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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배우자의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공제 적용

서면-2020-법령해석국조-1876[법령해석과-1807]  ·  2021. 05. 24.
질의 및 요약

Q질의내용

  • 외국인 배우자가 국내에서 세대 구성원으로 인정될 때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요?

S요약

구 「소득세법」 제52조제5항상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의 ‘세대의 구성원’에는 주민등록표 등본 등으로 객관적으로 세대 구성원이 확인되는 외국인 배우자도 포함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입니다. 즉, 외국인 배우자도 요건을 충족하면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외국인 배우자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주민등록표 등본 #세대 구성원
핵심 정리

R회신 내용 서면-2020-법령해석국조-1876[법령해석과-1807]  ·  2021. 05. 24.

  • 국세청 서면-2020-법령해석국조-1876[법령해석과-1807], 2021-05-24 회신 기준임을 밝힙니다.
  • 외국인 배우자가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이고, 해당 세대의 구성원임이 세대별 주민등록표 등본 등으로 객관적으로 확인되면, 구 「소득세법」 제52조제5항에 따라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즉, 세대주가 아니라도 해당 공제를 이미 받지 않았다면, 외국인 배우자도 자체적으로 같은 공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미국인 등 외국인 근로소득자도 내국인 배우자와 세대를 함께 하고, 장기주택저당차입금 공동명의로 대출받아 이자 납부 증빙 등 일체 서류를 갖추었을 때 동일한 세법상 공제 적용이 인정됩니다.
  • 근로소득자임이 확인되는 외국인도 주민등록표 등본 등 객관적 서류상 세대 구성원임이 확인되어야 하고, 기타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공제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합니다.
  • 공제 요건이 미비하거나, 세대 구성원임을 증명할 수 없는 외국인의 경우에는 적용이 제한될 수 있음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L관련 법령 해석

  • 소득세법 제52조 제5항(구법): 근로소득 있는 세대주 또는 세대 구성원은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을 소득에서 공제할 수 있음
  • 소득세법 시행령 제112조: 세대의 범위와 외국인 포함 여부 명시, 세대 구성원은 배우자·직계존비속·형제자매 등 포함
  • 소득세법 시행령 제113조 및 시행규칙 제58조: 소득공제 신청 시 주민등록표 등본 등 객관적 서류 제출 요구
  • 주민등록법 시행령 제6조의2: 등록 외국인·거소신고 외국국적동포도 요건 충족 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 가능
  • 소득세법 부칙 제10조: 법령 개정 후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소득공제 적용 시점 명시
사례 Q&A
1. 외국인 배우자도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가 가능한가요?
답변
주민등록표 등본 등으로 세대 구성원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면 외국인 배우자도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거
국세청 2021-05-24 유권해석에 따르면 외국인 배우자도 요건 충족 및 객관적 세대 구성원 증명 시 세법상 동일하게 공제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2.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공제 신청시 외국인 배우자는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답변
주민등록표 등본 등 세대 구성원임을 객관적으로 증빙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근거
소득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상 주민등록표 등본 등 객관적 서류 제출이 필수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3. 소득세법상 외국인 근로자가 단독으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답변
근로소득이 있는 외국인 거주자도 세대주가 아니면서 해당 공제를 받지 않은 경우 세대 구성원으로 공제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근거
구 소득세법 제52조 제5항과 국세청 유권해석에 근거하여, 외국인도 공제 요건만 갖추면 세대 구성원 자격으로 공제 가능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중앙부처 1차 해석은 부처에서 해석한 내용을 수집·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은 소관 부처에 확인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유권해석 전문

요지

구 「소득세법」 제52조제5항에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공제가 가능한 ⁠‘세대의 구성원’에는 해당 세대의 구성원임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외국인 배우자도 포함됨

회신

귀 서면질의의 경우, 아래의 기존해석사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로서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하거나 1주택을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가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를 적용받지 않은 경우, 해당 세대의 구성원 중 근로소득이 있는 자는 구 「소득세법」 ⁠(2020.12.29. 법률 제17758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52조 제5항에 따라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외국인 배우자로서 해당 세대의 구성원임이 세대별 주민등록표 등본 등에 의하여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는 구 소득세법에 따른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인 A는 국내 소재 회사에 재직하는 근로소득 있는 거주자로서 내국인과 결혼하여 세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세대주는 A의 배우자임

 ○A는 국내 소재 주택 1채를 취득하기 위하여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을 대출받아 이에 대한 이자를 현재까지 납부하고 있음

 ○여타의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 여건을 갖춘 것을 전제함

2. 질의내용

 ○ ⁠(’20.12.29. 「소득세법」 개정 전) 외국인이 「소득세법」 제52조제5항의 ⁠“세대의 구성원”에 해당하여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

3. 관련법령

소득세법 제52조【특별소득공제】(2020.12.29. 법률 제17757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④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세대(이하 제5항에서 "세대"라 한다)의 세대주(세대주가 이 항, 제5항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제2항에 따른 공제를 받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세대의 구성원을 말한다)로서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주택(주거에 사용하는 오피스텔과 주택 및 오피스텔에 딸린 토지를 포함하며, 그 딸린 토지가 건물이 정착된 면적에 지역별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배율을 곱하여 산정한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해당 주택 및 오피스텔은 제외한다)을 임차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택임차자금 차입금의 원리금 상환액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그 금액의 100분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과세기간의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한다. ⁠(후단 생략)

 ⑤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로서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하거나 1주택을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세대주가 이 항, 제4항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제2항에 따른 공제를 받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세대의 구성원 중 근로소득이 있는 자를 말한다)가 취득 당시 제99조제1항에 따른 주택의 기준시가가 5억원 이하인 주택을 취득하기 위하여 그 주택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금융회사등 또는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른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차입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을 취득함으로써 승계받은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을 포함하며, 이하 이 항 및 제6항에서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라 한다)의 이자를 지급하였을 때에는 해당 과세기간에 지급한 이자 상환액을 다음 각 호의 기준에 따라 그 과세기간의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한다. ⁠(후단 생략)

소득세법 시행령 제112조【주택자금공제】(2021.2.17. 대통령령 제31442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①법 제52조제4항 본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세대"란 거주자와 그 배우자, 거주자와 같은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거주자와 그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그 배우자를 포함한다) 및 형제자매를 모두 포함한 세대를 말한다. 이 경우 거주자와 그 배우자는 생계를 달리하더라도 동일한 세대로 본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13조【특별소득공제 및 특별세액공제】(2021.2.17. 대통령령 제31442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①법 제52조 또는 제59조의4를 적용받으려는 사람은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서류를 다음 각 호에 규정된 날까지 원천징수의무자ㆍ납세조합 또는 납세지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소득세법 시행규칙 제58조【특별소득공제 및 특별세액공제】

 ①영 제113조제1항 각 호 외의 부분 본문에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서류"란 다음 각 호의 서류[국세청장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자로서 국세청장이 지정하는 자가 인터넷을 통하여 발급하는 서류(이하 이 조에서 "인터넷증빙서류"라 한다)를 포함한다]를 말한다.

  4.법 제52조제4항 및 제5항에 따른 주택자금공제의 경우에는 다음 각 목의 서류

   가.주택자금상환등증명서(법 제52조제4항제2호에 따른 월세액에 대한 공제의 경우는 제외한다) 또는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자상환증명서

   나.주민등록표등본

소득세법 제52조【특별소득공제】(2020.12.29. 법률 제17757호로 개정된 것)

 ⑤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로서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하거나 1주택을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세대주가 이 항, 제4항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제2항에 따른 공제를 받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세대의 구성원 중 근로소득이 있는 자를 말하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외국인을 포함한다)가 취득 당시 제99조제1항에 따른 주택의 기준시가가 5억원 이하인 주택을 취득하기 위하여 그 주택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금융회사 등 또는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른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차입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을 취득함으로써 승계 받은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을 포함하며, 이하 이 항 및 제6항에서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라 한다)의 이자를 지급하였을 때에는 해당 과세기간에 지급한 이자 상환액을 다음 각 호의 기준에 따라 그 과세기간의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한다. ⁠(후단 생략)

소득세법 부칙 제10조(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지급액 소득공제에 관한 적용례)

 ①제52조제5항 각 호 외의 부분 본문의 개정규정은 이 법 시행 이후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의 이자를 지급하는 분부터 적용한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12조【주택자금공제】(2021.2.17. 대통령령 제31442호로 개정된 것)

 ⑤법 제52조제4항 본문 및 같은 조 제5항 각 호 외의 부분 본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외국인"이란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거주자를 말한다.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일 것

   가. 「출입국관리법」 제31조에 따라 등록한 외국인

   나.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2.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법 제52조 제4항ㆍ제5항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제2항에 따른 공제를 받지 않았을 것

   가. 거주자의 배우자

   나. 거주자와 같은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으로서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1) 거주자의 직계존비속(그 배우자를 포함한다) 및 형제자매

    2) 거주자의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그 배우자를 포함한다) 및 형제자매

주민등록법 제6조【대상자】

 ①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은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그 관할 구역에 주소나 거소(이하 "거주지"라 한다)를 가진 다음 각 호의 사람(이하 "주민"이라 한다)을 이 법의 규정에 따라 등록하여야 한다. 다만, 외국인은 예외로 한다.

주민등록법 제7조【주민등록표 등의 작성】

 ②개인별 주민등록표는 개인에 관한 기록을 종합적으로 기록·관리하며 세대별(世帶別) 주민등록표는 그 세대에 관한 기록을 통합하여 기록·관리한다.

주민등록법 시행령 제6조의2【외국인 배우자 등에 대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의 기록 등】(2017.9.19. 대통령령 제28299호로 개정된 것)

 ①「출입국관리법」 제31조에 따라 등록한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이하 "외국인등"이라 한다)의 체류지를 관할하는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은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외국인등을 별지 제2호서식의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록하여 관리할 수 있다. 이 경우 외국인등을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록하는 순서는 제6조제2항에 따른다.

  1.외국인등의 체류지[외국인의 경우에는 「출입국관리법」 제31조에 따라 등록한 체류지, 외국국적동포의 경우에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거소(居所)를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가 외국인등이 속할 세대의 세대주의 주민등록지와 일치할 것

  2.외국인등이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할 것

   가.세대주의 배우자

   나.세대주의 직계혈족

   다.세대원(세대주의「민법」 제779조에 따른 가족의 범위로 한정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의 배우자

   라.세대원의 직계혈족

주민등록법 시행령 제47조【주민등록표의 열람 또는 등・초본의 교부】(2017.9.19. 대통령령 제28299호로 개정된 것)

 ①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자치구가 아닌 구의 구청장을 포함한다)이나 읍・면・동장 또는 출장소장(이하 "열람 또는 등・초본 교부기관의 장"이라 한다)은 법 제15조 및 이 영 제22조에 따라 등록기준지의 시장・구청장 또는 읍・면장이 확인한 주민등록자에게만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교부한다. 다만,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록된 외국인등에게는 본인이 속한 세대의 주민등록표 등본을 교부할 수 있고, 외국인 배우자에게는 그 배우자가 속한 세대의 세대주 및 세대원의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교부할 수 있다.

주민등록법 시행령 제47조【주민등록표의 열람 또는 등・초본의 교부】(2017.9.19. 대통령령 제28299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①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자치구가 아닌 구의 구청장을 포함한다)이나 읍・면・동장 또는 출장소장(이하 "열람 또는 등・초본 교부기관의 장"이라 한다)은 법 제15조 및 이 영 제22조에 따라 등록기준지의 시장・구청장 또는 읍・면장이 확인한 주민등록자에게만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교부한다. 다만, 배우자가 속한 세대의 세대주 및 세대원의 주민등록표 등·초본은 외국인 배우자에 대하여도 교부할 수 있다.

출처 : 국세청 2021. 05. 24. 서면-2020-법령해석국조-1876[법령해석과-1807]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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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배우자의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공제 적용

서면-2020-법령해석국조-1876[법령해석과-1807]  ·  2021. 05. 24.
질의 및 요약

Q질의내용

  • 외국인 배우자가 국내에서 세대 구성원으로 인정될 때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요?

S요약

구 「소득세법」 제52조제5항상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의 ‘세대의 구성원’에는 주민등록표 등본 등으로 객관적으로 세대 구성원이 확인되는 외국인 배우자도 포함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입니다. 즉, 외국인 배우자도 요건을 충족하면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외국인 배우자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주민등록표 등본
핵심 정리

R회신 내용 서면-2020-법령해석국조-1876[법령해석과-1807]  ·  2021. 05. 24.

  • 국세청 서면-2020-법령해석국조-1876[법령해석과-1807], 2021-05-24 회신 기준임을 밝힙니다.
  • 외국인 배우자가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이고, 해당 세대의 구성원임이 세대별 주민등록표 등본 등으로 객관적으로 확인되면, 구 「소득세법」 제52조제5항에 따라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즉, 세대주가 아니라도 해당 공제를 이미 받지 않았다면, 외국인 배우자도 자체적으로 같은 공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미국인 등 외국인 근로소득자도 내국인 배우자와 세대를 함께 하고, 장기주택저당차입금 공동명의로 대출받아 이자 납부 증빙 등 일체 서류를 갖추었을 때 동일한 세법상 공제 적용이 인정됩니다.
  • 근로소득자임이 확인되는 외국인도 주민등록표 등본 등 객관적 서류상 세대 구성원임이 확인되어야 하고, 기타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공제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합니다.
  • 공제 요건이 미비하거나, 세대 구성원임을 증명할 수 없는 외국인의 경우에는 적용이 제한될 수 있음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L관련 법령 해석

  • 소득세법 제52조 제5항(구법): 근로소득 있는 세대주 또는 세대 구성원은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을 소득에서 공제할 수 있음
  • 소득세법 시행령 제112조: 세대의 범위와 외국인 포함 여부 명시, 세대 구성원은 배우자·직계존비속·형제자매 등 포함
  • 소득세법 시행령 제113조 및 시행규칙 제58조: 소득공제 신청 시 주민등록표 등본 등 객관적 서류 제출 요구
  • 주민등록법 시행령 제6조의2: 등록 외국인·거소신고 외국국적동포도 요건 충족 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 가능
  • 소득세법 부칙 제10조: 법령 개정 후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소득공제 적용 시점 명시
사례 Q&A
1. 외국인 배우자도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가 가능한가요?
답변
주민등록표 등본 등으로 세대 구성원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면 외국인 배우자도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거
국세청 2021-05-24 유권해석에 따르면 외국인 배우자도 요건 충족 및 객관적 세대 구성원 증명 시 세법상 동일하게 공제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2.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공제 신청시 외국인 배우자는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답변
주민등록표 등본 등 세대 구성원임을 객관적으로 증빙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근거
소득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상 주민등록표 등본 등 객관적 서류 제출이 필수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3. 소득세법상 외국인 근로자가 단독으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답변
근로소득이 있는 외국인 거주자도 세대주가 아니면서 해당 공제를 받지 않은 경우 세대 구성원으로 공제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근거
구 소득세법 제52조 제5항과 국세청 유권해석에 근거하여, 외국인도 공제 요건만 갖추면 세대 구성원 자격으로 공제 가능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중앙부처 1차 해석은 부처에서 해석한 내용을 수집·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은 소관 부처에 확인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유권해석 전문

요지

구 「소득세법」 제52조제5항에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공제가 가능한 ⁠‘세대의 구성원’에는 해당 세대의 구성원임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외국인 배우자도 포함됨

회신

귀 서면질의의 경우, 아래의 기존해석사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로서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하거나 1주택을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가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를 적용받지 않은 경우, 해당 세대의 구성원 중 근로소득이 있는 자는 구 「소득세법」 ⁠(2020.12.29. 법률 제17758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52조 제5항에 따라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외국인 배우자로서 해당 세대의 구성원임이 세대별 주민등록표 등본 등에 의하여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는 구 소득세법에 따른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인 A는 국내 소재 회사에 재직하는 근로소득 있는 거주자로서 내국인과 결혼하여 세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세대주는 A의 배우자임

 ○A는 국내 소재 주택 1채를 취득하기 위하여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을 대출받아 이에 대한 이자를 현재까지 납부하고 있음

 ○여타의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 여건을 갖춘 것을 전제함

2. 질의내용

 ○ ⁠(’20.12.29. 「소득세법」 개정 전) 외국인이 「소득세법」 제52조제5항의 ⁠“세대의 구성원”에 해당하여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

3. 관련법령

소득세법 제52조【특별소득공제】(2020.12.29. 법률 제17757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④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세대(이하 제5항에서 "세대"라 한다)의 세대주(세대주가 이 항, 제5항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제2항에 따른 공제를 받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세대의 구성원을 말한다)로서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주택(주거에 사용하는 오피스텔과 주택 및 오피스텔에 딸린 토지를 포함하며, 그 딸린 토지가 건물이 정착된 면적에 지역별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배율을 곱하여 산정한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해당 주택 및 오피스텔은 제외한다)을 임차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택임차자금 차입금의 원리금 상환액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그 금액의 100분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과세기간의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한다. ⁠(후단 생략)

 ⑤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로서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하거나 1주택을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세대주가 이 항, 제4항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제2항에 따른 공제를 받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세대의 구성원 중 근로소득이 있는 자를 말한다)가 취득 당시 제99조제1항에 따른 주택의 기준시가가 5억원 이하인 주택을 취득하기 위하여 그 주택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금융회사등 또는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른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차입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을 취득함으로써 승계받은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을 포함하며, 이하 이 항 및 제6항에서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라 한다)의 이자를 지급하였을 때에는 해당 과세기간에 지급한 이자 상환액을 다음 각 호의 기준에 따라 그 과세기간의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한다. ⁠(후단 생략)

소득세법 시행령 제112조【주택자금공제】(2021.2.17. 대통령령 제31442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①법 제52조제4항 본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세대"란 거주자와 그 배우자, 거주자와 같은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거주자와 그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그 배우자를 포함한다) 및 형제자매를 모두 포함한 세대를 말한다. 이 경우 거주자와 그 배우자는 생계를 달리하더라도 동일한 세대로 본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13조【특별소득공제 및 특별세액공제】(2021.2.17. 대통령령 제31442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①법 제52조 또는 제59조의4를 적용받으려는 사람은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서류를 다음 각 호에 규정된 날까지 원천징수의무자ㆍ납세조합 또는 납세지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소득세법 시행규칙 제58조【특별소득공제 및 특별세액공제】

 ①영 제113조제1항 각 호 외의 부분 본문에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서류"란 다음 각 호의 서류[국세청장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자로서 국세청장이 지정하는 자가 인터넷을 통하여 발급하는 서류(이하 이 조에서 "인터넷증빙서류"라 한다)를 포함한다]를 말한다.

  4.법 제52조제4항 및 제5항에 따른 주택자금공제의 경우에는 다음 각 목의 서류

   가.주택자금상환등증명서(법 제52조제4항제2호에 따른 월세액에 대한 공제의 경우는 제외한다) 또는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자상환증명서

   나.주민등록표등본

소득세법 제52조【특별소득공제】(2020.12.29. 법률 제17757호로 개정된 것)

 ⑤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로서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하거나 1주택을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세대주가 이 항, 제4항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제2항에 따른 공제를 받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세대의 구성원 중 근로소득이 있는 자를 말하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외국인을 포함한다)가 취득 당시 제99조제1항에 따른 주택의 기준시가가 5억원 이하인 주택을 취득하기 위하여 그 주택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금융회사 등 또는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른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차입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을 취득함으로써 승계 받은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을 포함하며, 이하 이 항 및 제6항에서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라 한다)의 이자를 지급하였을 때에는 해당 과세기간에 지급한 이자 상환액을 다음 각 호의 기준에 따라 그 과세기간의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한다. ⁠(후단 생략)

소득세법 부칙 제10조(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지급액 소득공제에 관한 적용례)

 ①제52조제5항 각 호 외의 부분 본문의 개정규정은 이 법 시행 이후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의 이자를 지급하는 분부터 적용한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12조【주택자금공제】(2021.2.17. 대통령령 제31442호로 개정된 것)

 ⑤법 제52조제4항 본문 및 같은 조 제5항 각 호 외의 부분 본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외국인"이란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거주자를 말한다.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일 것

   가. 「출입국관리법」 제31조에 따라 등록한 외국인

   나.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2.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법 제52조 제4항ㆍ제5항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제2항에 따른 공제를 받지 않았을 것

   가. 거주자의 배우자

   나. 거주자와 같은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으로서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1) 거주자의 직계존비속(그 배우자를 포함한다) 및 형제자매

    2) 거주자의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그 배우자를 포함한다) 및 형제자매

주민등록법 제6조【대상자】

 ①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은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그 관할 구역에 주소나 거소(이하 "거주지"라 한다)를 가진 다음 각 호의 사람(이하 "주민"이라 한다)을 이 법의 규정에 따라 등록하여야 한다. 다만, 외국인은 예외로 한다.

주민등록법 제7조【주민등록표 등의 작성】

 ②개인별 주민등록표는 개인에 관한 기록을 종합적으로 기록·관리하며 세대별(世帶別) 주민등록표는 그 세대에 관한 기록을 통합하여 기록·관리한다.

주민등록법 시행령 제6조의2【외국인 배우자 등에 대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의 기록 등】(2017.9.19. 대통령령 제28299호로 개정된 것)

 ①「출입국관리법」 제31조에 따라 등록한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이하 "외국인등"이라 한다)의 체류지를 관할하는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은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외국인등을 별지 제2호서식의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록하여 관리할 수 있다. 이 경우 외국인등을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록하는 순서는 제6조제2항에 따른다.

  1.외국인등의 체류지[외국인의 경우에는 「출입국관리법」 제31조에 따라 등록한 체류지, 외국국적동포의 경우에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거소(居所)를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가 외국인등이 속할 세대의 세대주의 주민등록지와 일치할 것

  2.외국인등이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할 것

   가.세대주의 배우자

   나.세대주의 직계혈족

   다.세대원(세대주의「민법」 제779조에 따른 가족의 범위로 한정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의 배우자

   라.세대원의 직계혈족

주민등록법 시행령 제47조【주민등록표의 열람 또는 등・초본의 교부】(2017.9.19. 대통령령 제28299호로 개정된 것)

 ①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자치구가 아닌 구의 구청장을 포함한다)이나 읍・면・동장 또는 출장소장(이하 "열람 또는 등・초본 교부기관의 장"이라 한다)은 법 제15조 및 이 영 제22조에 따라 등록기준지의 시장・구청장 또는 읍・면장이 확인한 주민등록자에게만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교부한다. 다만,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록된 외국인등에게는 본인이 속한 세대의 주민등록표 등본을 교부할 수 있고, 외국인 배우자에게는 그 배우자가 속한 세대의 세대주 및 세대원의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교부할 수 있다.

주민등록법 시행령 제47조【주민등록표의 열람 또는 등・초본의 교부】(2017.9.19. 대통령령 제28299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①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자치구가 아닌 구의 구청장을 포함한다)이나 읍・면・동장 또는 출장소장(이하 "열람 또는 등・초본 교부기관의 장"이라 한다)은 법 제15조 및 이 영 제22조에 따라 등록기준지의 시장・구청장 또는 읍・면장이 확인한 주민등록자에게만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교부한다. 다만, 배우자가 속한 세대의 세대주 및 세대원의 주민등록표 등·초본은 외국인 배우자에 대하여도 교부할 수 있다.

출처 : 국세청 2021. 05. 24. 서면-2020-법령해석국조-1876[법령해석과-1807]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