서 사업용 자산가액을 차감한다고 명시하였습니다.
3. 자산가액 산정 시 시가나 재무상태표상의 금액을 쓸 수 있나요?
답변
시가·재무상태표상의 금액은 사용하지 않고 세무상 장부가액만 사용해야 합니다.
근거
국세청 회신에서 세무상 장부가액만을 자산가액 기준으로 한다고 해석하였습니다.

* 중앙부처 1차 해석은 부처에서 해석한 내용을 수집·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은 소관 부처에 확인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유권해석 전문

요지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2항제2호 및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제1항에 따른 ⁠“자산가액”은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의 세무상 장부가액을 의미함

회신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2항제2호 및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제1항에 따른 ⁠“자산가액”은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의 세무상 장부가액을 의미하는 것이며
 ⁠「법인세법 시행령」제82조의2제2항제2호에 따른 ⁠“분할하는 사업 부문이 승계한 사업용 자산가액(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의 가액은 제외함) 중 ⁠「소득세법」 제9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자산이 100분의 80 이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정함에 있어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의 가액은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한 사업용 자산가액과 ⁠「소득세법」 제9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자산에서 함께 차감하는 것임

1. 질의내용

○ ⁠(질의1) 적격분할 요건 중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의 분할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것으로 보는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2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1조를 적용함에 있어 자산가액의 의미

   ⇒ ⁠[기업회계상 장부가액 vs 세무상 장부가액 vs 시가]

 ○ ⁠(질의2) 질의1에서 자산가액을 산정함에 있어 ⁠‘자산’의 범위

   ⇒ ⁠[재무상태표상 모든 자산 vs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 합계]

 ○ ⁠(질의3)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2항제2호를 적용함에 있어 80% 비율 산정 시 3년 이상 직접 사업에 사용한 부동산 제외방법

   ⇒ ⁠[분자, 분모 모두 제외 vs 분모에서만 제외함]

2. 사실관계

 ○ A법인은 신문 제조업과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는 법인으로, 향후 인적분할을 통해 제조업을 분할신설법인으로 설립하고 존속법인은 부동산임대업만을 영위하고자 함

○ A법인은 제조업과 부동산임대업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일부 토지와 건물을 분할등기가 곤란하여 분할신설법인에 이전하고자 함

3. 관련법령

법인세법 제46조 【분할 시 분할법인 등에 대한 과세】

 ① 내국법인이 분할로 해산하는 경우[물적분할(物的分割)은 제외한다. 이하 이 조 및 제46조의2부터 제46조의4까지에서 같다]에는 그 법인의 자산을 분할신설법인 또는 분할합병의 상대방 법인(이하 "분할신설법인등"이라 한다)에 양도한 것으로 본다. 이 경우 그 양도에 따라 발생하는 양도손익(제1호의 가액에서 제2호의 가액을 뺀 금액을 말한다. 이하 이 조 및 제46조의3에서 같다)은 분할법인 또는 소멸한 분할합병의 상대방 법인(이하 "분할법인등"이라 한다)이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익금 또는 손금에 산입한다.

  1. 분할법인등이 분할신설법인등으로부터 받은 양도가액

  2. 분할법인등의 분할등기일 현재의 순자산 장부가액

 ② 제1항을 적용할 때 다음 각 호의 요건을 갖춘 분할의 경우에는 제1항제1호의 가액을 분할법인등의 분할등기일 현재의 순자산 장부가액으로 보아 양도손익이 없는 것으로 할 수 있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제2호 또는 제3호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양도손익이 없는 것으로 할 수 있다.

  1. 분할등기일 현재 5년 이상 사업을 계속하던 내국법인이 다음 각 목의 요건을 모두 갖추어 분할하는 경우일 것(분할합병의 경우에는 소멸한 분할합병의 상대방법인 및 분할합병의 상대방법인이 분할등기일 현재 1년 이상 사업을 계속하던 내국법인일 것)

  가.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일 것

  나. 분할하는 사업부문의 자산 및 부채가 포괄적으로 승계될 것. 다만, 공동으로 사용하던 자산, 채무자의 변경이 불가능한 부채 등 분할하기 어려운 자산과 부채 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은 제외한다.

  다. 분할법인등만의 출자에 의하여 분할하는 것일 것

  2. 분할법인등의 주주가 분할신설법인등으로부터 받은 분할대가의 전액(분할합병의 경우에는 제44조제2항제2호의 비율 이상)이 주식으로서 그 주식이 분할법인등의 주주가 소유하던 주식의 비율에 따라 배정(분할합병의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배정한 것을 말한다)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분할법인등의 주주가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그 주식을 보유할 것

 3. 분할신설법인등이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분할법인등으로부터 승계받은 사업을 계속할 것

  4. 분할등기일 1개월 전 당시 분할하는 사업부문에 종사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근로자 중 분할신설법인등이 승계한 근로자의 비율이 100분의 80 이상이고,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그 비율을 유지할 것

법인세법 시행령 제80조의2 【적격합병의 요건 등】

 ⑦ 합병법인이 합병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 이전에 피합병법인으로부터 승계한 자산가액(유형자산, 무형자산 및 투자자산의 가액을 말한다. 이하 이 관 및 제156조제2항에서 같다)의 2분의 1 이상을 처분하거나 사업에 사용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법 제44조제2항제3호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한다. 다만, 피합병법인이 보유하던 합병법인의 주식을 승계받아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경우에는 해당 합병법인의 주식을 제외하고 피합병법인으로부터 승계받은 자산을 기준으로 사업을 계속하는지 여부를 판정하되, 승계받은 자산이 합병법인의 주식만 있는 경우에는 사업을 계속하는 것으로 본다.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 【적격분할의 요건 등】

 ② 분할하는 사업부문(분할법인으로부터 승계하는 부분을 말한다. 이하 이 조와 제85조제1호에서 같다)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업부문인 경우에는 법 제46조제2항제1호가목에 따라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으로 보지 아니한다.

  1.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부동산 임대업을 주업으로 하는 사업부문

  2.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한 사업용 자산가액(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의 가액은 제외한다) 중 「소득세법」 제9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자산이 100분의 80 이상인 사업부문

  3. 주식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부채만으로 구성된 사업부문

 ④ 법 제46조제2항제1호나목 단서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던 자산, 채무자의 변경이 불가능한 부채 등 분할하기 어려운 자산과 부채 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이란 다음 각 호의 자산과 부채를 말한다.

  1.~2. ⁠(생략)

  3.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하여야 하는 자산·부채로서 분할 당시 가로 평가한 총자산가액 및 총부채가액의 각각 100분의 20 이하인 자산·부채. 이 경우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하여야 하는 자산·부채, 총자산가액 및 총부채가액은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계산하되, 주식등과 제1호의 자산 및 제2호의 부채는 제외한다.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독립된 사업부문 및 포괄승계의 판단기준 등

 ① 영 제82조의2제2항제1호에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부동산 임대업을 주업으로 하는 사업부문"이란 분할하는 사업부문(분할법인으로부터 승계하는 부문을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이 승계하는 자산총액 중 부동산 임대업에 사용된 자산가액이 100분의 50 이상인 사업부문을 말한다. 이 경우 하나의 분할신설법인등(법 제46조제1항 전단에 따른 분할신설법인등을 말한다. 이하 같다) 또는 피출자법인이 여러 사업부문을 승계하였을 때에는 분할신설법인등 또는 피출자법인이 승계한 모든 사업부문의 자산가액을 더하여 계산한다.

 ② 영 제82조의2제2항제2호에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이란 분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하여 사업을 경영한 사업부문이 직접 사용한 자산(부동산 임대업에 사용되는 자산은 제외한다)으로서 「소득세법」 제9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해당하는 자산을 말한다.

출처 : 국세청 2020. 10. 21. 서면-2019-법령해석법인-2287[법령해석과-3361]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