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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0’ 시 직접·간접대응비용 차감 이월공제 불가

기준-2021-법령해석국조-0002[법령해석과-516]  ·  2021. 02. 10.
질의 및 요약

Q질의내용

  • 사업연도 결손으로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인 경우,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비용이 있을 때 해당 외국납부세액의 이월공제가 가능한지요?

S요약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해당 사업연도 결손으로 ‘0’이 된 경우에도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손금이 있을 때에는 해당 금액을 차감하여 외국납부세액의 공제 대상 소득을 계산해야 하며, 그 차감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월공제를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외국납부세액 #이월공제 #법인세법 #국외원천소득 #직접대응비용 #간접대응비용
핵심 정리

R회신 내용 기준-2021-법령해석국조-0002[법령해석과-516]  ·  2021. 02. 10.

  • 국세청 기준-2021-법령해석국조-0002[법령해석과-516](2021.02.10) 회신에 따르면,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인 경우에도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손금이 있는 경우 이를 차감하여 외국납부세액의 공제대상 국외원천소득을 산정해야 함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 회신은 법인세법 제57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94조 제15항에 따라, 직접·간접대응비용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비용을 차감한 국외원천소득만을 세액공제 또는 이월공제 대상으로 보아야 함을 밝혔습니다.
  • 공제한도가 ‘0’이라 외국납부세액을 즉시 공제받지 못하더라도, 직접·간접대응비용에 해당하는 부분은 이월공제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 즉, 국외원천소득에 대응하는 손금이 해당 사업연도에 손금산입된 경우에는 그에 상당하는 외국납부세액에 대한 이월공제는 적용되지 않도록 규정함이 실무상 유의점입니다.
  • 따라서, 국외 플랜트 사업처럼 국외원천소득에 관련된 구체적 직접·간접 대응비용이 있는 경우 이월공제가 허용되지 않음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L관련 법령 해석

  • 법인세법 제57조 제1항: 내국법인의 국외원천소득에 대한 외국법인세액 세액공제·손금산입 방법 규정
  • 법인세법 제57조 제2항: 외국법인세액 공제한도 초과분의 5년 이내 이월공제 규정
  • 법인세법 시행령 제94조 제15항: 국외원천소득에 직접·간접 대응하는 비용이 있으면 차감하며, 그 차감분에는 이월공제 적용 배제
  • 법인세법 시행령 제94조: 외국납부세액의 공제대상 정의 및 산정방식 규정
사례 Q&A
1.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초과분에 대해 이월공제 조건은?
답변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손금이 해당 사업연도 과세표준에서 차감된 경우 그 차감된 금액에 상당하는 외국납부세액은 이월공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근거
법인세법 시행령 제94조 제15항에 따라 직접·간접 대응비용이 있는 경우 해당 금액은 이월공제 배제됨.
2. 국외원천소득에 직접·간접 대응하는 비용 예시는 무엇인가요?
답변
플랜트 건설 등 국외사업 수행과 관련해 발생한 설계비, 시공비 등은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손금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근거
유권해석 사례에서 국외 플랜트 사업의 설계·시공업무 관련 비용을 직접·간접 대응비용으로 명시.
3.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인 경우 세무조정 유의사항은?
답변
해당 사업연도에 국외원천소득 대응 손금이 손금산입된다면 공제대상 소득은 줄어들고, 감액된 부분의 외국납부세액은 이월공제가 불가함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근거
국세청 회신 및 법인세법 시행령 제94조 제15항에서 감액된 금액은 이월공제 제외로 규정함.

* 중앙부처 1차 해석은 부처에서 해석한 내용을 수집·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은 소관 부처에 확인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유권해석 전문

요지

해당 사업연도 결손으로 인해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인 경우에도, 해당 사업연도의 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손금에 산입된 금액으로서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금액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차감하여 외국납부세액 공제 대상 국외원천소득을 계산하고, 그 차감된 세액에 대하여는 이월공제를 적용하지 아니함

회신

구 「법인세법」(2015.12.15. 법률 제13555호로 개정된 것) 제57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외국법인세액의 공제가 적용되는 경우의 국외원천소득은, 해당 사업연도의 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손금에 산입된 금액으로서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금액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차감한 금액으로 하며, 그 차감된 금액에 대해서는 같은 법 같은 조 제2항을 적용하지 아니하는 것으로서 해당 사업연도 결손으로 인해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인 경우에도 같은 법 시행령 제94조 제15항에 따라 구 「법인세법」 제57조 제2항의 이월공제는 적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문대상법인은 국내・외에서 석유화학 플랜트 등의 설계·시공업무 등을 수행하는 법인으로서 2016사업연도에 플랜트 건설 사업과 관련하여 이라크에서 납부한 법인세 ◇◇억원을 비롯하여 외국에서 법인세 △△억원을 납부함

 ○내국 법인세 신고 시 해당 외국납부세액에 대하여 구 「법인세법」(2015.12.15. 법률 제13555호로 개정된 것) 제57조제1항제1호에 따른 세액공제 방법을 선택하였는데,

 ○해당 사업연도 결손으로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이 되어 공제를 적용받지 못하자 구 「법인세법」 제57조제2항을 적용하여 해당 외국납부세액 전액을 차기로 이월함

 ○자문관서는, 구 「법인세법」 제57조제1항제1호에 따라 외국납부세액공제가 적용되는 경우의 국외원천소득이란 국외원천소득에 직·간접으로 대응하는 금액(이하 ⁠“직·간접대응비용”이라 함)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차감한 금액으로서 그 차감된 금액에 대해서는 이월공제를 배제하는 것임에도, 자문대상법인이 위 규정과 달리 직·간접대응비용에 대하여 이월공제를 적용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자문대상법인을 신고내용 확인 대상으로 선정함

2. 질의내용

 ○ 해당 사업연도 결손으로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인 경우,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금액이 있음에도 해당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초과분에 대하여 전액 이월공제 가능한지 여부

3. 관련법령

법인세법 제57조【외국 납부 세액공제 등】[2015.12.15-13555]

 ①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과세표준에 국외원천소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그 국외원천소득에 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외국법인세액(이하 이 조에서 "외국법인세액"이라 한다)을 납부하였거나 납부할 것이 있는 경우에는 제21조 제1호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받을 수 있다.

  1.제55조에 따라 산출한 해당 사업연도의 법인세액(토지등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액과 제56조에 따른 미환류소득에 대한 법인세액은 제외한다)에 국외원천소득이 해당 사업연도의 과세표준에서 차지하는 비율(「조세특례제한법」이나 그 밖의 법률에 따라 면제되거나 세액 감면을 적용받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을 곱하여 산출한 금액을 한도(이하 이 조에서 "공제한도"라 한다)로 외국법인세액을 해당 사업연도의 법인세액에서 공제하는 방법

  2.국외원천소득에 대하여 납부하였거나 납부할 외국법인세액을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손금에 산입하는 방법

 ②외국정부에 납부하였거나 납부할 외국법인세액이 공제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하는 금액은 해당 사업연도의 다음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5년 이내에 끝나는 각 사업연도에 이월하여 그 이월된 사업연도의 공제한도 범위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③국외원천소득이 있는 내국법인이 조세조약의 상대국에서 해당 국외원천소득에 대하여 법인세를 감면받은 세액 상당액은 그 조세조약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제1항에 따른 세액공제 또는 손금산입의 대상이 되는 외국법인세액으로 본다.

 ④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에 외국자회사로부터 받는 이익의 배당이나 잉여금의 분배액(이하 이 조에서 "수입배당금액"이라 한다)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그 외국자회사의 소득에 대하여 부과된 외국법인세액 중 그 수입배당금액에 대응하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계산한 금액은 제1항에 따른 세액공제 또는 손금산입 되는 외국법인세액으로 본다.

 ⑤제4항에서 "외국자회사"란 내국법인이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00분의 25(「조세특례제한법」 제22조에 따른 해외자원개발사업을 하는 외국법인의 경우에는 100분의 5를 말한다)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외국법인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법인을 말한다.

 ⑥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에 외국법인으로부터 받는 수입배당금액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로서 그 외국법인의 소득에 대하여 해당 외국법인이 아니라 출자자인 내국법인이 직접 납세의무를 부담하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그 외국법인의 소득에 대하여 출자자인 내국법인에게 부과된 외국법인세액 중 해당 수입배당금액에 대응하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계산한 금액은 제1항에 따른 세액공제 또는 손금산입의 대상이 되는 외국법인세액으로 본다.

 ⑦제1항부터 제6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국외원천소득의 계산방법, 세액공제 또는 손금산입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법인세법 시행령제94조【외국납부세액의 공제】[2016.11.29-27619]

 ①법 제57조 제1항 각 호 외의 부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외국법인세액"이란 외국정부(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에 의하여 과세된 다음 각 호의 세액(가산세 및 가산금은 제외한다)을 말한다. 다만,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제10조제1항에 따라 내국법인의 소득이 감액 조정된 금액 중 국외특수관계인에게 반환되지 아니하고 내국법인에게 유보되는 금액에 대하여 외국정부가 과세한 금액을 제외한다.

  1.초과이윤세 및 기타 법인의 소득 등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과세된 세액

  2.법인의 소득 등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과세된 세의 부가세액

  3.법인의 소득 등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과세된 세와 동일한 세목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소득 외의 수익금액 기타 이에 준하는 것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과세된 세액

 ②법 제57조 제1항 제1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이란 다음의 비율을 말한다.

   

 ③법 제57조 제1항에 따른 외국납부세액은 해당 국외원천소득이 과세표준에 산입되어 있는 사업연도의 산출세액에서 공제하거나 필요경비로 산입한다. 이 경우 법 제57조제1항을 적용받으려는 내국법인은 법 제60조에 따른 신고와 함께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외국납부세액공제세액계산서를 납세지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④내국법인은 외국정부의 국외원천소득에 대한 법인세의 결정·통지의 지연, 과세기간의 상이 등의 사유로 법 제60조의 규정에 의한 신고와 함께 외국납부세액공제세액계산서를 제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외국정부의 국외원천소득에 대한 법인세결정통지를 받은 날부터 2개월 이내에 외국납부세액공제세액계산서에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할 수 있다.

 ⑤제4항의 규정은 외국정부가 국외원천소득에 대하여 결정한 법인세액을 경정함으로써 외국납부세액에 변동이 생긴 경우에 관하여 이를 준용한다. 이 경우 환급세액이 발생하면 「국세기본법」 제51조에 따라 충당하거나 환급할 수 있다.

 ⑥제96조는 외국납부세액에 대한 세액공제의 한도액을 계산함에 있어서 이를 준용한다.

 ⑦법 제57조제 1항 제1호의 규정에 의한 공제한도를 계산함에 있어서 국외사업장이 2 이상의 국가에 있는 경우에는 국가별로 구분하여 이를 계산한다.

 ⑮법 제57조 제1항의 규정이 적용되는 국외원천소득은 국외에서 발생한 소득으로서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 소득의 계산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여 산출한 금액으로 한다.
이 경우 법 제57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외국법인세액의 공제가 적용되는 경우의 국외원천소득은 해당 사업연도의 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손금에 산입된 금액으로서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금액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차감한 금액으로 하며, 그 차감된 금액에 대해서는 법 제57조 제2항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출처 : 국세청 2021. 02. 10. 기준-2021-법령해석국조-0002[법령해석과-516]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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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0’ 시 직접·간접대응비용 차감 이월공제 불가

기준-2021-법령해석국조-0002[법령해석과-516]  ·  2021. 02. 10.
질의 및 요약

Q질의내용

  • 사업연도 결손으로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인 경우,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비용이 있을 때 해당 외국납부세액의 이월공제가 가능한지요?

S요약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해당 사업연도 결손으로 ‘0’이 된 경우에도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손금이 있을 때에는 해당 금액을 차감하여 외국납부세액의 공제 대상 소득을 계산해야 하며, 그 차감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월공제를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외국납부세액 #이월공제 #법인세법 #국외원천소득 #직접대응비용
핵심 정리

R회신 내용 기준-2021-법령해석국조-0002[법령해석과-516]  ·  2021. 02. 10.

  • 국세청 기준-2021-법령해석국조-0002[법령해석과-516](2021.02.10) 회신에 따르면,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인 경우에도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손금이 있는 경우 이를 차감하여 외국납부세액의 공제대상 국외원천소득을 산정해야 함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 회신은 법인세법 제57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94조 제15항에 따라, 직접·간접대응비용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비용을 차감한 국외원천소득만을 세액공제 또는 이월공제 대상으로 보아야 함을 밝혔습니다.
  • 공제한도가 ‘0’이라 외국납부세액을 즉시 공제받지 못하더라도, 직접·간접대응비용에 해당하는 부분은 이월공제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 즉, 국외원천소득에 대응하는 손금이 해당 사업연도에 손금산입된 경우에는 그에 상당하는 외국납부세액에 대한 이월공제는 적용되지 않도록 규정함이 실무상 유의점입니다.
  • 따라서, 국외 플랜트 사업처럼 국외원천소득에 관련된 구체적 직접·간접 대응비용이 있는 경우 이월공제가 허용되지 않음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L관련 법령 해석

  • 법인세법 제57조 제1항: 내국법인의 국외원천소득에 대한 외국법인세액 세액공제·손금산입 방법 규정
  • 법인세법 제57조 제2항: 외국법인세액 공제한도 초과분의 5년 이내 이월공제 규정
  • 법인세법 시행령 제94조 제15항: 국외원천소득에 직접·간접 대응하는 비용이 있으면 차감하며, 그 차감분에는 이월공제 적용 배제
  • 법인세법 시행령 제94조: 외국납부세액의 공제대상 정의 및 산정방식 규정
사례 Q&A
1.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초과분에 대해 이월공제 조건은?
답변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손금이 해당 사업연도 과세표준에서 차감된 경우 그 차감된 금액에 상당하는 외국납부세액은 이월공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근거
법인세법 시행령 제94조 제15항에 따라 직접·간접 대응비용이 있는 경우 해당 금액은 이월공제 배제됨.
2. 국외원천소득에 직접·간접 대응하는 비용 예시는 무엇인가요?
답변
플랜트 건설 등 국외사업 수행과 관련해 발생한 설계비, 시공비 등은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손금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근거
유권해석 사례에서 국외 플랜트 사업의 설계·시공업무 관련 비용을 직접·간접 대응비용으로 명시.
3.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인 경우 세무조정 유의사항은?
답변
해당 사업연도에 국외원천소득 대응 손금이 손금산입된다면 공제대상 소득은 줄어들고, 감액된 부분의 외국납부세액은 이월공제가 불가함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근거
국세청 회신 및 법인세법 시행령 제94조 제15항에서 감액된 금액은 이월공제 제외로 규정함.

* 중앙부처 1차 해석은 부처에서 해석한 내용을 수집·제공하는 공공데이터로,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사안은 소관 부처에 확인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유권해석 전문

요지

해당 사업연도 결손으로 인해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인 경우에도, 해당 사업연도의 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손금에 산입된 금액으로서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금액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차감하여 외국납부세액 공제 대상 국외원천소득을 계산하고, 그 차감된 세액에 대하여는 이월공제를 적용하지 아니함

회신

구 「법인세법」(2015.12.15. 법률 제13555호로 개정된 것) 제57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외국법인세액의 공제가 적용되는 경우의 국외원천소득은, 해당 사업연도의 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손금에 산입된 금액으로서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금액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차감한 금액으로 하며, 그 차감된 금액에 대해서는 같은 법 같은 조 제2항을 적용하지 아니하는 것으로서 해당 사업연도 결손으로 인해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인 경우에도 같은 법 시행령 제94조 제15항에 따라 구 「법인세법」 제57조 제2항의 이월공제는 적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문대상법인은 국내・외에서 석유화학 플랜트 등의 설계·시공업무 등을 수행하는 법인으로서 2016사업연도에 플랜트 건설 사업과 관련하여 이라크에서 납부한 법인세 ◇◇억원을 비롯하여 외국에서 법인세 △△억원을 납부함

 ○내국 법인세 신고 시 해당 외국납부세액에 대하여 구 「법인세법」(2015.12.15. 법률 제13555호로 개정된 것) 제57조제1항제1호에 따른 세액공제 방법을 선택하였는데,

 ○해당 사업연도 결손으로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이 되어 공제를 적용받지 못하자 구 「법인세법」 제57조제2항을 적용하여 해당 외국납부세액 전액을 차기로 이월함

 ○자문관서는, 구 「법인세법」 제57조제1항제1호에 따라 외국납부세액공제가 적용되는 경우의 국외원천소득이란 국외원천소득에 직·간접으로 대응하는 금액(이하 ⁠“직·간접대응비용”이라 함)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차감한 금액으로서 그 차감된 금액에 대해서는 이월공제를 배제하는 것임에도, 자문대상법인이 위 규정과 달리 직·간접대응비용에 대하여 이월공제를 적용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자문대상법인을 신고내용 확인 대상으로 선정함

2. 질의내용

 ○ 해당 사업연도 결손으로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가 ⁠‘0’인 경우,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금액이 있음에도 해당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초과분에 대하여 전액 이월공제 가능한지 여부

3. 관련법령

법인세법 제57조【외국 납부 세액공제 등】[2015.12.15-13555]

 ①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과세표준에 국외원천소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그 국외원천소득에 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외국법인세액(이하 이 조에서 "외국법인세액"이라 한다)을 납부하였거나 납부할 것이 있는 경우에는 제21조 제1호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받을 수 있다.

  1.제55조에 따라 산출한 해당 사업연도의 법인세액(토지등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액과 제56조에 따른 미환류소득에 대한 법인세액은 제외한다)에 국외원천소득이 해당 사업연도의 과세표준에서 차지하는 비율(「조세특례제한법」이나 그 밖의 법률에 따라 면제되거나 세액 감면을 적용받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을 곱하여 산출한 금액을 한도(이하 이 조에서 "공제한도"라 한다)로 외국법인세액을 해당 사업연도의 법인세액에서 공제하는 방법

  2.국외원천소득에 대하여 납부하였거나 납부할 외국법인세액을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손금에 산입하는 방법

 ②외국정부에 납부하였거나 납부할 외국법인세액이 공제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하는 금액은 해당 사업연도의 다음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5년 이내에 끝나는 각 사업연도에 이월하여 그 이월된 사업연도의 공제한도 범위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③국외원천소득이 있는 내국법인이 조세조약의 상대국에서 해당 국외원천소득에 대하여 법인세를 감면받은 세액 상당액은 그 조세조약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제1항에 따른 세액공제 또는 손금산입의 대상이 되는 외국법인세액으로 본다.

 ④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에 외국자회사로부터 받는 이익의 배당이나 잉여금의 분배액(이하 이 조에서 "수입배당금액"이라 한다)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그 외국자회사의 소득에 대하여 부과된 외국법인세액 중 그 수입배당금액에 대응하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계산한 금액은 제1항에 따른 세액공제 또는 손금산입 되는 외국법인세액으로 본다.

 ⑤제4항에서 "외국자회사"란 내국법인이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00분의 25(「조세특례제한법」 제22조에 따른 해외자원개발사업을 하는 외국법인의 경우에는 100분의 5를 말한다)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외국법인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법인을 말한다.

 ⑥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에 외국법인으로부터 받는 수입배당금액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로서 그 외국법인의 소득에 대하여 해당 외국법인이 아니라 출자자인 내국법인이 직접 납세의무를 부담하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그 외국법인의 소득에 대하여 출자자인 내국법인에게 부과된 외국법인세액 중 해당 수입배당금액에 대응하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계산한 금액은 제1항에 따른 세액공제 또는 손금산입의 대상이 되는 외국법인세액으로 본다.

 ⑦제1항부터 제6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국외원천소득의 계산방법, 세액공제 또는 손금산입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법인세법 시행령제94조【외국납부세액의 공제】[2016.11.29-27619]

 ①법 제57조 제1항 각 호 외의 부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외국법인세액"이란 외국정부(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에 의하여 과세된 다음 각 호의 세액(가산세 및 가산금은 제외한다)을 말한다. 다만,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제10조제1항에 따라 내국법인의 소득이 감액 조정된 금액 중 국외특수관계인에게 반환되지 아니하고 내국법인에게 유보되는 금액에 대하여 외국정부가 과세한 금액을 제외한다.

  1.초과이윤세 및 기타 법인의 소득 등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과세된 세액

  2.법인의 소득 등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과세된 세의 부가세액

  3.법인의 소득 등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과세된 세와 동일한 세목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소득 외의 수익금액 기타 이에 준하는 것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과세된 세액

 ②법 제57조 제1항 제1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이란 다음의 비율을 말한다.

   

 ③법 제57조 제1항에 따른 외국납부세액은 해당 국외원천소득이 과세표준에 산입되어 있는 사업연도의 산출세액에서 공제하거나 필요경비로 산입한다. 이 경우 법 제57조제1항을 적용받으려는 내국법인은 법 제60조에 따른 신고와 함께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외국납부세액공제세액계산서를 납세지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④내국법인은 외국정부의 국외원천소득에 대한 법인세의 결정·통지의 지연, 과세기간의 상이 등의 사유로 법 제60조의 규정에 의한 신고와 함께 외국납부세액공제세액계산서를 제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외국정부의 국외원천소득에 대한 법인세결정통지를 받은 날부터 2개월 이내에 외국납부세액공제세액계산서에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할 수 있다.

 ⑤제4항의 규정은 외국정부가 국외원천소득에 대하여 결정한 법인세액을 경정함으로써 외국납부세액에 변동이 생긴 경우에 관하여 이를 준용한다. 이 경우 환급세액이 발생하면 「국세기본법」 제51조에 따라 충당하거나 환급할 수 있다.

 ⑥제96조는 외국납부세액에 대한 세액공제의 한도액을 계산함에 있어서 이를 준용한다.

 ⑦법 제57조제 1항 제1호의 규정에 의한 공제한도를 계산함에 있어서 국외사업장이 2 이상의 국가에 있는 경우에는 국가별로 구분하여 이를 계산한다.

 ⑮법 제57조 제1항의 규정이 적용되는 국외원천소득은 국외에서 발생한 소득으로서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 소득의 계산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여 산출한 금액으로 한다.
이 경우 법 제57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외국법인세액의 공제가 적용되는 경우의 국외원천소득은 해당 사업연도의 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손금에 산입된 금액으로서 국외원천소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대응하는 금액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차감한 금액으로 하며, 그 차감된 금액에 대해서는 법 제57조 제2항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출처 : 국세청 2021. 02. 10. 기준-2021-법령해석국조-0002[법령해석과-516] | 국세법령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