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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거주자의 소득세법상 거주자 판정 및 미국 주식 양도세 신고 의무

사전-2025-법규국조-0451  ·  2025. 06. 18.
질의 및 요약

Q질의내용

  •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거주 요건을 충족한 개인이 국내 5년 이상 거주 시 미국 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한국 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S요약

국내에 주소 또는 183일 이상의 거소를 둔 경우 소득세법상 거주자로 분류되며, 한·미 양국이 모두 거주지인 경우는 조세조약에 따라 사실관계로 최종 거주지국이 판단됩니다. 국내 5년 이상 거주한 거주자는 미국 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한국에서 소득세 신고 및 납부 의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기존 해석사례와 관련 법령을 참고해야 합니다.
#한미조세조약 #거주자 판정 #국내 거소 #183일 #5년 이상 #미국 주식
핵심 정리

R회신 내용 사전-2025-법규국조-0451  ·  2025. 06. 18.

  • 국세청 사전-2025-법규국조-0451 회신(2025-06-18)에 따르면 본 사안은 국내 거주자에 관한 기존 해석사례와 연관됩니다.
  • 소득세법상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두었다면 우리나라의 거주자로 간주될 수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한·미 양국이 동시에 거주지인 경우 한미 조세조약 제3조 제2항에 따라 주거의 위치·경제적 관계·일상적 거소·시민권 등 사실관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거주지 국가를 판정한다고 하였습니다.
  • 한국에서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거주자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미국 주식 양도소득(Capital Gain)에 대해 국내 소득세법상 신고 및 납부 의무가 발생할 수 있음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 기존 해석사례(서면인터넷방문상담1팀-1253, 2005.10.20.)에서도 국내 거주자는 국내외 발생 소득 모두에 대하여 과세 의무가 있으나, 외국에서 이미 세액을 납부했다면 외국납부세액공제가 적용될 수 있음을 안내하였습니다.

L관련 법령 해석

  • 소득세법 제1조의2: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의 거소를 둔 경우 거주자로 규정
  • 소득세법 시행령 제2조: 주소·거소 및 거주자·비거주자 판정 방법과 주요 판정 요소 명시
  • 한미 조세조약 제3조: 양국 모두 거주자인 경우 최종 거주지국 판단 방법 및 주요 기준(주거, 밀접한 경제적·인적 관계 등) 명시
  • 소득세법 제3조: 국내 5년 이상 거주 외국인은 국외 소득도 과세 대상임. 5년 이하 거주 시 국내 지급·송금분만 과세
  • 소득세법 제94조, 소득세법 시행령 제157조의3: 외국 주식 양도소득 과세 범위 및 특정 외국주식의 정의
사례 Q&A
1. 한국 거주자에게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나요?
답변
한국에서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거주자라면 미국 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국내에서 소득세 신고 및 납부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거
소득세법 제3조에 따르면 국내에 5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은 국외 소득도 과세 대상이며, 국세청 해석에서 이를 명확히 하였습니다.
2. 한미 조세조약에 따라 양국 거주자의 거주지국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답변
한미 양국 모두에서 거주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조세조약 제3조에 따라 주거, 경제적 관계, 시민권 등 사실적 기준으로 최종 거주지국이 판정됩니다.
근거
한미 조세조약 제3조 제2항에는 주거 위치, 이해관계 중심지, 일상적 거소, 시민권 등을 순차적으로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3. 외국에서 이미 납부한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는 한국에서 어떻게 처리되나요?
답변
외국에서 외국소득세액을 납부한 경우 외국납부세액공제가 가능하다고 안내되었습니다.
근거
국세청 기존 해석사례 및 소득세법 제57조에 근거하여 외국납부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음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 중앙부처 1차 해석은 부처에서 해석한 내용을 수집·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은 소관 부처에 확인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유권해석 전문

요지

기존 해석사례 참고

답변내용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의 거소(居所)를 둔 개인은 소득세법상 거주자에 해당하고, 그 개인이 한·미 양국의 거주자인 경우에는「한국·미국 조세조약」제3조 제2항에 따라 거주지 국가를 사실판단하는 것이며, 한국 거주자일 경우 아래의 기존 해석사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서면인터넷방문상담1팀-1253, 2005.10.20.
소득세법상 거주자는 소득세법이 규정하는 국내․외에서 얻은 모든 소득에 대하여 납세의무가 있는 것으로 소득세법 제70조에 규정에 의하여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하여야 하는 것이며 거주자의 국외원천소득에 대하여 외국에서 외국소득세액을 납부하였거나 납부할 것이 있는 때에는 소득세법 제57조의 규정에 의하여 외국납부세액공제를 하는 것입니다.
□ 기획재정부 금융세제과-70, 2022.02.23.
 ⁠[질의] 국내주식과 국외주식을 양도하는 자가 양도일까지 5년 이상 계속 거주하지 않은 경우 국내주식과 국외주식의 양도손익을 통산하여 과세하는지 여부
 ⁠(제1안) 국내‧외 주식의 양도손익을 통산하여 과세함
 ⁠(제2안) 국외주식의 양도소득은 과세하지 아니함
 ⁠[회신] 귀 질의의 경우 2안이 타당합니다.

1. 사실관계

○신청인은 2003년 가족과 함께 회사 업무로 해외 출국 후, 미국에서 거주하였고,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후에 미국 자가 주택에서 거주 중임

  - 2023년 이후 신청인은 한국에 거소를 마련하여 배우자와 함께 1년에 183일 이상 한국에 체류 중임

  -한국에서 경제․소득 활동은 없고, 질의인의 소득은 미국에서 발생하는 Capital Gain임

2. 질의요지

  ○ 소득세법상 국내 거주자인지 여부

 ○ 한․미 양국의 거주자일 경우 한미 조세조약상 거주지국의 판정

 ○국내 5년 이상 거주 시 미국 주식 양도소득에 대한 한국 소득세 신고 의무 여부

3. 관련법령

소득세법 제1조의2【정의】

 ①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거주자"란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의 거소(居所)를 둔 개인을 말한다.

  2. "비거주자"란 거주자가 아닌 개인을 말한다.

 ② 제1항에 따른 주소ㆍ거소와 거주자ㆍ비거주자의 구분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소득세법시행령 제2조【주소와 거소의 판정】

 ① 「소득세법」제1조의2에 따른 주소는 국내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 및 국내에 소재하는 자산의 유무등 생활관계의 객관적 사실에 따라 판정한다.

 ② 법 제1조의2에 따른 거소는 주소지 외의 장소 중 상당기간에 걸쳐 거주하는 장소로서 주소와 같이 밀접한 일반적 생활관계가 형성되지 아니한 장소로 한다.

 ③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국내에 주소를 가진 것으로 본다.

  1. 계속하여 183일 이상 국내에 거주할 것을 통상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진 때

  2.국내에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이 있고, 그 직업 및 자산상태에 비추어 계속하여 183일 이상 국내에 거주할 것으로 인정되는 때

○ 한미 조세조약 제3조【과세상의 주소】

 (1) 이 협약에 있어서 하기 용어는 각기 다음의 의미를 가진다.

 (a) "한국의 거주자"라 함은 다음의 것을 의미한다.

  (i) 한국법인

  (ii) 한국의 조세 목적상 한국에 거주하는 기타의 인(법인 또는 한국의 법에 따라 법인으로 취급되는 단체를 제외함). 다만, 조합원 또는 수탁자로서 행동하는 인의 경우에, 그러한 인에 의하여 발생되는 소득은 거주자의 소득으로서 한국의 조세에 따라야 하는 범위에 한한다.

 (b) "미국의 거주자"라 함은 다음의 것을 의미한다.

  (i) 미국법인

  (ii) 미국의 조세 목적상 미국에 거주하는 기타의 인(법인 또는 미국의 법에 따라 법인으로 취급되는 단체를 제외함). 다만, 조합원 또는 수탁자로서 행동하는 인의 경우에, 그러한 인에 의하여 발생되는 소득은 거주자의 소득으로서 미국의 조세에 따라야 하는 범위에 한한다.

  (c) 지불을 행하는 조합의 거주지를 결정함에 있어서 조합은 조합의 설립 또는 조직에 적용된 국가의 법에 따라 그 국가의 거주자로 간주된다.

  (2) 상기 ⁠(1)항의 규정에 의한 사유로 인하여 어느 개인이 양 체약국의 거주자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취급된다.

 (a) 동 개인은 그가 주거를 두고 있는 그 체약국의 거주자로 간주된다.

 (b) 동 개인이 양 체약국 내에 주거를 두고 있거나 또는 어느 체약국에도 주거를 두고 있지 아니하는 경우에 그는 그이 인적 및 경제적 관계가 가장 밀접한 그 체약국(중대한 이해관계의 중심지)의 거주자로 간주된다.

 (c) 동 개인의 중대한 이해관계의 중심지가 어느 체약국에도 없거나 또는 결정될 수 없을 경우에 그는 그가 일상적 거소를 두고 있는 그 체약국의 거주자로 간주된다.

 (d) 동 개인의 양 체약국 내에 일상적 거소를 두고 있거나 또는 어느 체약국에도 거소를 두고 있지 아니하는 경우에, 그는 그가 시민으로 소속하고 있는 체약국의 거주자로 간주된다.

 (e) 동 개인이 양 체약국의 시민으로 되어 있거나 또는 어느 체약국의 시민도 아닌 경우에, 체약국의 권한있는 당국은 상호 합의에 의하여 그 문제를 해결한다.

   본 항의 목적상 주거는 어느 개인이 그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장소를 말한다.

 (3) 상기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사유로 인하여 일방 체약국의 거주자로 간주되나 타방 체약국의 거주자로 간주되지 아니하는 개인은, 제4조(과세의 일반규칙)를 포함하여, 이 협약의 모든 목적상 상기 일방 체약국의 거주자로서만 간주된다.

소득세법 제3조【과세소득의 범위】

 ① 거주자에게는 이 법에서 규정하는 모든 소득에 대해서 과세한다. 다만, 해당 과세기간 종료일 10년 전부터 국내에 주소나 거소를 둔 기간의 합계가 5년 이하인 외국인 거주자에게는 과세대상 소득 중 국외에서 발생한 소득의 경우 국내에서 지급되거나 국내로 송금된 소득에 대해서만 과세한다.

 ② 비거주자에게는 제119조에 따른 국내원천소득에 대해서만 과세한다.

소득세법 제94조【양도소득의 범위】

 ① 양도소득은 해당 과세기간에 발생한 다음 각 호의 소득으로 한다.

  3.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식등의 양도로 발생하는 소득

   다. 외국법인이 발행하였거나 외국에 있는 시장에 상장된 주식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

소득세법시행령 제157조의3【국외주식 등의 범위】

법 제94조제1항제3호다목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식등을 말한다.

  1. 외국법인이 발행한 주식등(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등과 제178조의2제4항에 해당하는 주식등은 제외한다)

  2. 내국법인이 발행한 주식등(국외 예탁기관이 발행한 제152조의2에 따른 증권예탁증권을 포함한다)으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조제1호에 따른 해외 증권시장에 상장된 것

출처 : 국세청 2025. 06. 18. 사전-2025-법규국조-0451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유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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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거주자의 소득세법상 거주자 판정 및 미국 주식 양도세 신고 의무

사전-2025-법규국조-0451  ·  2025. 06. 18.
질의 및 요약

Q질의내용

  •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거주 요건을 충족한 개인이 국내 5년 이상 거주 시 미국 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한국 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S요약

국내에 주소 또는 183일 이상의 거소를 둔 경우 소득세법상 거주자로 분류되며, 한·미 양국이 모두 거주지인 경우는 조세조약에 따라 사실관계로 최종 거주지국이 판단됩니다. 국내 5년 이상 거주한 거주자는 미국 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한국에서 소득세 신고 및 납부 의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기존 해석사례와 관련 법령을 참고해야 합니다.
#한미조세조약 #거주자 판정 #국내 거소 #183일 #5년 이상
핵심 정리

R회신 내용 사전-2025-법규국조-0451  ·  2025. 06. 18.

  • 국세청 사전-2025-법규국조-0451 회신(2025-06-18)에 따르면 본 사안은 국내 거주자에 관한 기존 해석사례와 연관됩니다.
  • 소득세법상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두었다면 우리나라의 거주자로 간주될 수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한·미 양국이 동시에 거주지인 경우 한미 조세조약 제3조 제2항에 따라 주거의 위치·경제적 관계·일상적 거소·시민권 등 사실관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거주지 국가를 판정한다고 하였습니다.
  • 한국에서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거주자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미국 주식 양도소득(Capital Gain)에 대해 국내 소득세법상 신고 및 납부 의무가 발생할 수 있음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 기존 해석사례(서면인터넷방문상담1팀-1253, 2005.10.20.)에서도 국내 거주자는 국내외 발생 소득 모두에 대하여 과세 의무가 있으나, 외국에서 이미 세액을 납부했다면 외국납부세액공제가 적용될 수 있음을 안내하였습니다.

L관련 법령 해석

  • 소득세법 제1조의2: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의 거소를 둔 경우 거주자로 규정
  • 소득세법 시행령 제2조: 주소·거소 및 거주자·비거주자 판정 방법과 주요 판정 요소 명시
  • 한미 조세조약 제3조: 양국 모두 거주자인 경우 최종 거주지국 판단 방법 및 주요 기준(주거, 밀접한 경제적·인적 관계 등) 명시
  • 소득세법 제3조: 국내 5년 이상 거주 외국인은 국외 소득도 과세 대상임. 5년 이하 거주 시 국내 지급·송금분만 과세
  • 소득세법 제94조, 소득세법 시행령 제157조의3: 외국 주식 양도소득 과세 범위 및 특정 외국주식의 정의
사례 Q&A
1. 한국 거주자에게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나요?
답변
한국에서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거주자라면 미국 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국내에서 소득세 신고 및 납부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거
소득세법 제3조에 따르면 국내에 5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은 국외 소득도 과세 대상이며, 국세청 해석에서 이를 명확히 하였습니다.
2. 한미 조세조약에 따라 양국 거주자의 거주지국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답변
한미 양국 모두에서 거주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조세조약 제3조에 따라 주거, 경제적 관계, 시민권 등 사실적 기준으로 최종 거주지국이 판정됩니다.
근거
한미 조세조약 제3조 제2항에는 주거 위치, 이해관계 중심지, 일상적 거소, 시민권 등을 순차적으로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3. 외국에서 이미 납부한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는 한국에서 어떻게 처리되나요?
답변
외국에서 외국소득세액을 납부한 경우 외국납부세액공제가 가능하다고 안내되었습니다.
근거
국세청 기존 해석사례 및 소득세법 제57조에 근거하여 외국납부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음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 중앙부처 1차 해석은 부처에서 해석한 내용을 수집·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은 소관 부처에 확인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유권해석 전문

요지

기존 해석사례 참고

답변내용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의 거소(居所)를 둔 개인은 소득세법상 거주자에 해당하고, 그 개인이 한·미 양국의 거주자인 경우에는「한국·미국 조세조약」제3조 제2항에 따라 거주지 국가를 사실판단하는 것이며, 한국 거주자일 경우 아래의 기존 해석사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서면인터넷방문상담1팀-1253, 2005.10.20.
소득세법상 거주자는 소득세법이 규정하는 국내․외에서 얻은 모든 소득에 대하여 납세의무가 있는 것으로 소득세법 제70조에 규정에 의하여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하여야 하는 것이며 거주자의 국외원천소득에 대하여 외국에서 외국소득세액을 납부하였거나 납부할 것이 있는 때에는 소득세법 제57조의 규정에 의하여 외국납부세액공제를 하는 것입니다.
□ 기획재정부 금융세제과-70, 2022.02.23.
 ⁠[질의] 국내주식과 국외주식을 양도하는 자가 양도일까지 5년 이상 계속 거주하지 않은 경우 국내주식과 국외주식의 양도손익을 통산하여 과세하는지 여부
 ⁠(제1안) 국내‧외 주식의 양도손익을 통산하여 과세함
 ⁠(제2안) 국외주식의 양도소득은 과세하지 아니함
 ⁠[회신] 귀 질의의 경우 2안이 타당합니다.

1. 사실관계

○신청인은 2003년 가족과 함께 회사 업무로 해외 출국 후, 미국에서 거주하였고,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후에 미국 자가 주택에서 거주 중임

  - 2023년 이후 신청인은 한국에 거소를 마련하여 배우자와 함께 1년에 183일 이상 한국에 체류 중임

  -한국에서 경제․소득 활동은 없고, 질의인의 소득은 미국에서 발생하는 Capital Gain임

2. 질의요지

  ○ 소득세법상 국내 거주자인지 여부

 ○ 한․미 양국의 거주자일 경우 한미 조세조약상 거주지국의 판정

 ○국내 5년 이상 거주 시 미국 주식 양도소득에 대한 한국 소득세 신고 의무 여부

3. 관련법령

소득세법 제1조의2【정의】

 ①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거주자"란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의 거소(居所)를 둔 개인을 말한다.

  2. "비거주자"란 거주자가 아닌 개인을 말한다.

 ② 제1항에 따른 주소ㆍ거소와 거주자ㆍ비거주자의 구분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소득세법시행령 제2조【주소와 거소의 판정】

 ① 「소득세법」제1조의2에 따른 주소는 국내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 및 국내에 소재하는 자산의 유무등 생활관계의 객관적 사실에 따라 판정한다.

 ② 법 제1조의2에 따른 거소는 주소지 외의 장소 중 상당기간에 걸쳐 거주하는 장소로서 주소와 같이 밀접한 일반적 생활관계가 형성되지 아니한 장소로 한다.

 ③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국내에 주소를 가진 것으로 본다.

  1. 계속하여 183일 이상 국내에 거주할 것을 통상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진 때

  2.국내에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이 있고, 그 직업 및 자산상태에 비추어 계속하여 183일 이상 국내에 거주할 것으로 인정되는 때

○ 한미 조세조약 제3조【과세상의 주소】

 (1) 이 협약에 있어서 하기 용어는 각기 다음의 의미를 가진다.

 (a) "한국의 거주자"라 함은 다음의 것을 의미한다.

  (i) 한국법인

  (ii) 한국의 조세 목적상 한국에 거주하는 기타의 인(법인 또는 한국의 법에 따라 법인으로 취급되는 단체를 제외함). 다만, 조합원 또는 수탁자로서 행동하는 인의 경우에, 그러한 인에 의하여 발생되는 소득은 거주자의 소득으로서 한국의 조세에 따라야 하는 범위에 한한다.

 (b) "미국의 거주자"라 함은 다음의 것을 의미한다.

  (i) 미국법인

  (ii) 미국의 조세 목적상 미국에 거주하는 기타의 인(법인 또는 미국의 법에 따라 법인으로 취급되는 단체를 제외함). 다만, 조합원 또는 수탁자로서 행동하는 인의 경우에, 그러한 인에 의하여 발생되는 소득은 거주자의 소득으로서 미국의 조세에 따라야 하는 범위에 한한다.

  (c) 지불을 행하는 조합의 거주지를 결정함에 있어서 조합은 조합의 설립 또는 조직에 적용된 국가의 법에 따라 그 국가의 거주자로 간주된다.

  (2) 상기 ⁠(1)항의 규정에 의한 사유로 인하여 어느 개인이 양 체약국의 거주자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취급된다.

 (a) 동 개인은 그가 주거를 두고 있는 그 체약국의 거주자로 간주된다.

 (b) 동 개인이 양 체약국 내에 주거를 두고 있거나 또는 어느 체약국에도 주거를 두고 있지 아니하는 경우에 그는 그이 인적 및 경제적 관계가 가장 밀접한 그 체약국(중대한 이해관계의 중심지)의 거주자로 간주된다.

 (c) 동 개인의 중대한 이해관계의 중심지가 어느 체약국에도 없거나 또는 결정될 수 없을 경우에 그는 그가 일상적 거소를 두고 있는 그 체약국의 거주자로 간주된다.

 (d) 동 개인의 양 체약국 내에 일상적 거소를 두고 있거나 또는 어느 체약국에도 거소를 두고 있지 아니하는 경우에, 그는 그가 시민으로 소속하고 있는 체약국의 거주자로 간주된다.

 (e) 동 개인이 양 체약국의 시민으로 되어 있거나 또는 어느 체약국의 시민도 아닌 경우에, 체약국의 권한있는 당국은 상호 합의에 의하여 그 문제를 해결한다.

   본 항의 목적상 주거는 어느 개인이 그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장소를 말한다.

 (3) 상기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사유로 인하여 일방 체약국의 거주자로 간주되나 타방 체약국의 거주자로 간주되지 아니하는 개인은, 제4조(과세의 일반규칙)를 포함하여, 이 협약의 모든 목적상 상기 일방 체약국의 거주자로서만 간주된다.

소득세법 제3조【과세소득의 범위】

 ① 거주자에게는 이 법에서 규정하는 모든 소득에 대해서 과세한다. 다만, 해당 과세기간 종료일 10년 전부터 국내에 주소나 거소를 둔 기간의 합계가 5년 이하인 외국인 거주자에게는 과세대상 소득 중 국외에서 발생한 소득의 경우 국내에서 지급되거나 국내로 송금된 소득에 대해서만 과세한다.

 ② 비거주자에게는 제119조에 따른 국내원천소득에 대해서만 과세한다.

소득세법 제94조【양도소득의 범위】

 ① 양도소득은 해당 과세기간에 발생한 다음 각 호의 소득으로 한다.

  3.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식등의 양도로 발생하는 소득

   다. 외국법인이 발행하였거나 외국에 있는 시장에 상장된 주식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

소득세법시행령 제157조의3【국외주식 등의 범위】

법 제94조제1항제3호다목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식등을 말한다.

  1. 외국법인이 발행한 주식등(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등과 제178조의2제4항에 해당하는 주식등은 제외한다)

  2. 내국법인이 발행한 주식등(국외 예탁기관이 발행한 제152조의2에 따른 증권예탁증권을 포함한다)으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조제1호에 따른 해외 증권시장에 상장된 것

출처 : 국세청 2025. 06. 18. 사전-2025-법규국조-0451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