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법률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즉시 상담을 받아보세요!
*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가능

합작사 설립 공동출자·현물출자 과세특례 적용 요건

서면-2025-법인-0787  ·  2025. 05. 15.
질의 및 요약

Q질의내용

  • 합작사 설립 시 내국법인이 특수관계 없는 자와 공동출자계약을 체결한 뒤 현물과 금전 출자 이행 시기가 다를 경우 현물출자의 과세특례 요건 충족 여부 및 저가 평가분 등의 차액도 과세이연 대상에 포함되는지요?

S요약

내국법인이 특수관계 없는 내·외국인과 공동출자계약에 의해 합작사를 설립할 때, 현물출자 지분율 요건 충족 여부는 공동출자계약과 실제 출자 이행 절차에 따라 사실판단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현물출자로 인한 주식 취득시 시가를 초과하는 차액을 익금산입하였다면, 해당 차액까지 과세이연 특례를 적용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합작사 #현물출자 #과세특례 #과세이연 #법인세법 제47조의2 #공동출자계약
핵심 정리

R회신 내용 서면-2025-법인-0787  ·  2025. 05. 15.

  • 국세청 서면-2025-법인-0787(2025-05-15) 회신에 따릅니다.
  • 내국법인이 특수관계 없는 내·외국인과 공동출자 계약을 체결하여 법인을 설립할 때, 현물출자자의 현물출자와 금전출자자의 금전출자 이행 시기가 달라도 각각 공동출자계약 및 증거자료, 실질적 출자이행 절차에 따라 지분율 요건이 충족되는지 여부는 사실판단함이 타당하다고 회신하였습니다.
  • 또한, 현물출자한 주식의 양도가액을 피출자법인 순자산의 시가로 산정해 그 취득가액이 현물출자가액(저가 평가분 등)을 초과하여 발생하는 차액도 익금에 산입한 경우, 해당 차익 전부를 법인세법 제47조의2의 과세특례(과세이연) 대상에 포함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 즉, 시가 대비 저가로 평가된 출자금액의 차액 역시 현물출자에 따른 자산양도차익으로 보아 과세이연 대상 범위에 포함되는 것이며, 출자계약에 의한 각 자의 출자 이행·지분율 충족 여부는 실제 이행시점 기준으로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함을 안내하였습니다.
  • 적용을 받기 위한 과세특례 신청, 압축기장충당금 계상, 신고서류 제출 등 세무실무 절차를 충족해야 함도 유의해야 합니다.

L관련 법령 해석

  • 법인세법 제47조의2: 현물출자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양도차익을 손금에 산입(과세이연)하는 특례, 특히 공동출자 상대방이 특수관계인이 아니어야 하며 지분율 80% 이상 보유 등 요건 규정
  • 법인세법 시행령 제84조의2: 현물출자로 인한 양도차익 상당액 산정 및 손금산입 방법, 압축기장충당금 설정, 과세특례신청서 제출 등 세부 요건 명시
  • 법인세법 제41조 및 동 시행령 제72조: 현물출자 주식의 취득가액은 현물출자한 순자산의 시가로 평가하도록 규정
  • 상법 제290조, 제295조~제299조의2: 현물출자 절차, 실질적 이행, 감정평가·공증 등 현물출자의 법적 성립 요건 및 효력에 관한 규정
사례 Q&A
1. 합작사 설립시 현물출자와 금전출자 이행 시기가 달라도 적격 현물출자 과세특례를 받을 수 있나요?
답변
네, 각 출자의 이행시기와 공동출자계약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지분율 요건이 현실적으로 충족되는지 사실판단을 거쳐 적격 현물출자 과세특례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근거
국세청 서면-2025-법인-0787 회신에서 이행 시기가 달라도 계약에 근거해 실제 지분율 요건에 부합하면 과세특례 적용 가능하다고 안내하였습니다.
2. 현물출자한 자산의 시가와 출자가액 차액도 과세이연 대상인가요?
답변
네, 현물출자한 자산의 시가가 출자가액을 초과해 익금산입되는 차액도 과세이연 대상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근거
국세청 서면-2025-법인-0787에서 저가 평가분 등 차액을 익금산입했다면 해당 금액까지 과세특례 대상임을 명확히 기재하였습니다.
3. 합작사 현물출자 과세특례를 받으려면 어떤 절차와 신고가 필요한가요?
답변
과세특례를 받으려면 현물출자과세특례신청서, 자산양도차익 명세서를 납세지 세무서에 신고해야 하며, 압축기장충당금 계상, 관련 요건 충족이 필요합니다.
근거
법인세법 시행령 제84조의2 제17항에서 과세특례신청서, 양도차익 명세서 등 제출의무와 요건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 중앙부처 1차 해석은 부처에서 해석한 내용을 수집·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은 소관 부처에 확인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유권해석 전문

요지

공동출자, 양도차익 증액분, 현물출자 과세이연

회신

 ⁠(질의1) 내국법인이 특수관계가 없는 내국인 또는 외국인과 공동으로 출자하여 법인을 설립하고자 공동출자계약을 하고 내국법인이 먼저 현물출자를 이행한 후에 다른 공동출자자가 시차를 두고 금전출자를 이행하는 경우,「법인세법」제47조의2 제1항 제4호의 지분율 요건 충족여부는 당사자간의 공동출자계약과 관련 절차에 따라 사실판단할 사항에 해당합니다.
 ⁠(질의2) 현물출자한 주식의 양도가액을 ⁠「법인세법 시행령」제72조제2항제4호가목에 따른 현물출자한 순자산의 시가로 산정함으로써, 현물출자로 취득한 주식의 취득가액이 현물출자가액을 초과하여 발생하는‘차액’을 익금에 산입한 경우, 해당‘차액’을 포함한 양도차익에 대하여 ⁠「법인세법」 제47조의2 제1항에 따라 과세특례를 적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사실관계

 ○ 질의법인은 파트너사와 공동출자계약을 통해 합작사를 설립할 예정임

- 질의법인 현물출자 지분율 49%, 공동투자자 금전출자 지분율 51%

- 현물출자가액을 유형자산은 감정평가액으로, 해외법인주식은 현금흐름할인법으로 평가하여 출자가액을 산정한 후 피출자법인의 주식만 취득할 예정임

2. 질의내용

 ○(질의1) 질의법인과 파트너사의 공동출자약정 후 질의법인이 먼저 현물출자를 진행하고 파트너사가 시차를 두고 금전출자를 진행하는 경우 적격현물출자 요건에 부합하는 지 여부

  ○(질의2) 질의법인이 출자하는 해외현지법인주식의 현물출자가액이 현금흐름할인법으로 결정되어 세법상 시가 대비 저가로 이루어지는 경우 동 시가와의 차액을 익금산입한다면 동 금액도 과세이연대상에 해당하는 지

3. 관련법령

법인세법 제47조2【현물출자 시 과세특례】

 ① 내국법인(이하 이 조에서 "출자법인"이라 한다)이 다음 각 호의 요건을 갖춘 현물출자를 하는 경우 그 현물출자로 취득한 현물출자를 받은 내국법인(이하 이 조에서 "피출자법인"이라 한다)의 주식가액 중 현물출자로 발생한 자산의 양도차익에 상당하는 금액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현물출자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손금에 산입할 수 있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제2호 또는 제4호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도 자산의 양도차익에 상당하는 금액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손금에 산입할 수 있다.

1. 출자법인이 현물출자일 현재 5년 이상 사업을 계속한 법인일 것

2. 피출자법인이 그 현물출자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출자법인이 현물출자한 자산으로 영위하던 사업을 계속할 것

3. 다른 내국인 또는 외국인과 공동으로 출자하는 경우 공동으로 출자한 자가 출자법인의 특수관계인이 아닐 것

4. 출자법인 및 제3호에 따라 출자법인과 공동으로 출자한 자(이하 이 조에서 "출자법인등"이라 한다)가 현물출자일 다음 날 현재 피출자법인의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00분의 80 이상의 주식등을 보유하고, 현물출자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그 주식등을 보유할 것

 ②

법인세법 시행령 제84조2【현물출자로 인한 자산양도차익상당액의 손금산입】

 ① 법 제47조의2제1항에 따라 출자법인이 손금에 산입하는 금액은 피출자법인으로부터 취득한 주식등(이하 이 조에서 "피출자법인주식등"이라 한다)의 가액 중 현물출자로 인하여 발생한 자산의 양도차익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한다.

 ② 제1항에 따라 손금에 산입하는 금액은 피출자법인주식등의 압축기장충당금으로 계상하여야 한다.

 ③ ~ ⑯

 ⑰ 법 제47조의2제1항을 적용받으려는 출자법인 또는 주식승계법인은 법 제60조에 따른 신고를 할 때 피출자법인 또는 자산승계법인과 함께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현물출자과세특례신청서 및 자산의 양도차익에 관한 명세서를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법인세법 제41조【자산의 취득가액】

 ① 내국법인이 매입ㆍ제작ㆍ교환 및 증여 등에 의하여 취득한 자산의 취득가액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금액으로 한다.

  1. 타인으로부터 매입한 자산(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융자산은 제외한다): 매입가액에 부대비용을 더한 금액

  1의2. 내국법인이 외국자회사를 인수하여 취득한 주식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식등: 제18조의4에 따라 익금불산입된 수입배당금액, 인수 시점의 외국자회사의 이익잉여금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2. 자기가 제조ㆍ생산 또는 건설하거나 그 밖에 이에 준하는 방법으로 취득한 자산: 제작원가(制作原價)에 부대비용을 더한 금액

  3. 그 밖의 자산: 취득 당시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법인세법 시행령 제72조【자산의 취득가액 등】

 ①

 ② 법 제41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자산의 취득가액은 다음 각 호의 금액으로 한다.

  1~3.

  4. 현물출자에 따라 출자법인이 취득한 주식등의 경우 다음 각 목의 구분에 따른 금액

   가. 출자법인(법 제47조의2제1항제3호에 따라 출자법인과 공동으로 출자한 자를 포함하며, 이하 "출자법인등"이라 한다)이 현물출자로 인하여 피출자법인을 새로 설립하면서 그 대가로 주식등만 취득하는 현물출자의 경우: 현물출자한 순자산의 시가

   나. 그 밖의 경우: 해당 주식등의 시가

상법 제290조【변태설립사항】

다음의 사항은 정관에 기재함으로써 그 효력이 있다.

1. 발기인이 받을 특별이익과 이를 받을 자의 성명

2. 현물출자를 하는 자의 성명과 그 목적인 재산의 종류, 수량, 가격과 이에 대하여 부여할 주식의 종류와 수

3. 회사성립후에 양수할 것을 약정한 재산의 종류, 수량, 가격과 그 양도인의 성명

4. 회사가 부담할 설립비용과 발기인이 받을 보수액

상법 제295조【발기설립의 경우의 납입과 현물출자의 이행】

 ① 발기인이 회사의 설립 시에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를 인수한 때에는 지체없이 각 주식에 대하여 그 인수가액의 전액을 납입하여야 한다. 이 경우 발기인은 납입을 맡을 은행 기타 금융기관과 납입장소를 지정하여야 한다.

 ② 현물출자를 하는 발기인은 납입기일에 지체없이 출자의 목적인 재산을 인도하고 등기, 등록 기타 권리의 설정 또는 이전을 요할 경우에는 이에 관한 서류를 완비하여 교부하여야 한다.

상법 제296조【발기설립의 경우의 임원선임】

 ① 전조의 규정에 의한 납입과 현물출자의 이행이 완료된 때에는 발기인은 지체없이 의결권의 과반수로 이사와 감사를 선임하여야 한다.

 ② 발기인의 의결권은 그 인수주식의 1주에 대하여 1개로 한다.

상법 제299조【검사인의 조사, 보고】

 ① 검사인은 제290조 각 호의 사항과 제295조에 따른 현물출자의 이행을 조사하여 법원에 보고하여야 한다.

 ② 제1항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할 경우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1. 제290조제2호 및 제3호의 재산총액이 자본금의 5분의 1을 초과하지 아니하고 대통령령(5천만원)으로 정한 금액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경우

  2. 제290조제2호 또는 제3호의 재산이 거래소에서 시세가 있는 유가증권인 경우로서 정관에 적힌 가격이 대통령령으로 정한 방법으로 산정된 시세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경우

  3. 그 밖에 제1호 및 제2호에 준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③ 검사인은 제1항의 조사보고서를 작성한 후 지체 없이 그 등본을 각 발기인에게 교부하여야 한다.

 ④ 검사인의 조사보고서에 사실과 다른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발기인은 이에 대한 설명서를 법원에 제출할 수 있다.

상법 제299조의2【현물출자 등의 증명】

 제290조제1호 및 제4호에 기재한 사항에 관하여는 공증인의 조사ㆍ보고로, 제290조제2호 및 제3호의 규정에 의한 사항과 제295조의 규정에 의한 현물출자의 이행에 관하여는 공인된 감정인의 감정으로 제299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검사인의 조사에 갈음할 수 있다. 이 경우 공증인 또는 감정인은 조사 또는 감정결과를 법원에 보고하여야 한다.

출처 : 국세청 2025. 05. 15. 서면-2025-법인-0787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유권해석

  • 뒤로가기 화살표
  • 로그인

합작사 설립 공동출자·현물출자 과세특례 적용 요건

서면-2025-법인-0787  ·  2025. 05. 15.
질의 및 요약

Q질의내용

  • 합작사 설립 시 내국법인이 특수관계 없는 자와 공동출자계약을 체결한 뒤 현물과 금전 출자 이행 시기가 다를 경우 현물출자의 과세특례 요건 충족 여부 및 저가 평가분 등의 차액도 과세이연 대상에 포함되는지요?

S요약

내국법인이 특수관계 없는 내·외국인과 공동출자계약에 의해 합작사를 설립할 때, 현물출자 지분율 요건 충족 여부는 공동출자계약과 실제 출자 이행 절차에 따라 사실판단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현물출자로 인한 주식 취득시 시가를 초과하는 차액을 익금산입하였다면, 해당 차액까지 과세이연 특례를 적용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합작사 #현물출자 #과세특례 #과세이연 #법인세법 제47조의2
핵심 정리

R회신 내용 서면-2025-법인-0787  ·  2025. 05. 15.

  • 국세청 서면-2025-법인-0787(2025-05-15) 회신에 따릅니다.
  • 내국법인이 특수관계 없는 내·외국인과 공동출자 계약을 체결하여 법인을 설립할 때, 현물출자자의 현물출자와 금전출자자의 금전출자 이행 시기가 달라도 각각 공동출자계약 및 증거자료, 실질적 출자이행 절차에 따라 지분율 요건이 충족되는지 여부는 사실판단함이 타당하다고 회신하였습니다.
  • 또한, 현물출자한 주식의 양도가액을 피출자법인 순자산의 시가로 산정해 그 취득가액이 현물출자가액(저가 평가분 등)을 초과하여 발생하는 차액도 익금에 산입한 경우, 해당 차익 전부를 법인세법 제47조의2의 과세특례(과세이연) 대상에 포함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 즉, 시가 대비 저가로 평가된 출자금액의 차액 역시 현물출자에 따른 자산양도차익으로 보아 과세이연 대상 범위에 포함되는 것이며, 출자계약에 의한 각 자의 출자 이행·지분율 충족 여부는 실제 이행시점 기준으로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함을 안내하였습니다.
  • 적용을 받기 위한 과세특례 신청, 압축기장충당금 계상, 신고서류 제출 등 세무실무 절차를 충족해야 함도 유의해야 합니다.

L관련 법령 해석

  • 법인세법 제47조의2: 현물출자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양도차익을 손금에 산입(과세이연)하는 특례, 특히 공동출자 상대방이 특수관계인이 아니어야 하며 지분율 80% 이상 보유 등 요건 규정
  • 법인세법 시행령 제84조의2: 현물출자로 인한 양도차익 상당액 산정 및 손금산입 방법, 압축기장충당금 설정, 과세특례신청서 제출 등 세부 요건 명시
  • 법인세법 제41조 및 동 시행령 제72조: 현물출자 주식의 취득가액은 현물출자한 순자산의 시가로 평가하도록 규정
  • 상법 제290조, 제295조~제299조의2: 현물출자 절차, 실질적 이행, 감정평가·공증 등 현물출자의 법적 성립 요건 및 효력에 관한 규정
사례 Q&A
1. 합작사 설립시 현물출자와 금전출자 이행 시기가 달라도 적격 현물출자 과세특례를 받을 수 있나요?
답변
네, 각 출자의 이행시기와 공동출자계약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지분율 요건이 현실적으로 충족되는지 사실판단을 거쳐 적격 현물출자 과세특례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근거
국세청 서면-2025-법인-0787 회신에서 이행 시기가 달라도 계약에 근거해 실제 지분율 요건에 부합하면 과세특례 적용 가능하다고 안내하였습니다.
2. 현물출자한 자산의 시가와 출자가액 차액도 과세이연 대상인가요?
답변
네, 현물출자한 자산의 시가가 출자가액을 초과해 익금산입되는 차액도 과세이연 대상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근거
국세청 서면-2025-법인-0787에서 저가 평가분 등 차액을 익금산입했다면 해당 금액까지 과세특례 대상임을 명확히 기재하였습니다.
3. 합작사 현물출자 과세특례를 받으려면 어떤 절차와 신고가 필요한가요?
답변
과세특례를 받으려면 현물출자과세특례신청서, 자산양도차익 명세서를 납세지 세무서에 신고해야 하며, 압축기장충당금 계상, 관련 요건 충족이 필요합니다.
근거
법인세법 시행령 제84조의2 제17항에서 과세특례신청서, 양도차익 명세서 등 제출의무와 요건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 중앙부처 1차 해석은 부처에서 해석한 내용을 수집·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은 소관 부처에 확인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유권해석 전문

요지

공동출자, 양도차익 증액분, 현물출자 과세이연

회신

 ⁠(질의1) 내국법인이 특수관계가 없는 내국인 또는 외국인과 공동으로 출자하여 법인을 설립하고자 공동출자계약을 하고 내국법인이 먼저 현물출자를 이행한 후에 다른 공동출자자가 시차를 두고 금전출자를 이행하는 경우,「법인세법」제47조의2 제1항 제4호의 지분율 요건 충족여부는 당사자간의 공동출자계약과 관련 절차에 따라 사실판단할 사항에 해당합니다.
 ⁠(질의2) 현물출자한 주식의 양도가액을 ⁠「법인세법 시행령」제72조제2항제4호가목에 따른 현물출자한 순자산의 시가로 산정함으로써, 현물출자로 취득한 주식의 취득가액이 현물출자가액을 초과하여 발생하는‘차액’을 익금에 산입한 경우, 해당‘차액’을 포함한 양도차익에 대하여 ⁠「법인세법」 제47조의2 제1항에 따라 과세특례를 적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사실관계

 ○ 질의법인은 파트너사와 공동출자계약을 통해 합작사를 설립할 예정임

- 질의법인 현물출자 지분율 49%, 공동투자자 금전출자 지분율 51%

- 현물출자가액을 유형자산은 감정평가액으로, 해외법인주식은 현금흐름할인법으로 평가하여 출자가액을 산정한 후 피출자법인의 주식만 취득할 예정임

2. 질의내용

 ○(질의1) 질의법인과 파트너사의 공동출자약정 후 질의법인이 먼저 현물출자를 진행하고 파트너사가 시차를 두고 금전출자를 진행하는 경우 적격현물출자 요건에 부합하는 지 여부

  ○(질의2) 질의법인이 출자하는 해외현지법인주식의 현물출자가액이 현금흐름할인법으로 결정되어 세법상 시가 대비 저가로 이루어지는 경우 동 시가와의 차액을 익금산입한다면 동 금액도 과세이연대상에 해당하는 지

3. 관련법령

법인세법 제47조2【현물출자 시 과세특례】

 ① 내국법인(이하 이 조에서 "출자법인"이라 한다)이 다음 각 호의 요건을 갖춘 현물출자를 하는 경우 그 현물출자로 취득한 현물출자를 받은 내국법인(이하 이 조에서 "피출자법인"이라 한다)의 주식가액 중 현물출자로 발생한 자산의 양도차익에 상당하는 금액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현물출자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손금에 산입할 수 있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제2호 또는 제4호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도 자산의 양도차익에 상당하는 금액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손금에 산입할 수 있다.

1. 출자법인이 현물출자일 현재 5년 이상 사업을 계속한 법인일 것

2. 피출자법인이 그 현물출자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출자법인이 현물출자한 자산으로 영위하던 사업을 계속할 것

3. 다른 내국인 또는 외국인과 공동으로 출자하는 경우 공동으로 출자한 자가 출자법인의 특수관계인이 아닐 것

4. 출자법인 및 제3호에 따라 출자법인과 공동으로 출자한 자(이하 이 조에서 "출자법인등"이라 한다)가 현물출자일 다음 날 현재 피출자법인의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00분의 80 이상의 주식등을 보유하고, 현물출자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그 주식등을 보유할 것

 ②

법인세법 시행령 제84조2【현물출자로 인한 자산양도차익상당액의 손금산입】

 ① 법 제47조의2제1항에 따라 출자법인이 손금에 산입하는 금액은 피출자법인으로부터 취득한 주식등(이하 이 조에서 "피출자법인주식등"이라 한다)의 가액 중 현물출자로 인하여 발생한 자산의 양도차익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한다.

 ② 제1항에 따라 손금에 산입하는 금액은 피출자법인주식등의 압축기장충당금으로 계상하여야 한다.

 ③ ~ ⑯

 ⑰ 법 제47조의2제1항을 적용받으려는 출자법인 또는 주식승계법인은 법 제60조에 따른 신고를 할 때 피출자법인 또는 자산승계법인과 함께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현물출자과세특례신청서 및 자산의 양도차익에 관한 명세서를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법인세법 제41조【자산의 취득가액】

 ① 내국법인이 매입ㆍ제작ㆍ교환 및 증여 등에 의하여 취득한 자산의 취득가액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금액으로 한다.

  1. 타인으로부터 매입한 자산(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융자산은 제외한다): 매입가액에 부대비용을 더한 금액

  1의2. 내국법인이 외국자회사를 인수하여 취득한 주식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식등: 제18조의4에 따라 익금불산입된 수입배당금액, 인수 시점의 외국자회사의 이익잉여금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2. 자기가 제조ㆍ생산 또는 건설하거나 그 밖에 이에 준하는 방법으로 취득한 자산: 제작원가(制作原價)에 부대비용을 더한 금액

  3. 그 밖의 자산: 취득 당시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법인세법 시행령 제72조【자산의 취득가액 등】

 ①

 ② 법 제41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자산의 취득가액은 다음 각 호의 금액으로 한다.

  1~3.

  4. 현물출자에 따라 출자법인이 취득한 주식등의 경우 다음 각 목의 구분에 따른 금액

   가. 출자법인(법 제47조의2제1항제3호에 따라 출자법인과 공동으로 출자한 자를 포함하며, 이하 "출자법인등"이라 한다)이 현물출자로 인하여 피출자법인을 새로 설립하면서 그 대가로 주식등만 취득하는 현물출자의 경우: 현물출자한 순자산의 시가

   나. 그 밖의 경우: 해당 주식등의 시가

상법 제290조【변태설립사항】

다음의 사항은 정관에 기재함으로써 그 효력이 있다.

1. 발기인이 받을 특별이익과 이를 받을 자의 성명

2. 현물출자를 하는 자의 성명과 그 목적인 재산의 종류, 수량, 가격과 이에 대하여 부여할 주식의 종류와 수

3. 회사성립후에 양수할 것을 약정한 재산의 종류, 수량, 가격과 그 양도인의 성명

4. 회사가 부담할 설립비용과 발기인이 받을 보수액

상법 제295조【발기설립의 경우의 납입과 현물출자의 이행】

 ① 발기인이 회사의 설립 시에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를 인수한 때에는 지체없이 각 주식에 대하여 그 인수가액의 전액을 납입하여야 한다. 이 경우 발기인은 납입을 맡을 은행 기타 금융기관과 납입장소를 지정하여야 한다.

 ② 현물출자를 하는 발기인은 납입기일에 지체없이 출자의 목적인 재산을 인도하고 등기, 등록 기타 권리의 설정 또는 이전을 요할 경우에는 이에 관한 서류를 완비하여 교부하여야 한다.

상법 제296조【발기설립의 경우의 임원선임】

 ① 전조의 규정에 의한 납입과 현물출자의 이행이 완료된 때에는 발기인은 지체없이 의결권의 과반수로 이사와 감사를 선임하여야 한다.

 ② 발기인의 의결권은 그 인수주식의 1주에 대하여 1개로 한다.

상법 제299조【검사인의 조사, 보고】

 ① 검사인은 제290조 각 호의 사항과 제295조에 따른 현물출자의 이행을 조사하여 법원에 보고하여야 한다.

 ② 제1항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할 경우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1. 제290조제2호 및 제3호의 재산총액이 자본금의 5분의 1을 초과하지 아니하고 대통령령(5천만원)으로 정한 금액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경우

  2. 제290조제2호 또는 제3호의 재산이 거래소에서 시세가 있는 유가증권인 경우로서 정관에 적힌 가격이 대통령령으로 정한 방법으로 산정된 시세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경우

  3. 그 밖에 제1호 및 제2호에 준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③ 검사인은 제1항의 조사보고서를 작성한 후 지체 없이 그 등본을 각 발기인에게 교부하여야 한다.

 ④ 검사인의 조사보고서에 사실과 다른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발기인은 이에 대한 설명서를 법원에 제출할 수 있다.

상법 제299조의2【현물출자 등의 증명】

 제290조제1호 및 제4호에 기재한 사항에 관하여는 공증인의 조사ㆍ보고로, 제290조제2호 및 제3호의 규정에 의한 사항과 제295조의 규정에 의한 현물출자의 이행에 관하여는 공인된 감정인의 감정으로 제299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검사인의 조사에 갈음할 수 있다. 이 경우 공증인 또는 감정인은 조사 또는 감정결과를 법원에 보고하여야 한다.

출처 : 국세청 2025. 05. 15. 서면-2025-법인-0787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