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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채무 공동채무자 인정과 증여세 부과취소 판단

대법원 2023두56835
판결 요약
이 판결은 대출과 관련해 배우자가 단순 물상보증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공동채무자로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증여세 부과 처분은 위법하여 취소된 사안입니다. 대출은행의 업무규정과 부부 간의 채무부담 실질이 중심 근거가 되었습니다.
#공동채무자 #부부대출 #배우자 보증 #증여세 취소 #대출은행 업무규정
질의 응답
1. 부부 공동명의 대출에서 배우자가 보증인이면 증여세가 부과되나요?
답변
실질적으로 공동채무자로서 대출을 부담한 경우 증여세 부과는 위법하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3두56835 판결은 배우자가 단순 물상보증인이 아니라 대출은행 규정상 실질적 공동채무자라면 증여세 처분은 위법이라 보았습니다.
2. 대출에서 보증과 공동채무자의 구별이 세금 부과에 영향을 주나요?
답변
보증인이 아닌 공동채무자임이 인정되면 증여세 부과 요건이 충족되지 않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3두56835 판결은 실질적인 채무 부담 관계가 공동채무일 경우 증여세 부과 원인이 없음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3. 배우자 명의 대출에 묵시적 동의만 있으면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나요?
답변
묵시적 동의만으로는 보통 공동채무자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증여세 부과가 제한됩니다.
근거
대법원 2023두56835 판결은 업무규정 등에 따른 실질적 공동채무 부담이 필수임을 판시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동일해 보이는 상황이라도 사실관계나 시점 등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변호사와 상담을 권장합니다.

판결 전문

요지


이 사건 대출 채무와 관련하여 원고는 대출은행 업무규정에 따른 것으로 단순한 물상보증인에 그치지 않고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실질적으로 공동채무자로 하기로 한 것으로 볼 수있으므로 피고의 처분은 위법함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3두56835 증여세부과처분취소

원고, 피상고인 권○○

피고, 상고인 ○○세무서장

원 심 판 결 부산고등법원 2023. 10. 6. 선고 2023누20195 판결

                                       주 문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이 유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서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이유가 없다고 인정되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법원 2024. 01. 25. 선고 대법원 2023두56835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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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채무 공동채무자 인정과 증여세 부과취소 판단

대법원 2023두56835
판결 요약
이 판결은 대출과 관련해 배우자가 단순 물상보증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공동채무자로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증여세 부과 처분은 위법하여 취소된 사안입니다. 대출은행의 업무규정과 부부 간의 채무부담 실질이 중심 근거가 되었습니다.
#공동채무자 #부부대출 #배우자 보증 #증여세 취소 #대출은행 업무규정
질의 응답
1. 부부 공동명의 대출에서 배우자가 보증인이면 증여세가 부과되나요?
답변
실질적으로 공동채무자로서 대출을 부담한 경우 증여세 부과는 위법하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3두56835 판결은 배우자가 단순 물상보증인이 아니라 대출은행 규정상 실질적 공동채무자라면 증여세 처분은 위법이라 보았습니다.
2. 대출에서 보증과 공동채무자의 구별이 세금 부과에 영향을 주나요?
답변
보증인이 아닌 공동채무자임이 인정되면 증여세 부과 요건이 충족되지 않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3두56835 판결은 실질적인 채무 부담 관계가 공동채무일 경우 증여세 부과 원인이 없음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3. 배우자 명의 대출에 묵시적 동의만 있으면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나요?
답변
묵시적 동의만으로는 보통 공동채무자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증여세 부과가 제한됩니다.
근거
대법원 2023두56835 판결은 업무규정 등에 따른 실질적 공동채무 부담이 필수임을 판시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동일해 보이는 상황이라도 사실관계나 시점 등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변호사와 상담을 권장합니다.

판결 전문

요지


이 사건 대출 채무와 관련하여 원고는 대출은행 업무규정에 따른 것으로 단순한 물상보증인에 그치지 않고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실질적으로 공동채무자로 하기로 한 것으로 볼 수있으므로 피고의 처분은 위법함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3두56835 증여세부과처분취소

원고, 피상고인 권○○

피고, 상고인 ○○세무서장

원 심 판 결 부산고등법원 2023. 10. 6. 선고 2023누20195 판결

                                       주 문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이 유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서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이유가 없다고 인정되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법원 2024. 01. 25. 선고 대법원 2023두56835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