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법률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즉시 상담을 받아보세요!
*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가능

법인 대여금 채무자 상대 추심권 행사 기준 및 인정요건

서울중앙지방법원 2021나6593
판결 요약
법원이 체납법인의 대여금 채무자에 대한 추심권을 인정하여, 피고가 원고에게 대여금 및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함. 피고의 매매대금 기지급 주장과 부동산매매계약서 증빙은 부정확한 거래기록 및 권리확보 조치의 미흡 등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음.
#체납법인 #대여금 채무자 #추심권 #채권추심 #부동산매매계약서
질의 응답
1. 체납된 법인의 대여금 채무자는 추심권 행사 대상인가요?
답변
체납법인의 대여금 채무자는 추심채권자가 추심권을 행사할 수 있는 대상에 해당합니다.
근거
서울중앙지방법원-2021-나-6593 판결은 피고를 체납법인의 대여금 채무자로 인정하며, 원고(추심채권자)가 피고에 대해 추심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판시하였습니다.
2. 피압류채권이 부존재함을 주장할 때, 부동산매매계약서만으로 인정될 수 있나요?
답변
계약서 외에 실제 계정별원장 기재·실제 거래 내역·권리확보 조치 등 객관적 자료가 필요합니다.
근거
서울중앙지방법원-2021-나-6593 판결은 피고의 주장은 부동산매매계약서만으로는 신빙성이 부족하며, 계정별원장 등 객관적 자료와 대조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3. 부동산 매매대금을 단기간 내 지급했다면 채무 명확성에 영향이 있나요?
답변
계약 후 지나치게 빠른 대금 지급 및 소유권 확보 조치 미흡은 채무 관계의 인정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근거
서울중앙지방법원-2021-나-6593 판결은 매매대금의 80%를 6일 만에 지급한 점, 권리 확보 조치 미흡으로 인해 피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명시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판결 전문

요지

피고는 체납법인의 대여금 채무자로 판단되고, 추심채권자인 원고는 피고를 상대로 추심권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피고는 원고에게 위 대여금 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음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1나6593 추심금

원 고

대한민국

피 고

배AA

변 론 종 결

2021. 10. 13.

판 결 선 고

2021. 11. 17.

주 문

1. 피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2. 항소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1. 청구취지

피고는 원고에게 00,0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2. 항소취지

제1심판결을 취소한다.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이 유

1. 제1심 판결의 인용

  이 법원이 이 사건에 관하여 설시할 이유는, 제2항과 같이 고치는 것 외에는 제1심 판결 이유 기재와 같으므로 민사소송법 제420조에 의하여 이를 그대로 인용한다.

2. 고치는 부분

O 제1심판결문 제3면 제1행의 ⁠“2009. 10. **.”을 ⁠“2009. 9. **.”로 고친다.

O 제1심판결문 제3면 ⁠“2.항 청구원인 등에 관한 판단 중 나. 부분”을 아래와 같이 고친다.

나. 이에 대하여 피고는, ◎◎도시개발과 피고가 2015. **. **.경 00시 00구 00면 00리 산**-* 임야 ***㎡ 중 피고의 지분 ***㎡에 관하여 매매대금 00,000,000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하였고, 2015. **. **. 매매대금의 약 80%인 00,000,000원을 지급받은 것이어서 피압류채권이 부존재한다는 취지로 주장한다.

살피건대 피고의 주장에 부합하는 듯한 부동산매매계약서(을 제2호증)는, 1심판결의 인정사실 및 그에 설시된 증거에 갑 제16호증의 기재를 종합하여 알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점, 즉 ① ◎◎도시개발의 단기대여금 계정별원장에는 위 00,000,000원이 피고에 대한 대여금 채권으로 기재되어 있는 점, ② ◎◎도시개발의 선급토지비 계정별원장에는 피고가 주장하는 매매대금 지급 내역이 기재되어 있지 아니한 점, ③ 위 부동산매매계약서에는 계약금 0,000,000원을 제외한 잔금 00,000,000원을 2015. **. **.까지 지불하기로 되어 있었음에도, ◎◎도시개발은 부동산매매대금의 약 80%에 해당하는 00,000,000원을 계약일로부터 6일 만에 지급하면서 부동산 이전에 관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아니한 점 등에 비추어, 이를 그대로 믿기 어려우므로 피고의 위 주장은 받아들이지 아니한다.

3. 결론

그렇다면 제1심판결은 정당하므로 피고의 항소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한다.

출처 : 서울중앙지방법원 2021. 11. 17. 선고 서울중앙지방법원 2021나6593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판례 검색

  • 뒤로가기 화살표
  • 로그인

법인 대여금 채무자 상대 추심권 행사 기준 및 인정요건

서울중앙지방법원 2021나6593
판결 요약
법원이 체납법인의 대여금 채무자에 대한 추심권을 인정하여, 피고가 원고에게 대여금 및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함. 피고의 매매대금 기지급 주장과 부동산매매계약서 증빙은 부정확한 거래기록 및 권리확보 조치의 미흡 등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음.
#체납법인 #대여금 채무자 #추심권 #채권추심 #부동산매매계약서
질의 응답
1. 체납된 법인의 대여금 채무자는 추심권 행사 대상인가요?
답변
체납법인의 대여금 채무자는 추심채권자가 추심권을 행사할 수 있는 대상에 해당합니다.
근거
서울중앙지방법원-2021-나-6593 판결은 피고를 체납법인의 대여금 채무자로 인정하며, 원고(추심채권자)가 피고에 대해 추심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판시하였습니다.
2. 피압류채권이 부존재함을 주장할 때, 부동산매매계약서만으로 인정될 수 있나요?
답변
계약서 외에 실제 계정별원장 기재·실제 거래 내역·권리확보 조치 등 객관적 자료가 필요합니다.
근거
서울중앙지방법원-2021-나-6593 판결은 피고의 주장은 부동산매매계약서만으로는 신빙성이 부족하며, 계정별원장 등 객관적 자료와 대조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3. 부동산 매매대금을 단기간 내 지급했다면 채무 명확성에 영향이 있나요?
답변
계약 후 지나치게 빠른 대금 지급 및 소유권 확보 조치 미흡은 채무 관계의 인정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근거
서울중앙지방법원-2021-나-6593 판결은 매매대금의 80%를 6일 만에 지급한 점, 권리 확보 조치 미흡으로 인해 피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명시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합니다.

판결 전문

요지

피고는 체납법인의 대여금 채무자로 판단되고, 추심채권자인 원고는 피고를 상대로 추심권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피고는 원고에게 위 대여금 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음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1나6593 추심금

원 고

대한민국

피 고

배AA

변 론 종 결

2021. 10. 13.

판 결 선 고

2021. 11. 17.

주 문

1. 피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2. 항소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1. 청구취지

피고는 원고에게 00,0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2. 항소취지

제1심판결을 취소한다.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이 유

1. 제1심 판결의 인용

  이 법원이 이 사건에 관하여 설시할 이유는, 제2항과 같이 고치는 것 외에는 제1심 판결 이유 기재와 같으므로 민사소송법 제420조에 의하여 이를 그대로 인용한다.

2. 고치는 부분

O 제1심판결문 제3면 제1행의 ⁠“2009. 10. **.”을 ⁠“2009. 9. **.”로 고친다.

O 제1심판결문 제3면 ⁠“2.항 청구원인 등에 관한 판단 중 나. 부분”을 아래와 같이 고친다.

나. 이에 대하여 피고는, ◎◎도시개발과 피고가 2015. **. **.경 00시 00구 00면 00리 산**-* 임야 ***㎡ 중 피고의 지분 ***㎡에 관하여 매매대금 00,000,000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하였고, 2015. **. **. 매매대금의 약 80%인 00,000,000원을 지급받은 것이어서 피압류채권이 부존재한다는 취지로 주장한다.

살피건대 피고의 주장에 부합하는 듯한 부동산매매계약서(을 제2호증)는, 1심판결의 인정사실 및 그에 설시된 증거에 갑 제16호증의 기재를 종합하여 알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점, 즉 ① ◎◎도시개발의 단기대여금 계정별원장에는 위 00,000,000원이 피고에 대한 대여금 채권으로 기재되어 있는 점, ② ◎◎도시개발의 선급토지비 계정별원장에는 피고가 주장하는 매매대금 지급 내역이 기재되어 있지 아니한 점, ③ 위 부동산매매계약서에는 계약금 0,000,000원을 제외한 잔금 00,000,000원을 2015. **. **.까지 지불하기로 되어 있었음에도, ◎◎도시개발은 부동산매매대금의 약 80%에 해당하는 00,000,000원을 계약일로부터 6일 만에 지급하면서 부동산 이전에 관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아니한 점 등에 비추어, 이를 그대로 믿기 어려우므로 피고의 위 주장은 받아들이지 아니한다.

3. 결론

그렇다면 제1심판결은 정당하므로 피고의 항소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한다.

출처 : 서울중앙지방법원 2021. 11. 17. 선고 서울중앙지방법원 2021나6593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