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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채무자가 유일한 부동산 증여시 사해행위 성립 여부와 취소 가능성

창원지방법원 2021나53402
판결 요약
조세채무가 있음에도 유일한 부동산을 제3자에게 증여해 채무초과를 심화시킨 경우 사해행위로 인정되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 때 국가 등 채권자의 청구를 인용한 원심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유지되었습니다.
#조세채무 #부동산 증여 #사해행위 #유일한 재산 #채무초과
질의 응답
1. 조세채무자가 유일한 부동산을 가족 등에게 증여하면 사해행위인가요?
답변
자신의 유일한 부동산을 증여해 채무초과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 채권자에게 손해를 입히는 사해행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근거
창원지방법원-2021-나-53402 판결은 조세채무자가 유일한 부동산을 피고에게 증여하여 채무초과상태를 심화시킨 것은 사해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
2. 채권자가 조세채무자의 부동산 증여를 어떻게 취소할 수 있나요?
답변
채권자는 사해행위취소 소송을 제기하여 증여계약을 취소하고 그 상응액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근거
창원지방법원-2021-나-53402 판결은 국가가 조세채무자의 증여계약 취소 및 금전 반환을 청구한 것을 인용했습니다.
3. 사해행위가 인정되어 증여가 취소된 경우, 수익자는 무엇을 반환해야 하나요?
답변
수익자는 증여받은 부동산 상당 가액을 한도로 금전 등을 반환할 의무가 있습니다.
근거
창원지방법원-2021-나-53402 판결은 85,248,000원의 한도 내에서 증여계약을 취소하고, 그 액수만큼 반환을 명령했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판결 전문

요지

(1심 판결과 같음) 조세채무가 있음에도 자신의 유일한 부동산을 피고에게 증여하여 채무초과상태를 심화시킨 것은 사해행위에 해당함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1나53402 사해행위취소

원 고

대한민국

피 고

이AA

변 론 종 결

2021.10.15.

판 결 선 고

2021.12.17.

주 문

1. 피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2. 항소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1. 청구취지

피고와 윤BB 사이에 별지 목록 기재 부동산에 관하여 2019. 7. 26. 체결된 증여계약을 85,248,000원의 한도 내에서 취소한다. 피고는 원고에게 85,248,000원 및 이에 대하여 이 판결 확정일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2. 항소취지

제1심판결을 취소한다.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이 유

1. 제1심판결의 인용

피고의 항소이유는 제1심에서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피고는 이 법원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제1심에 제출된 증거들에 의하면 제1심의 사실인정과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에 이 법원이 이 사건에 관하여 설시할 판결 이유는 제1심판결의 이유 기재와 같으므로 민사소송법 제420조 본문에 따라 이를 그대로 인용한다.

2. 결론

제1심판결은 정당하므로, 피고의 항소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한다.

별 지 ⁠(부동산의 표시)

경상남도 ○○시 ○○구 ○○동 xxx-x ○○주상복합 제xx층 제xx호

철근콘크리트구조 xx㎡ 끝.

출처 : 창원지방법원 2021. 12. 17. 선고 창원지방법원 2021나53402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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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채무자가 유일한 부동산 증여시 사해행위 성립 여부와 취소 가능성

창원지방법원 2021나53402
판결 요약
조세채무가 있음에도 유일한 부동산을 제3자에게 증여해 채무초과를 심화시킨 경우 사해행위로 인정되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 때 국가 등 채권자의 청구를 인용한 원심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유지되었습니다.
#조세채무 #부동산 증여 #사해행위 #유일한 재산 #채무초과
질의 응답
1. 조세채무자가 유일한 부동산을 가족 등에게 증여하면 사해행위인가요?
답변
자신의 유일한 부동산을 증여해 채무초과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 채권자에게 손해를 입히는 사해행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근거
창원지방법원-2021-나-53402 판결은 조세채무자가 유일한 부동산을 피고에게 증여하여 채무초과상태를 심화시킨 것은 사해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
2. 채권자가 조세채무자의 부동산 증여를 어떻게 취소할 수 있나요?
답변
채권자는 사해행위취소 소송을 제기하여 증여계약을 취소하고 그 상응액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근거
창원지방법원-2021-나-53402 판결은 국가가 조세채무자의 증여계약 취소 및 금전 반환을 청구한 것을 인용했습니다.
3. 사해행위가 인정되어 증여가 취소된 경우, 수익자는 무엇을 반환해야 하나요?
답변
수익자는 증여받은 부동산 상당 가액을 한도로 금전 등을 반환할 의무가 있습니다.
근거
창원지방법원-2021-나-53402 판결은 85,248,000원의 한도 내에서 증여계약을 취소하고, 그 액수만큼 반환을 명령했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합니다.

판결 전문

요지

(1심 판결과 같음) 조세채무가 있음에도 자신의 유일한 부동산을 피고에게 증여하여 채무초과상태를 심화시킨 것은 사해행위에 해당함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1나53402 사해행위취소

원 고

대한민국

피 고

이AA

변 론 종 결

2021.10.15.

판 결 선 고

2021.12.17.

주 문

1. 피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2. 항소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1. 청구취지

피고와 윤BB 사이에 별지 목록 기재 부동산에 관하여 2019. 7. 26. 체결된 증여계약을 85,248,000원의 한도 내에서 취소한다. 피고는 원고에게 85,248,000원 및 이에 대하여 이 판결 확정일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2. 항소취지

제1심판결을 취소한다.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이 유

1. 제1심판결의 인용

피고의 항소이유는 제1심에서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피고는 이 법원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제1심에 제출된 증거들에 의하면 제1심의 사실인정과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에 이 법원이 이 사건에 관하여 설시할 판결 이유는 제1심판결의 이유 기재와 같으므로 민사소송법 제420조 본문에 따라 이를 그대로 인용한다.

2. 결론

제1심판결은 정당하므로, 피고의 항소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한다.

별 지 ⁠(부동산의 표시)

경상남도 ○○시 ○○구 ○○동 xxx-x ○○주상복합 제xx층 제xx호

철근콘크리트구조 xx㎡ 끝.

출처 : 창원지방법원 2021. 12. 17. 선고 창원지방법원 2021나53402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