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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속성·반복성 없는 양도소득세 부과 적법성 쟁점

수원지방법원 2013구단1441
판결 요약
부동산 임대업으로 사업자등록한 사람이 일부 부동산을 양도한 경우, 사업 활동으로 볼 수 있는 계속성과 반복성이 없다면 부동산매매업이 아니라 양도소득세 부과가 정당하다고 판시한 판결입니다.
#부동산매매 #임대업 #양도소득세 #단발성 매매 #사업소득
질의 응답
1. 부동산 임대업 사업자등록만 하고 부동산을 몇 차례만 팔았다면 사업소득인가요, 양도소득인가요?
답변
부동산 매매가 계속적·반복적 사업형태에 해당하지 않으면 양도소득으로 봅니다.
근거
수원지방법원-2013-구단-1441 판결은 사업이라 볼 정도의 계속성과 반복성이 없고, 부동산매매업 사업자등록도 없다면 양도소득을 인정하였습니다.
2. 부동산매매업자와 함께 취득·양도했다고 무조건 사업소득이 되나요?
답변
부동산매매업자와 공동으로 양도하였더라도, 양도인의 개별 행위 자체에 사업적 반복성이 없으면 사업소득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근거
수원지방법원-2013-구단-1441 판결은 단순히 매매업자와 공동 양도했다는 점만으로는 부동산매매업 영위로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3. 부동산 보유·양도 횟수가 사업소득과 양도소득의 판단 기준이 되나요?
답변
네. 보유·양도 부동산의 수, 기간, 매매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활동 여부를 판단합니다.
근거
수원지방법원-2013-구단-1441 판결은 양도인의 부동산 취득·보유현황, 조성 유무, 양도의 규모, 횟수 등을 종합 판단 근거로 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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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전문

요지

청구인이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사업자등록한 점, 사업이라 인정할 수 있을 정도의 계속성과 반복성이 없는 점, 다른 부동산을 취득하여 양도한 내역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할 때, 양도소득으로 봄이 타당함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13구단1441 양도소득세부과처분취소

원 고

우AA

피 고

성남세무서장 

변 론 종 결

2013. 9. 25.

판 결 선 고

2013. 10. 30.

주 문

1.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2.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청 구 취 지

피고가 2012. 2. 17. 원고에 대하여 한 2009년 귀속 양도소득세 OOOO원의 부과 처분을 취소한다.

이 유

1. 처분의 경위

 가. 원고는 2006. 5. lB. 취득한 OO시 OO구 OO로3가 63-357 대 36.6㎡를 2009. 5. 13. 양도하고, 2006. 6. 30. 취득한 OO시 OO구 OO로3가 40-610 대 65.B㎡ 및 그 지상 철근콘크리트조 평스라브지붕 3층 근린생활시설 중 각 1/2 지분을 2009. 6. 29 양도한 후, 위 각 토지 및 건물(이하 '이 사건 각 부동산'이라고 한다)의 양도와 관련하여 양도소득세를 자진 신고·납부하지 않았다.

 나. 피고는 이 사건 각 부동산의 양도와 관련하여 2012. 2. 17. 원고에 대하여 2009년 귀속 양도소득세 OOOO원을 결정·고지하였다(이하 '이 사건 처분'이라고 한다).

 다. 원고는 이 사건 처분에 불복하여 2012. 5. 15.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하였으나, 조세심판원은 2012. B. B. 원고의 위 심판청구를 기각하였다.

【인정근거】 다툼 없는 사실, 갑 제1호증, 을 제1호증, 을 제4호증, 을 제5호증의 각 기재

2. 이 사건 처분의 적법 여부

 가. 원고의 주장

 원고가 부동산매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부동산매매업자인 형 우BB와 함께 이 사건 각 부동산을 취득하였다가 양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피고는 이와 다른 전제에서 이 사건 처분을 하였으므로, 피고의 원고에 대한 이 사건 처분은 위법하다.

 나. 관계 법령

 별지 관계 법령 기재와 같다.

 다. 판단

 1) 부동산의 양도로 인한 소득이 소득세법상 사업소득인지 혹은 양도소득인지는 양도인의 부동산 취득 및 보유현황, 조성의 유무, 양도의 규모, 횟수, 태양, 상대방 등에 비추어 그 양도가 수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지 여부와 사업활동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의 계속성과 반복성이 있는지 등을 고려하여 사회통념에 따라 판단하여야 하고, 그 판단을 함에 있어서는 단지 당해 양도 부동산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양도인이 보유하는 부동산 전반에 걸쳐 당해 양도가 행하여진 시기의 전후를 통한 모든 사정을 참작하여야 한다(대법원 2001. 4. 24. 선고 99두5412 판결 등 참조).

 2) 위 법리에 비추어 이 사건에 관하여 보건대, 을 제6호증, 을 제7호증, 을 제8호증의 1 내지 3의 각 기재에다가 변론 전체의 취지를 보태어 살펴볼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사정들을 종합하여 보면, 원고가 이 사건 각 부동산을 양도한 행위는 그 사업 활동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의 계속성과 반복성이 있다고 보기 어려워 부동산매매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한 것으로 인정할 수 없다.

 ① 원고가 부동산을 매매한 것은 각 약 3년간 보유하던 이 사건 각 부동산을 양도한 것 이외에 2002. 12. 5. 취득하여 약 9년간 보유하던 OO시 OO면 OO리 1091-2 임야 1,653㎡와 같은 리 1091-3 임야 2.893㎡를 2011. 7. 22. 양도한 것이 전부이다.

 ② 원고는 2002. 4. 3.부터 2012. 7. 31.까지 합판 제조업과 관련된 사업자등록을 한 것 이외에 이 사건 각 부동산의 보유 기간 동안 부동산임대업과 관련된 사업자 등록을 한 바 있을 뿐이고, 부동산매매업과 관련된 사업자등록을 한 바는 전혀 없다.

 ③ 원고가 부동산매매업자인 형 우BB와 함께 이 사건 각 부동산을 취득하였다가 양도하였다는 사정만으로 원고가 곧바로 이 사건 각 부동산과 관련해 부동산매매업을 영위한 것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3) 따라서 이와 다른 전제에 선 원고의 위 주장은 이유 없다.

3. 결론

 원고의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으므로 기각한다.

출처 : 수원지방법원 2013. 10. 30. 선고 수원지방법원 2013구단1441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