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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목적 자회사 주식 3년 미만 보유 시 적격분할 요건

서면-2020-법인-0062[법인세과-3059]  ·  2020. 08. 25.
질의 및 요약

Q질의내용

  • 내국법인이 지배목적으로 보유한 자회사 주식 중 3년 미만 보유 주식이 포함된 자산과 부채만으로 사업부문을 분할할 경우, 해당 분할이 법인세법상 독립된 사업부문의 분할로 인정되는지 궁금합니다.

S요약

내국법인이 모든 자회사 주식과 관련 자산·부채만으로 사업부문을 분할할 때, 지배주주로서 3년 미만 보유한 자회사 주식이 포함되면 법인세법상 독립된 사업부문 분할로 보지 않는다고 안내하였습니다. 요건 충족 시에만 적격분할로 인정됩니다.
#적격분할 #독립된 사업부문 #3년 보유 #지배주주 #자회사 주식 #법인세법
핵심 정리

R회신 내용 서면-2020-법인-0062[법인세과-3059]  ·  2020. 08. 25.

  • 국세청 서면-2020-법인-0062[법인세과-3059] 회신에 따르면 내국법인이 지배목적으로 보유한 모든 자회사 주식 중 3년 미만 보유 주식이 포함된 경우 독립된 사업부문 분할로 보지 않는다고 안내하였습니다.
  •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제3항은 '지배주주등으로서 3년 이상 보유한 주식'만 분할을 인정하는 주식에 해당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분할등기일 전일 현재 3년 미만 보유 주식이 포함되면, 분할하는 사업부문 전체가 독립된 사업부문 분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됩니다.
  • 적격분할 요건 미충족 시 양도손익 비과세 등 세제혜택 적용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분할 전 3년 보유 요건 충족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L관련 법령 해석

  • 법인세법 제46조: 적격분할의 개념과 요건, 5년 이상 사업 지속, 사업부문 분리 가능성 등 규정
  •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 제2항: 분리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 제외 사유 규정, 부동산 임대업·특정 자산 구성 등
  •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 제3항: 지배목적 주식과 관련 자산·부채만 구성된 사업부문에서의 예외 인정
  •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제3항: 3년 이상 보유한 지배주주 주식만 인정, 3년 미만 보유시 제외됨
사례 Q&A
1. 지배목적으로 3년 미만 보유한 자회사 주식이 포함된 경우 적격분할이 가능한가요?
답변
3년 미만 보유 주식이 포함된 경우 적격분할로 인정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근거
국세청 유권해석 및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제3항에 따라, 3년 미만 보유 주식은 독립된 사업부문 분할 요건에서 제외됩니다.
2. 법인세법상 독립된 사업부문 분할의 요건은 무엇인가요?
답변
5년 이상 계속 사업, 독립적 사업부문 분리, 지배목적 주식 3년 이상 보유 등 여러 요건 충족 시 인정됩니다.
근거
법인세법 제46조와 시행령 제82조의2, 시행규칙 제41조에 각각 적격분할 요건과 사업부문 분리 기준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3. 적격분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분할 시 어떤 불이익이 발생하나요?
답변
적격분할 미충족 시 분할 시점의 자산 양도손익에 대해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근거
법인세법 제46조에 의거, 요건 미충족 시 세제상 비과세 특례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점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 중앙부처 1차 해석은 부처에서 해석한 내용을 수집·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은 소관 부처에 확인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유권해석 전문

요지

내국법인이 지배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회사 주식 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부채만으로 구성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경우, 보유기간이 3년미만인 자회사 주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독립된 사업부문의 분할에 해당하지 않는 것임

회신

귀 질의와 같이, 내국법인이 지배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회사 주식 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부채만으로 구성된 사업부문을 분할함에 있어 자회사 주식 중 지배주주 등으로서 보유기간이 3년 미만인 자회사 주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법인세법 시행령」제82조의2 제3항 제1호에 따른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의 분할에 해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1. 사실관계

○ ㈜***(이하 ⁠‘질의법인’이라 함)는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으로 ’13년부터 해외공사 등 현지 업무수행을 위해 중국, 미국, 인도에 설립한 각각의 자회사 주식을 지배목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나, 인도자회사의 주식은 보유기간이 3년 미만임

*중국:취득일’13.01.29.지분70%,미국:취득일’14.11.20.지분100%,인도:취득일’18.5.28.지분100%

- 질의법인은 해외 자회사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해 해외 자회사만을 관리하는 사업부를 별도로 분리하여 분할신설법인을 설립하고자 함

2. 질의내용

○내국법인이 해외 자회사만을 관리하는 사업부를 분리하여 분할신설법인을 설립함에 있어

- 분할 등기일 전일 현재 보유한 모든 지배목적 보유주식 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에 3년미만 보유 주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독립된 사업부문의 분할에 해당하는지 여부

3. 관련법령

법인세법 제46조 【분할 시 분할법인등에 대한 과세】

② 제1항을 적용할 때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분할(이하 "적격분할"이라 한다)의 경우에는 제1항제1호의 가액을 분할법인등의 분할등기일 현재의 순자산 장부가액으로 보아 양도손익이 없는 것으로 할 수 있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제2호ㆍ제3호 또는 제4호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도 적격분할로 보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양도손익이 없는 것으로 할 수 있다.

1. 분할등기일 현재 5년 이상 사업을 계속하던 내국법인이 다음 각 목의 요건을 모두 갖추어 분할하는 경우일 것(분할합병의 경우에는 소멸한 분할합병의 상대방법인 및 분할합병의 상대방법인이 분할등기일 현재 1년 이상 사업을 계속하던 내국법인일 것)

가.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일 것

나. 분할하는 사업부문의 자산 및 부채가 포괄적으로 승계될 것. 다만, 공동으로 사용하던 자산, 채무자의 변경이 불가능한 부채 등 분할하기 어려운 자산과 부채 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은 제외한다.

다. 분할법인등만의 출자에 의하여 분할하는 것일 것

2. 분할법인등의 주주가 분할신설법인등으로부터 받은 분할대가의 전액이 주식인 경우(분할합병의 경우에는 분할대가의 100분의 80 이상이 분할신설법인등의 주식인 경우 또는 분할대가의 100분의 80 이상이 분할합병의 상대방 법인의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을 소유하고 있는 내국법인의 주식인 경우를 말한다)로서 그 주식이 분할법인등의 주주가 소유하던 주식의 비율에 따라 배정(분할합병의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배정한 것을 말한다)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분할법인등의 주주가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그 주식을 보유할 것

3. 분할신설법인등이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분할법인등으로부터 승계받은 사업을 계속할 것

4. 분할등기일 1개월 전 당시 분할하는 사업부문에 종사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근로자 중 분할신설법인등이 승계한 근로자의 비율이 100분의 80 이상이고,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그 비율을 유지할 것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 【적격분할의 요건 등】

② 분할하는 사업부문(분할법인으로부터 승계하는 부분을 말한다. 이하 이 조와 제85조제1호에서 같다)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업부문인 경우에는 법 제46조제2항제1호가목에 따라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으로 보지 아니한다.

1.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부동산 임대업을 주업으로 하는 사업부문

2.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한 사업용 자산가액(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의 가액은 제외한다) 중 「소득세법」 제9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자산이 100분의 80 이상인 사업부문

3. 주식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부채만으로 구성된 사업부문

③ 제2항제3호에도 불구하고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업부문인 경우에는 법 제46조제2항제1호가목에 따라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으로 본다.

1. 분할법인이 분할등기일 전일 현재 보유한 모든 지배목적 보유 주식등(지배목적으로 보유하는 주식등으로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주식등을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과 그와 관련된 자산·부채만으로 구성된 사업부문

2.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른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사업부문. 다만,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지배주주등으로서 보유하는 주식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부채만을 승계하는 경우로 한정한다.

3. 제2호와 유사한 경우로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경우

(이하 생략)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독립된 사업부문 및 포괄승계의 판단기준 등

③ 영 제82조의2제3항제1호에서 "지배목적으로 보유하는 주식등으로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주식등"이란 분할법인이 영 제43조제7항에 따른 지배주주등(이하 "지배주주등"이라 한다)으로서 3년 이상 보유한 주식 또는 출자지분(이하 "주식등"이라 한다)을 말한다. 다만, 분할 후 분할법인이 존속하는 경우에는 해당 주식등에서 제8항제1호, 제2호 및 제4호에 해당하는 주식등(해당 각 호의 "분할하는 사업부문"을 "분할존속법인"으로 볼 때의 주식등을 말한다)은 제외할 수 있다.

1. 삭제

2. 삭제

④ 영 제82조의2제3항제3호에서 "제2호와 유사한 경우로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란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내국법인을 설립하는 경우를 말한다. 다만,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지배주주등으로서 보유하는 주식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ㆍ부채만을 승계하는 경우로 한정한다.

1. 해당 내국법인은 외국법인이 발행한 주식등 외의 다른 주식등을 보유하지 아니할 것

2. 해당 내국법인이 보유한 외국법인 주식등 가액의 합계액이 해당 내국법인 자산총액의 100분의 50 이상일 것. 이 경우 외국법인 주식등 가액의 합계액 및 내국법인 자산총액은 분할등기일 현재 재무상태표상의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3.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다음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2년 이내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6조의9제1항에 따른 유가증권시장 또는 대통령령 제24697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 부칙 8조에 따른 코스닥시장에 해당 내국법인의 주권을 상장할 것

(중략)

⑧ 영 제82조의2제5항 단서에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식등을 승계하는 경우를 말한다.

1.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분할등기일 전일 현재 법령상 의무로 보유하거나 인허가를 받기 위하여 보유한 주식등

2.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100분의 30 이상을 매출하거나 매입하는 법인의 주식등과 분할하는 사업부문에 100분의 30 이상을 매출 또는 매입하는 법인의 주식등. 이 경우 매출 또는 매입 비율은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직전 3개 사업연도별 매출 또는 매입 비율을 평균하여 계산한다.

3. 분할존속법인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른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경우로서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분할등기일 전일 현재 사업과 관련하여 보유하는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식등

가.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지배주주등으로서 보유하는 주식등

나.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법 제57조제5항에 따른 외국자회사의 주식등을 보유하는 경우로서 해당 외국자회사의 주식등을 보유한 내국법인 및 거주자인 주주 또는 출자자 중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경우의 해당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보유한 주식등

4. 분할하는 사업부문과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세분류(이하 이 조에서 "세분류"라 한다)상 동일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의 주식등

 

4. 관련예규

○ 서면법규과-967, 2014.09.03

귀 서면질의의 경우,「법인세법 시행규칙」제41조제3항을 적용함에 있어 ⁠‘지배주주 등으로서 3년 이상 보유한 주식등’은 내국법인이 다른 법인의 주식을 취득하여 지배주주등에 해당하는 기간이 분할등기일 전일로부터 소급하여 3년 이상인 해당 다른 법인의 주식등을 말하는 것으로,

내국법인이 다른 법인의 지배주주가 된 이후 주식을 추가 취득하여 분할등기일 전일로부터 소급하여 3년 미만인 주식을 보유한 경우에는 해당주식을 포함한 동일법인 주식 전부를 분할하여야「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3항제1호에 따른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으로 보는 것임

○ 서면-2019-법인-0833, 2019.05.22

귀 질의1의 경우「법인세법」제46조 제2항 제1호의 분할등기일 현재 5년 이상 사업을 계속하던 내국법인이란“분할등기일로부터 소급하여 5년 이상 휴업 등 사업을 중단한 바 없이 법인등기부상의 목적사업을 영위한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분할법인이 분할등기일로부터 소급하여 5년 이상 지분투자를 통한 부동산 개발사업 등 목적사업을 중단 없이 영위하였는지 여부는 사실판단할 사항입니다.

귀 질의2의 경우 분할등기일 전일 현재 보유한 모든 지배목적 보유주식 등(「법인세법 시행규칙」제41조 제3항에 따른 주식 등을 말함)과 그와 관련된 자산ㆍ부채만으로 구성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경우에는「법인세법 시행령」제82조의2 제3항 제1호에 따라“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귀 질의3의 경우 분할법인의 분할등기일 1개월 전 당시 분할하는 사업부문에 종사하는「법인세법 시행령」제82조의4 제9항의 근로자가 5명 미만인 경우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82조의2 제1항 제3호에 따른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출처 : 국세청 2020. 08. 25. 서면-2020-법인-0062[법인세과-3059]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유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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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목적 자회사 주식 3년 미만 보유 시 적격분할 요건

서면-2020-법인-0062[법인세과-3059]  ·  2020. 08. 25.
질의 및 요약

Q질의내용

  • 내국법인이 지배목적으로 보유한 자회사 주식 중 3년 미만 보유 주식이 포함된 자산과 부채만으로 사업부문을 분할할 경우, 해당 분할이 법인세법상 독립된 사업부문의 분할로 인정되는지 궁금합니다.

S요약

내국법인이 모든 자회사 주식과 관련 자산·부채만으로 사업부문을 분할할 때, 지배주주로서 3년 미만 보유한 자회사 주식이 포함되면 법인세법상 독립된 사업부문 분할로 보지 않는다고 안내하였습니다. 요건 충족 시에만 적격분할로 인정됩니다.
#적격분할 #독립된 사업부문 #3년 보유 #지배주주 #자회사 주식
핵심 정리

R회신 내용 서면-2020-법인-0062[법인세과-3059]  ·  2020. 08. 25.

  • 국세청 서면-2020-법인-0062[법인세과-3059] 회신에 따르면 내국법인이 지배목적으로 보유한 모든 자회사 주식 중 3년 미만 보유 주식이 포함된 경우 독립된 사업부문 분할로 보지 않는다고 안내하였습니다.
  •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제3항은 '지배주주등으로서 3년 이상 보유한 주식'만 분할을 인정하는 주식에 해당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분할등기일 전일 현재 3년 미만 보유 주식이 포함되면, 분할하는 사업부문 전체가 독립된 사업부문 분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됩니다.
  • 적격분할 요건 미충족 시 양도손익 비과세 등 세제혜택 적용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분할 전 3년 보유 요건 충족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L관련 법령 해석

  • 법인세법 제46조: 적격분할의 개념과 요건, 5년 이상 사업 지속, 사업부문 분리 가능성 등 규정
  •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 제2항: 분리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 제외 사유 규정, 부동산 임대업·특정 자산 구성 등
  •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 제3항: 지배목적 주식과 관련 자산·부채만 구성된 사업부문에서의 예외 인정
  •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제3항: 3년 이상 보유한 지배주주 주식만 인정, 3년 미만 보유시 제외됨
사례 Q&A
1. 지배목적으로 3년 미만 보유한 자회사 주식이 포함된 경우 적격분할이 가능한가요?
답변
3년 미만 보유 주식이 포함된 경우 적격분할로 인정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근거
국세청 유권해석 및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제3항에 따라, 3년 미만 보유 주식은 독립된 사업부문 분할 요건에서 제외됩니다.
2. 법인세법상 독립된 사업부문 분할의 요건은 무엇인가요?
답변
5년 이상 계속 사업, 독립적 사업부문 분리, 지배목적 주식 3년 이상 보유 등 여러 요건 충족 시 인정됩니다.
근거
법인세법 제46조와 시행령 제82조의2, 시행규칙 제41조에 각각 적격분할 요건과 사업부문 분리 기준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3. 적격분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분할 시 어떤 불이익이 발생하나요?
답변
적격분할 미충족 시 분할 시점의 자산 양도손익에 대해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근거
법인세법 제46조에 의거, 요건 미충족 시 세제상 비과세 특례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점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 중앙부처 1차 해석은 부처에서 해석한 내용을 수집·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은 소관 부처에 확인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유권해석 전문

요지

내국법인이 지배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회사 주식 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부채만으로 구성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경우, 보유기간이 3년미만인 자회사 주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독립된 사업부문의 분할에 해당하지 않는 것임

회신

귀 질의와 같이, 내국법인이 지배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회사 주식 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부채만으로 구성된 사업부문을 분할함에 있어 자회사 주식 중 지배주주 등으로서 보유기간이 3년 미만인 자회사 주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법인세법 시행령」제82조의2 제3항 제1호에 따른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의 분할에 해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1. 사실관계

○ ㈜***(이하 ⁠‘질의법인’이라 함)는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으로 ’13년부터 해외공사 등 현지 업무수행을 위해 중국, 미국, 인도에 설립한 각각의 자회사 주식을 지배목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나, 인도자회사의 주식은 보유기간이 3년 미만임

*중국:취득일’13.01.29.지분70%,미국:취득일’14.11.20.지분100%,인도:취득일’18.5.28.지분100%

- 질의법인은 해외 자회사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해 해외 자회사만을 관리하는 사업부를 별도로 분리하여 분할신설법인을 설립하고자 함

2. 질의내용

○내국법인이 해외 자회사만을 관리하는 사업부를 분리하여 분할신설법인을 설립함에 있어

- 분할 등기일 전일 현재 보유한 모든 지배목적 보유주식 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에 3년미만 보유 주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독립된 사업부문의 분할에 해당하는지 여부

3. 관련법령

법인세법 제46조 【분할 시 분할법인등에 대한 과세】

② 제1항을 적용할 때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분할(이하 "적격분할"이라 한다)의 경우에는 제1항제1호의 가액을 분할법인등의 분할등기일 현재의 순자산 장부가액으로 보아 양도손익이 없는 것으로 할 수 있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제2호ㆍ제3호 또는 제4호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도 적격분할로 보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양도손익이 없는 것으로 할 수 있다.

1. 분할등기일 현재 5년 이상 사업을 계속하던 내국법인이 다음 각 목의 요건을 모두 갖추어 분할하는 경우일 것(분할합병의 경우에는 소멸한 분할합병의 상대방법인 및 분할합병의 상대방법인이 분할등기일 현재 1년 이상 사업을 계속하던 내국법인일 것)

가.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일 것

나. 분할하는 사업부문의 자산 및 부채가 포괄적으로 승계될 것. 다만, 공동으로 사용하던 자산, 채무자의 변경이 불가능한 부채 등 분할하기 어려운 자산과 부채 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은 제외한다.

다. 분할법인등만의 출자에 의하여 분할하는 것일 것

2. 분할법인등의 주주가 분할신설법인등으로부터 받은 분할대가의 전액이 주식인 경우(분할합병의 경우에는 분할대가의 100분의 80 이상이 분할신설법인등의 주식인 경우 또는 분할대가의 100분의 80 이상이 분할합병의 상대방 법인의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을 소유하고 있는 내국법인의 주식인 경우를 말한다)로서 그 주식이 분할법인등의 주주가 소유하던 주식의 비율에 따라 배정(분할합병의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배정한 것을 말한다)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분할법인등의 주주가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그 주식을 보유할 것

3. 분할신설법인등이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분할법인등으로부터 승계받은 사업을 계속할 것

4. 분할등기일 1개월 전 당시 분할하는 사업부문에 종사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근로자 중 분할신설법인등이 승계한 근로자의 비율이 100분의 80 이상이고,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그 비율을 유지할 것

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 【적격분할의 요건 등】

② 분할하는 사업부문(분할법인으로부터 승계하는 부분을 말한다. 이하 이 조와 제85조제1호에서 같다)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업부문인 경우에는 법 제46조제2항제1호가목에 따라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으로 보지 아니한다.

1.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부동산 임대업을 주업으로 하는 사업부문

2.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승계한 사업용 자산가액(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용 자산의 가액은 제외한다) 중 「소득세법」 제9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자산이 100분의 80 이상인 사업부문

3. 주식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부채만으로 구성된 사업부문

③ 제2항제3호에도 불구하고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업부문인 경우에는 법 제46조제2항제1호가목에 따라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으로 본다.

1. 분할법인이 분할등기일 전일 현재 보유한 모든 지배목적 보유 주식등(지배목적으로 보유하는 주식등으로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주식등을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과 그와 관련된 자산·부채만으로 구성된 사업부문

2.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른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사업부문. 다만,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지배주주등으로서 보유하는 주식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부채만을 승계하는 경우로 한정한다.

3. 제2호와 유사한 경우로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경우

(이하 생략)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1조 【독립된 사업부문 및 포괄승계의 판단기준 등

③ 영 제82조의2제3항제1호에서 "지배목적으로 보유하는 주식등으로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주식등"이란 분할법인이 영 제43조제7항에 따른 지배주주등(이하 "지배주주등"이라 한다)으로서 3년 이상 보유한 주식 또는 출자지분(이하 "주식등"이라 한다)을 말한다. 다만, 분할 후 분할법인이 존속하는 경우에는 해당 주식등에서 제8항제1호, 제2호 및 제4호에 해당하는 주식등(해당 각 호의 "분할하는 사업부문"을 "분할존속법인"으로 볼 때의 주식등을 말한다)은 제외할 수 있다.

1. 삭제

2. 삭제

④ 영 제82조의2제3항제3호에서 "제2호와 유사한 경우로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란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내국법인을 설립하는 경우를 말한다. 다만,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지배주주등으로서 보유하는 주식등과 그와 관련된 자산ㆍ부채만을 승계하는 경우로 한정한다.

1. 해당 내국법인은 외국법인이 발행한 주식등 외의 다른 주식등을 보유하지 아니할 것

2. 해당 내국법인이 보유한 외국법인 주식등 가액의 합계액이 해당 내국법인 자산총액의 100분의 50 이상일 것. 이 경우 외국법인 주식등 가액의 합계액 및 내국법인 자산총액은 분할등기일 현재 재무상태표상의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3.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다음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2년 이내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6조의9제1항에 따른 유가증권시장 또는 대통령령 제24697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 부칙 8조에 따른 코스닥시장에 해당 내국법인의 주권을 상장할 것

(중략)

⑧ 영 제82조의2제5항 단서에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식등을 승계하는 경우를 말한다.

1.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분할등기일 전일 현재 법령상 의무로 보유하거나 인허가를 받기 위하여 보유한 주식등

2.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100분의 30 이상을 매출하거나 매입하는 법인의 주식등과 분할하는 사업부문에 100분의 30 이상을 매출 또는 매입하는 법인의 주식등. 이 경우 매출 또는 매입 비율은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직전 3개 사업연도별 매출 또는 매입 비율을 평균하여 계산한다.

3. 분할존속법인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른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경우로서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분할등기일 전일 현재 사업과 관련하여 보유하는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식등

가.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지배주주등으로서 보유하는 주식등

나.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법 제57조제5항에 따른 외국자회사의 주식등을 보유하는 경우로서 해당 외국자회사의 주식등을 보유한 내국법인 및 거주자인 주주 또는 출자자 중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경우의 해당 분할하는 사업부문이 보유한 주식등

4. 분할하는 사업부문과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세분류(이하 이 조에서 "세분류"라 한다)상 동일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의 주식등

 

4. 관련예규

○ 서면법규과-967, 2014.09.03

귀 서면질의의 경우,「법인세법 시행규칙」제41조제3항을 적용함에 있어 ⁠‘지배주주 등으로서 3년 이상 보유한 주식등’은 내국법인이 다른 법인의 주식을 취득하여 지배주주등에 해당하는 기간이 분할등기일 전일로부터 소급하여 3년 이상인 해당 다른 법인의 주식등을 말하는 것으로,

내국법인이 다른 법인의 지배주주가 된 이후 주식을 추가 취득하여 분할등기일 전일로부터 소급하여 3년 미만인 주식을 보유한 경우에는 해당주식을 포함한 동일법인 주식 전부를 분할하여야「법인세법 시행령」 제82조의2제3항제1호에 따른 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으로 보는 것임

○ 서면-2019-법인-0833, 2019.05.22

귀 질의1의 경우「법인세법」제46조 제2항 제1호의 분할등기일 현재 5년 이상 사업을 계속하던 내국법인이란“분할등기일로부터 소급하여 5년 이상 휴업 등 사업을 중단한 바 없이 법인등기부상의 목적사업을 영위한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분할법인이 분할등기일로부터 소급하여 5년 이상 지분투자를 통한 부동산 개발사업 등 목적사업을 중단 없이 영위하였는지 여부는 사실판단할 사항입니다.

귀 질의2의 경우 분할등기일 전일 현재 보유한 모든 지배목적 보유주식 등(「법인세법 시행규칙」제41조 제3항에 따른 주식 등을 말함)과 그와 관련된 자산ㆍ부채만으로 구성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경우에는「법인세법 시행령」제82조의2 제3항 제1호에 따라“분리하여 사업이 가능한 독립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것”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귀 질의3의 경우 분할법인의 분할등기일 1개월 전 당시 분할하는 사업부문에 종사하는「법인세법 시행령」제82조의4 제9항의 근로자가 5명 미만인 경우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82조의2 제1항 제3호에 따른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출처 : 국세청 2020. 08. 25. 서면-2020-법인-0062[법인세과-3059]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