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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대여 주주 여부 판단과 제2차납세의무자 지정처분 취소

대법원 2023두30635
판결 요약
타인의 주주 명의를 빌려준 경우 실질 주주 또는 실제 회사 경영자가 아닌지가 명백히 외관상 드러나지 않는 한, 사실관계를 충분히 조사해야 제2차납세의무를 인정할 수 있음을 확인한 판결입니다. 상고는 이유 없음으로 기각되었습니다.
#명의대여 #주주 #제2차납세의무자 #회사 경영 #실질 주주
질의 응답
1. 명의상 주주가 제2차납세의무자로 지정될 때 무엇이 쟁점이 되나요?
답변
실제 주주 또는 회사 경영자가 아닌 명의 대여자의 일정이 외관상 명백히 드러나지 않으면, 사실관계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선행되어야 지정 적정성이 인정됩니다.
근거
대법원 2023두30635 판결은 명의 대여만으로는 즉시 제2차납세의무를 지울 수 없고, 사실관계 조사가 필요함을 판시하였습니다.
2. 실질 주주가 아닌 명의상 주주도 납세의무를 져야 하나요?
답변
실질 주주가 아니라면 단지 명의상 주주라는 사정만으로는 제2차납세의무를 부담하지 않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3두30635 판결은 명의상 주주인지 여부, 실제 경영자 여부 등은 사실관계 조사 후에야 확정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3. 상고심에서는 명의대여 사실만으로 판결결과가 달라질 수 있나요?
답변
단순히 명의대여 사실만으로는 상고심 판단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조사와 사실 판단이 우선적으로 요구됩니다.
근거
대법원 2023두30635 판결은 상고이유가 법상 인정되는 사유에 해당하지 않거나 이유 없음을 들어 기각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동일해 보이는 상황이라도 사실관계나 시점 등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변호사와 상담을 권장합니다.

판결 전문

요지

(원심 요지)주주 명의를 대여하였을 뿐 실제 주주가 아니고, 실제 회사를 운영한 사실이 없다는 사정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조사하여야 비로소 밝혀질 수 있는 것이어서 외관상 명백한 것이었다고 보기 어려움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3두30635 제2차납세의무자 지정처분 취소

원고, 상고인

박AA, 권BB, 박CC

피고, 피상고인

○○세무서장

원 심 판 결

서울고등법원 2022. 11. 30. 선고 2022누51453 판결

판 결 선 고

2023. 3. 30.

주 문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한다.

이 유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이유가 없다. 그러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모두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법원 2023. 03. 30. 선고 대법원 2023두30635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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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대여 주주 여부 판단과 제2차납세의무자 지정처분 취소

대법원 2023두30635
판결 요약
타인의 주주 명의를 빌려준 경우 실질 주주 또는 실제 회사 경영자가 아닌지가 명백히 외관상 드러나지 않는 한, 사실관계를 충분히 조사해야 제2차납세의무를 인정할 수 있음을 확인한 판결입니다. 상고는 이유 없음으로 기각되었습니다.
#명의대여 #주주 #제2차납세의무자 #회사 경영 #실질 주주
질의 응답
1. 명의상 주주가 제2차납세의무자로 지정될 때 무엇이 쟁점이 되나요?
답변
실제 주주 또는 회사 경영자가 아닌 명의 대여자의 일정이 외관상 명백히 드러나지 않으면, 사실관계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선행되어야 지정 적정성이 인정됩니다.
근거
대법원 2023두30635 판결은 명의 대여만으로는 즉시 제2차납세의무를 지울 수 없고, 사실관계 조사가 필요함을 판시하였습니다.
2. 실질 주주가 아닌 명의상 주주도 납세의무를 져야 하나요?
답변
실질 주주가 아니라면 단지 명의상 주주라는 사정만으로는 제2차납세의무를 부담하지 않습니다.
근거
대법원 2023두30635 판결은 명의상 주주인지 여부, 실제 경영자 여부 등은 사실관계 조사 후에야 확정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3. 상고심에서는 명의대여 사실만으로 판결결과가 달라질 수 있나요?
답변
단순히 명의대여 사실만으로는 상고심 판단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조사와 사실 판단이 우선적으로 요구됩니다.
근거
대법원 2023두30635 판결은 상고이유가 법상 인정되는 사유에 해당하지 않거나 이유 없음을 들어 기각하였습니다.

* 본 법률정보는 대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에 불과하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동일해 보이는 상황이라도 사실관계나 시점 등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변호사와 상담을 권장합니다.

판결 전문

요지

(원심 요지)주주 명의를 대여하였을 뿐 실제 주주가 아니고, 실제 회사를 운영한 사실이 없다는 사정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조사하여야 비로소 밝혀질 수 있는 것이어서 외관상 명백한 것이었다고 보기 어려움

판결내용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

상세내용

사 건

2023두30635 제2차납세의무자 지정처분 취소

원고, 상고인

박AA, 권BB, 박CC

피고, 피상고인

○○세무서장

원 심 판 결

서울고등법원 2022. 11. 30. 선고 2022누51453 판결

판 결 선 고

2023. 3. 30.

주 문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한다.

이 유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이유가 없다. 그러므로 위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모두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법원 2023. 03. 30. 선고 대법원 2023두30635 판결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