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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매매차익 반환청구권의 행사기간이 제척기간인지 여부

2011다80203
판결 요약
상장사 내부자의 단기매매차익 반환청구권 행사기간은 제척기간에 해당함을 명확히 판시하였습니다. 즉, 법상 정해진 2년 이내에만 권리행사가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청구 자체가 소멸합니다. 반환청구는 내부정보 이용 의사의 유무와 무관하게 이익 발생 사실만으로 가능합니다.
#단기매매차익 #반환청구권 #제척기간 #상장사 임원 #내부자 거래
질의 응답
1. 상장사 임원의 단기매매차익 반환청구권 행사기간은 무엇인가요?
답변
단기매매차익 반환청구권의 행사기간은 제척기간이며, 이익을 취득한 날부터 2년 이내에만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근거
대법원 2011다80203 판결은 구 증권거래법 제188조 제5항의 단기매매차익 반환청구권의 행사기간이 '제척기간'임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2. 단기매매차익이 발생했을 때 반환청구 시 미공개 내부정보 이용 의사를 반드시 입증해야 하나요?
답변
반드시 입증할 필요 없습니다. 실제 내부정보 이용이나 의사 존부에 상관없이 이익 발생만으로 반환책임이 인정됩니다.
근거
대법원 2011다80203 판결은 '내부자가 실제로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였는지 여부나 그 의사를 묻지 않고' 이익을 반환하도록 하는 제도라 설명하였습니다.
3. 단기매매차익 반환청구권의 제척기간 경과 후에도 소송을 제기할 수 있나요?
답변
제척기간을 놓치면 권리 소멸로 더 이상 청구하실 수 없습니다.
근거
대법원 2011다80203 판결은 반환청구권의 원활한 행사 보장을 위해 '권리행사기간이며 출소기간이 아니'라 판시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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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전문

손해배상등

 ⁠[대법원 2012. 1. 12. 선고 2011다80203 판결]

【판시사항】

구 증권거래법 제188조 제2항에 정한 단기매매차익 반환제도의 제도적 취지 및 단기매매차익 반환청구권의 행사기간의 성질(=제척기간)

【판결요지】

구 증권거래법(2007. 8. 3. 법률 제8635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부칙 제2조로 폐지, 이하 ⁠‘구 증권거래법’이라 한다) 제188조 제2항의 단기매매차익 반환제도는 주권상장법인 또는 코스닥상장법인의 내부자가 6월 이내의 단기간에 그 법인의 주식 등을 사고파는 경우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였을 개연성이 크다는 점에서 거래 자체는 허용하되 그 대신 내부자가 실제로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였는지나 내부자에게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의사가 있었는지를 묻지 않고 내부자로 하여금 거래로 얻은 이익을 법인에 반환하도록 하는 엄격한 책임을 인정함으로써 내부자가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여 법인의 주식 등을 거래하는 행위를 간접적으로 규제하려는 제도로, 단기매매차익 반환청구권에 관한 기간은 제척기간으로서 재판상 또는 재판외의 권리행사기간이며 재판상 청구를 위한 출소기간은 아니다.

【참조조문】

구 증권거래법(2007. 8. 3. 법률 제8635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부칙 제2조로 폐지) 제188조(현행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72조 참조)

【참조판례】

대법원 2008. 3. 13. 선고 2006다73218 판결(공2008상, 517)


【전문】

【원고, 피상고인】

폴리비전 주식회사

【피고, 상고인】

【원심판결】

서울고법 2011. 8. 17. 선고 2011나14345 판결

【주 문】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이 유】

상고이유를 판단한다.
구 증권거래법(2007. 8. 3. 법률 제8635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부칙 제2조로 폐지되기 전의 것. 이하 같다) 제188조는 주권상장법인 또는 코스닥상장법인의 임원·직원 또는 주요주주가 그 법인의 주권 등을 매수한 후 6월 이내에 매도하거나 그 법인의 주권 등을 매도한 후 6월 이내에 매수하여 이익을 얻은 경우에는 당해 법인은 그 이익을 그 법인에 제공할 것을 청구할 수 있고( 제2항), 그 권리는 이익의 취득이 있은 날부터 2년 내에 행사하지 아니한 때에는 소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5항). 구 증권거래법 제188조 제2항 소정의 단기매매차익 반환제도는 주권상장법인 또는 코스닥상장법인의 내부자가 6월 이내의 단기간에 그 법인의 주식 등을 사고파는 경우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였을 개연성이 크다는 점에서 거래 자체는 허용하되 그 대신 내부자가 실제로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였는지 여부나 내부자에게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의사가 있었는지 여부를 묻지 않고 내부자로 하여금 그 거래로 얻은 이익을 법인에 반환하도록 하는 엄격한 책임을 인정함으로써 내부자가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여 법인의 주식 등을 거래하는 행위를 간접적으로 규제하려는 제도로 ⁠( 대법원 2008. 3. 13. 선고 2006다73218 판결 등 참조), 그 단기매매차익 반환청구권에 관한 기간은 제척기간으로서 재판상 또는 재판외의 권리행사기간이며 재판상 청구를 위한 출소기간은 아니라고 할 것이다.
원심판결 이유에 의하면, 원심은, 원고가 2008. 12. 8. 원고의 임원이었던 피고에게 내용증명우편을 통하여 단기매매차익금을 반환하라는 청구를 하고, 위 내용증명우편이 2008. 12. 9. 피고에게 도달한 사실을 인정한 다음, 위 청구일로부터 소급하여 2년이 되는 날인 2006. 12. 10.부터 2008. 12. 9.까지 사이에 이루어진 원고 주식의 단기매매로 피고가 취득한 169,781,463원에 대한 원고의 단기매매차익금 반환청구 부분은 제척기간이 준수되어 적법하다고 판단하였다.
위 법리와 기록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심의 위와 같은 판단은 정당하고, 거기에 상고이유 주장과 같은 구 증권거래법 제188조 제2항, 제5항의 단기매매차익 반환청구권의 제척기간에 관한 법리오해의 위법이 없다.
그러므로 상고를 기각하고, 상고비용은 패소자가 부담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대법관 박병대(재판장) 박일환 신영철(주심)

출처 : 대법원 2012. 01. 12. 선고 2011다80203 판결 | 사법정보공개포털 판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