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진단과 분석, 결과로 증명합니다.
전체 6,119건 중 실형이 42.4%로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집행유예(32.5%)까지 합치면 약 74.9%가 징역형 선고를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단순 벌금형으로 끝난 경우는 24.9%에 불과해, 사기죄는 초범이라도 실형 위험이 상당히 높은 범죄군으로 분류됩니다.
| 구분 | 약식절차 | 전체 평균 |
|---|---|---|
| 건수 | 1,087건 | 6,119건 |
| 벌금 비율 | 98.7% | 24.9% |
| 평균 벌금 | 약 254만 원 | 약 315만 원 |
| 중앙값 벌금 | 200만 원 | 300만 원 |
| 최고 벌금 | 1,500만 원 | 2,000만 원 |
| 평균 재판기간 | 31.7일 | 38.3일 |
분석 대상 6,119건 중 2,592건이 실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평균 형량은 11.2개월, 중앙값은 8개월로 1년 미만 단기 실형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사기죄는 피해자가 명확하고 피해 금액이 산정되며 편취 의도가 비교적 입증하기 쉬운 범죄입니다. 특히 코로나 시기를 전후로 비대면 거래·온라인 사기·전자상거래 분쟁이 늘면서 법원의 양형 기조가 더 엄격해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피해 회복(합의·변제)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초범이라도 실형이 선고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이 데이터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집행유예 판결은 1,989건으로 평균 유예 기간은 22.3개월, 중앙값은 24개월(2년)이었습니다. 즉 집행유예가 선고되더라도 2년 동안 추가 범죄 없이 지내야 형 집행이 면제됩니다.
실형(42.4%)과 집행유예(32.5%)를 합치면 74.9%로, 사기죄 기소 사건의 4건 중 3건이 징역형 판단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벌금형으로 끝나는 사례(24.9%)는 상대적으로 소액·단순 사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전체 6,119건 중 사선 변호인 선임은 1,504건(약 24.6%), 국선 변호인은 2,925건(약 47.8%), 미선임은 1,690건(약 27.6%)이었습니다.
약식절차(1,087건)에서는 미선임 비율이 633건으로 절반을 넘어, 약식명령 청구 단계에서 변호인 조력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다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식재판으로 전환되거나 실형 위험이 높은 사건에서는 사선 변호인 선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