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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의 부동산 양도가 증여세 과세대상인지 여부 판단

대법원 2021두43651
판결 요약
조부가 손자에게 부동산을 양도했다는 사안에서 정상적인 대가 지급 및 거래임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원고가 주장하는 금전소비대차계약은 가장행위나 조세회피목적의 행위로 실질과세원칙에 따라 부인될 수 있음을 인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증여세 부과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증여세 #가족간 부동산 거래 #실질과세 #정상 거래 입증 #금전소비대차
질의 응답
1. 조부가 손자에게 부동산을 넘긴 경우 정상 거래로 인정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답변
실제 대금지급 등 정상거래임을 입증할 증거가 필요하며, 이를 증명하지 못하면 증여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1두43651 판결은 조부가 손자에게 정상적으로 대가를 받고 양도했다고 명백히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면, 증여세 부과가 정당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 가족 간 부동산 거래에서 금전소비대차계약이 있으면 증여에 해당하지 않나요?
답변
금전소비대차계약이 실제로 존재하고 정상적으로 이행되고 있음이 입증되야만 증여로 보지 않지만, 가장행위나 조세회피목적의 형식적 계약은 실질과세원칙에 따라 부인됩니다.
근거
대법원 2021두43651 판결은 금전소비대차계약이 가장행위나 조세회피행위에 해당하면, 실질과세원칙에 따라 부인될 수 있음을 판시하였습니다.
3. 가족 간 부동산 거래에서 증여세를 피하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요?
답변
실제 자금 이동, 정상 대가 지급, 거래 이력 등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하며, 형식만 갖춘 계약이나 대금미지급은 부당하게 증여세가 부과될 위험이 있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1두43651 판결은 실질적인 대가 지급과 거래행위가 없으면 조세회피로 간주하여 증여세 부과가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판결 전문

요지

(원심 요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 조부가 손자로부터 정상적인 대가를 지급받고 부동산을 양도한 사실이 명백히 인정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없고, 원고가 잔금지급의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금전소비대차계약은 가장행위나 조세회피행위에 해당하여 실질과세의 원칙에 따라 부인될 수 있음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1두43651 증여세부과처분취소

원 고

정○○

피 고

○○세무서장

판 결 선 고

2021. 10. 14.

주 문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이 유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법원 2021. 10. 14. 선고 대법원 2021두43651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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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의 부동산 양도가 증여세 과세대상인지 여부 판단

대법원 2021두43651
판결 요약
조부가 손자에게 부동산을 양도했다는 사안에서 정상적인 대가 지급 및 거래임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원고가 주장하는 금전소비대차계약은 가장행위나 조세회피목적의 행위로 실질과세원칙에 따라 부인될 수 있음을 인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증여세 부과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증여세 #가족간 부동산 거래 #실질과세 #정상 거래 입증 #금전소비대차
질의 응답
1. 조부가 손자에게 부동산을 넘긴 경우 정상 거래로 인정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답변
실제 대금지급 등 정상거래임을 입증할 증거가 필요하며, 이를 증명하지 못하면 증여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1두43651 판결은 조부가 손자에게 정상적으로 대가를 받고 양도했다고 명백히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면, 증여세 부과가 정당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 가족 간 부동산 거래에서 금전소비대차계약이 있으면 증여에 해당하지 않나요?
답변
금전소비대차계약이 실제로 존재하고 정상적으로 이행되고 있음이 입증되야만 증여로 보지 않지만, 가장행위나 조세회피목적의 형식적 계약은 실질과세원칙에 따라 부인됩니다.
근거
대법원 2021두43651 판결은 금전소비대차계약이 가장행위나 조세회피행위에 해당하면, 실질과세원칙에 따라 부인될 수 있음을 판시하였습니다.
3. 가족 간 부동산 거래에서 증여세를 피하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요?
답변
실제 자금 이동, 정상 대가 지급, 거래 이력 등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하며, 형식만 갖춘 계약이나 대금미지급은 부당하게 증여세가 부과될 위험이 있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1두43651 판결은 실질적인 대가 지급과 거래행위가 없으면 조세회피로 간주하여 증여세 부과가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합니다.

판결 전문

요지

(원심 요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 조부가 손자로부터 정상적인 대가를 지급받고 부동산을 양도한 사실이 명백히 인정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없고, 원고가 잔금지급의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금전소비대차계약은 가장행위나 조세회피행위에 해당하여 실질과세의 원칙에 따라 부인될 수 있음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1두43651 증여세부과처분취소

원 고

정○○

피 고

○○세무서장

판 결 선 고

2021. 10. 14.

주 문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이 유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제4조에 해당하여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법원 2021. 10. 14. 선고 대법원 2021두43651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