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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의 재조사 금지 위반 여부 및 매출누락액 포함 소명 판단

대구고등법원 2021누3418
판결 요약
이 판례는 재조사가 금지되는 세무조사가 아님을 확인하고, 매출누락액이 이미 신고세액에 포함되지 않았고 사업 관련 없는 거래가 아님을 이유로 세금부과 처분을 정당하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세무조사 #재조사금지 #매출누락 #과세처분 #신고세액
질의 응답
1. 이미 세무조사가 이루어진 사항에 대하여 추가 세무조사가 재조사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해당 세무조사가 재조사가 금지되는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추가 세무조사가 허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근거
대구고등법원-2021-누-3418 판결은 이 사건 조사는 재조사가 금지되는 세무조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명시하였습니다.
2. 세무조사에서 매출누락액이 이미 신고・납부한 세액에 포함되는 경우 어떤 판단이 내려지나요?
답변
매출누락액이 이미 신고된 세액에 포함되었다면 추가 과세가 어려울 수 있지만, 이 판례에서는 누락액이 포함된 사실이 없어 과세 처분이 정당하다고 보았습니다.
근거
대구고등법원-2021-누-3418 판결은 쟁점 매출누락액이 이미 신고한 세액에 포함되지 아니했다고 설시하였습니다.
3. 세무조사 과정에서 사업과 관계없는 거래액이 과세에 포함된 경우 이의 제기가 가능한가요?
답변
사업과 무관한 거래가 포함되었다면 이의 제기가 가능하나, 본 판례에서는 사업과 관련 없는 거래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근거
대구고등법원-2021-누-3418 판결은 쟁점 매출누락액에 사업과 관련 없는 거래액이 포함되지 아니하였다고 판시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판결 전문

요지

이 사건 조사는 재조사가 금지되는 세무조사에 해당하지 아니하며, 쟁점 매출누락액은 이미 신고한 세액에 포함되거나 사업과 관련없는 거래액이 포함되지 아니하여 이 사건 처분은 정당함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1누3418 법인세와부가가치세부과처분중일부취소

원고, 항소인

AA

피고, 피항소인

BB

제1심 판 결

국승

변 론 종 결

2021. 9. 10

판 결 선 고

2021. 10. 8

주 문

1. 원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2. 항소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1. 청구취지

피고가 2019. 9. 17. 원고에 대하여 한, 2011년 내지 2017년 법인세 236,949,237원(가산세 포함) 중 본세 113,437,133원 및 가산세 19,641,905원의 부과처분, 2011년 1기 지 2017년 2기 부가가치세 951,849,835원(가산세 포함) 중 본세 45,467,896원 및 가산세 7,896,014원의 부과처분을 각 취소한다.

2. 항소취지

제1심판결 중 아래에서 취소를 명하는 부분에 해당하는 원고 패소 부분을 취소한다.

피고가 2019. 9. 17. 원고에 대하여 한, 2011년 내지 2017년 법인세 212,095,865원(가

산세 포함) 중 본세 101,596,971원의 부과처분, 2011년 1기 내지 2017년 2기 부가가치

세 815,702,388원(가산세 포함) 중 본세 39,074,485원의 부과처분을 각 취소한다.

[제1심판결 중 가산세 부분은 항소제기가 없어 당심의 심판범위에서 제외되었다. 항

소금액은, 당초 부과액에서 조세심판 결정(부당과소신고 가산세를 일반과소신고 가산세로 경정결정)에서 감액된 부분을 뺀, 피고의 2021. 5. 26.자 감액통지서에 기재된 경정 경정액 부분이다].

이 유

1. 제1심판결의 인용

원고의 항소이유는 제1심에서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고, 제1심에서 제출된 증거에

다가 당심에서 추가 제출된 증거들(을 제9호증 내지 제10호증의 4의 각 기재)을 보태

어 보더라도 제1심의 사실인정과 판단은 정당하다.

따라서 이 법원이 여기에 적을 이유는, 아래와 같이 수정하거나 추가하는 것을 제외

하고는 제1심판결의 이유 부분 기재와 같으므로(단, 당심의 심판범위에서 제외된 가산

세 부분은 제외), 행정소송법 제8조 제2항, 민사소송법 제420조 본문에 따라 이를 그대로 인용한다.

2. 수정하거나 추가하는 부분

가. 제1심판결문 제3면 제11행 중 ⁠“815,729,331원”을 ⁠“815,702,388원”으로 수정한다.

나. 제1심판결문 제6면 제2행 중 ⁠“않는 점”과 ⁠“등” 사이에 아래 내용을 추가한다. , ④ 원고는 이와 관련하여 2019. 2. 14. 00세무서에 권리보호요청서를 접수하기도 하였다고 주장하지만, 그 권리보호요청서 기재에 의하더라도 피고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세무조사를 이행하였는지를 확인할 수는 없고, 납세보호담당관도 후속조치에 나아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

3. 결론

그렇다면 원고의 이 사건 청구(당심의 심판범위가 아닌 가산세 부분은 제외)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하여야 한다. 제1심판결 중 당심 심판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은 이와 결

론을 같이 하여 정당하므로, 원고의 항소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구고등법원 2021. 10. 08. 선고 대구고등법원 2021누3418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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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의 재조사 금지 위반 여부 및 매출누락액 포함 소명 판단

대구고등법원 2021누3418
판결 요약
이 판례는 재조사가 금지되는 세무조사가 아님을 확인하고, 매출누락액이 이미 신고세액에 포함되지 않았고 사업 관련 없는 거래가 아님을 이유로 세금부과 처분을 정당하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세무조사 #재조사금지 #매출누락 #과세처분 #신고세액
질의 응답
1. 이미 세무조사가 이루어진 사항에 대하여 추가 세무조사가 재조사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해당 세무조사가 재조사가 금지되는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추가 세무조사가 허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근거
대구고등법원-2021-누-3418 판결은 이 사건 조사는 재조사가 금지되는 세무조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명시하였습니다.
2. 세무조사에서 매출누락액이 이미 신고・납부한 세액에 포함되는 경우 어떤 판단이 내려지나요?
답변
매출누락액이 이미 신고된 세액에 포함되었다면 추가 과세가 어려울 수 있지만, 이 판례에서는 누락액이 포함된 사실이 없어 과세 처분이 정당하다고 보았습니다.
근거
대구고등법원-2021-누-3418 판결은 쟁점 매출누락액이 이미 신고한 세액에 포함되지 아니했다고 설시하였습니다.
3. 세무조사 과정에서 사업과 관계없는 거래액이 과세에 포함된 경우 이의 제기가 가능한가요?
답변
사업과 무관한 거래가 포함되었다면 이의 제기가 가능하나, 본 판례에서는 사업과 관련 없는 거래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근거
대구고등법원-2021-누-3418 판결은 쟁점 매출누락액에 사업과 관련 없는 거래액이 포함되지 아니하였다고 판시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합니다.

판결 전문

요지

이 사건 조사는 재조사가 금지되는 세무조사에 해당하지 아니하며, 쟁점 매출누락액은 이미 신고한 세액에 포함되거나 사업과 관련없는 거래액이 포함되지 아니하여 이 사건 처분은 정당함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1누3418 법인세와부가가치세부과처분중일부취소

원고, 항소인

AA

피고, 피항소인

BB

제1심 판 결

국승

변 론 종 결

2021. 9. 10

판 결 선 고

2021. 10. 8

주 문

1. 원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2. 항소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1. 청구취지

피고가 2019. 9. 17. 원고에 대하여 한, 2011년 내지 2017년 법인세 236,949,237원(가산세 포함) 중 본세 113,437,133원 및 가산세 19,641,905원의 부과처분, 2011년 1기 지 2017년 2기 부가가치세 951,849,835원(가산세 포함) 중 본세 45,467,896원 및 가산세 7,896,014원의 부과처분을 각 취소한다.

2. 항소취지

제1심판결 중 아래에서 취소를 명하는 부분에 해당하는 원고 패소 부분을 취소한다.

피고가 2019. 9. 17. 원고에 대하여 한, 2011년 내지 2017년 법인세 212,095,865원(가

산세 포함) 중 본세 101,596,971원의 부과처분, 2011년 1기 내지 2017년 2기 부가가치

세 815,702,388원(가산세 포함) 중 본세 39,074,485원의 부과처분을 각 취소한다.

[제1심판결 중 가산세 부분은 항소제기가 없어 당심의 심판범위에서 제외되었다. 항

소금액은, 당초 부과액에서 조세심판 결정(부당과소신고 가산세를 일반과소신고 가산세로 경정결정)에서 감액된 부분을 뺀, 피고의 2021. 5. 26.자 감액통지서에 기재된 경정 경정액 부분이다].

이 유

1. 제1심판결의 인용

원고의 항소이유는 제1심에서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고, 제1심에서 제출된 증거에

다가 당심에서 추가 제출된 증거들(을 제9호증 내지 제10호증의 4의 각 기재)을 보태

어 보더라도 제1심의 사실인정과 판단은 정당하다.

따라서 이 법원이 여기에 적을 이유는, 아래와 같이 수정하거나 추가하는 것을 제외

하고는 제1심판결의 이유 부분 기재와 같으므로(단, 당심의 심판범위에서 제외된 가산

세 부분은 제외), 행정소송법 제8조 제2항, 민사소송법 제420조 본문에 따라 이를 그대로 인용한다.

2. 수정하거나 추가하는 부분

가. 제1심판결문 제3면 제11행 중 ⁠“815,729,331원”을 ⁠“815,702,388원”으로 수정한다.

나. 제1심판결문 제6면 제2행 중 ⁠“않는 점”과 ⁠“등” 사이에 아래 내용을 추가한다. , ④ 원고는 이와 관련하여 2019. 2. 14. 00세무서에 권리보호요청서를 접수하기도 하였다고 주장하지만, 그 권리보호요청서 기재에 의하더라도 피고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세무조사를 이행하였는지를 확인할 수는 없고, 납세보호담당관도 후속조치에 나아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

3. 결론

그렇다면 원고의 이 사건 청구(당심의 심판범위가 아닌 가산세 부분은 제외)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하여야 한다. 제1심판결 중 당심 심판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은 이와 결

론을 같이 하여 정당하므로, 원고의 항소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구고등법원 2021. 10. 08. 선고 대구고등법원 2021누3418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