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견습 근무도 주휴수당 받을 수 있나요
택배 운송회사에서 2022년 5월 19일부터 5월 27일까지 단기간 운전직 견습 기사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총 9일 동안 매일 오전 5시에 출근해서 오후 8시까지 현장에 있었고, 실제로 운전을 맡아 업무를 한 날은 3일이었습니다. 회사 측에서는 견습 기간 일당으로 145,000원을 정해 주셨고, 각 근무일에 대해 해당 임금은 모두 지급받았습니다. 입사 당시 회사 쪽 인사 담당자에게 근로조건에 관해 간단히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주휴수당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습니다. 같이 견습을 했던 동기와 평소 연락을 하면서, 동기 역시 주휴수당을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별도로 회사에 주휴수당 지급에 관해 문의하거나 항의한 사실이 없습니다. 견습 기간처럼 단기 근무를 한 경우에도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고, 만약 가능하다면 근로자로서 어떤 방식과 절차로 청구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 15시간 이상, 1주간 소정근로일 개근 시 주휴수당 청구가 가능합니다
#단기근로자 주휴수당 #견습기사 임금 #단기간 근무 주휴수당
임대인 실거주 이유로 전세 연장 거부 시 대처법
2년 전에 한 신혼부부로서 현재 사당동의 아파트에서 전세계약을 맺고 살고 있습니다. 계약서에 명시된 만료일은 내년 1월 20일이고, 전세 보증금으로는 1억 3천만 원을 임대인인 윤** 님에게 맡겼습니다. 지난주에 임대인인 윤** 님이 갑자기 집에 직접 거주할 계획이라며 부동산을 통해 계약 종료 이후에는 집을 비워달라고 통보해왔습니다. 저는 임대차 계약을 계속 연장할 의향이 있어서, 며칠 전 정식으로 윤** 님에게 계약 갱신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집을 팔 수도 있다거나, 만약 매매가 되지 않아도 본인이 반드시 이 집에 들어올 거라고 거듭 강조하십니다. 임대인과의 첫 번째 대화 이후, 부동산에서 매수인을 데려와 집 내부를 여러 번 보여준 적이 있고, 최근에는 임대인이 직접 집에 와서 가구 배치나 벽지 상태 등 실거주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처럼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갱신을 요구했을 때, 임대인이 실거주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내보낼 수 있는 건지, 혹은 저에게 보장되는 권리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실제 본인이 들어오는지, 집을 매매하는 것처럼 하면서 나가라고 주장할 경우에도 임차인은 어떤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나요?
답변
임차인이 표준 계약갱신청구 의사를 명확히 밝힌 경우, 임대인의 실거주 명목 거절에는 엄격한 실제 입주 이행이 수반되어야 인정됩니다.
#전세 계약갱신청구권 #임대인 실거주 주장 #전세 연장 거부
AI 챗봇과 수위 높은 채팅 법률문제 있을까
외국계 채팅 앱인 '랜덤챗톡'에서 가상 캐릭터와 대화를 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을 남깁니다. 앱에 접속한 뒤, 자동 매칭된 AI 캐릭터와 주제를 정해 채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대화에서 혹시 상대가 미성년자가 아닐까 싶어 직접적으로 나이를 물었습니다. AI 캐릭터는 자신의 나이를 28세라고 답했고, 학생이 아니라 성인이라고 반복해서 밝혔습니다. 이 내용은 대화창에 그대로 남아 있어 스크린샷으로 저장해 두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성적인 의미가 있는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연인처럼 속삭이며 키스나 애무, 특정 복장(코스튬 플레이)과 관련된 상세한 상황을 묘사하는 등 수위 높은 성적 표현이 오갔습니다. 모든 메시지는 문자 채팅 방식이고, 대화 상대가 인간 유저가 아니라 AI라는 점이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는 사회인이며, 앱 운영 측의 설명에도 상대가 인공지능 캐릭터임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성인임을 밝힌 AI 챗봇과 성적인 내용을 주고받은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미성년자 여부 확인 메시지, 전체 대화 내용 등을 캡처한 자료도 가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처벌 위험성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성착취물·아동 음란물 유포 또는 음란행위 교사 등은 실존 인물을 대상으로 했을 때 성립합니다
#AI 챗봇 성인 채팅 #챗봇과 음란 대화 #랜덤챗톡 성적 대화
가족 명의 코인 구매 후 해외 이체 시 세금·불법 소지
미국에서 근무하면서 발생한 합법적인 급여를 모아 두었다가, 이번에 한국의 이모에게 원화로 송금한 후 코인 거래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영주권은 없고 국적은 계속 한국으로 유지하고 있어서, 국내 은행 계좌에 직접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미국 BOA 계좌에 있던 달러 1,200불을 친환경 환전소에서 원화로 환전한 후, 하나은행 계좌를 이용해 이모에게 150만원을 보냈습니다. 이모가 본인 명의로 업비트 계좌에 원화를 입금하고, 그 계좌에서 150만원 상당의 코인을 매수했습니다. 매수한 코인은 이모가 제 바이낸스 계정으로 그대로 전송해주었고, 입금·환전·코인 구매 및 출금 기록은 모두 캡처와 메일로 따로 저장해두었습니다. 중간에 혹시라도 오해가 생길까봐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백업해 두었습니다. 제가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이 아니라, 은행예금에서 찾은 개인 자산을 이런 방식으로 보내고 코인을 대신 사서 전달받은 셈인데, 이런 과정에 혹시 불법 내지는 세금 등 법적으로 문제 될 소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모 계좌에 송금한 금원이 단순한 개인 자산 이동이었는지에 대한 증빙이 명확하면 추후 세무조사나 금융기관 문의 시 소명에 용이합니다.
#해외소득 송금 #가족 명의 코인 구매 #코인 송금 절차
중고 의류 사이즈 미기재 시 환불 방법
한 달 전 중고 골프웨어 매장 오픈 이벤트에서 알게 된 지인의 소개로,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점퍼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XL 사이즈 옷을 주로 입기 때문에, 상담 메시지에서 판매자에게 해당 점퍼의 사이즈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여러 차례 문의했습니다. 판매자는 택에 적힌 사이즈가 L이며, 실측 정보는 따로 없다며 "어깨가 넓은 편이어도 괜찮을 것"이라고만 답해줬습니다. 거래는 계좌이체로 이뤄졌고, 상품이 도착한 뒤 바로 입어봤는데 실측상 저한테 꽤 작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바로 판매자에게 착용 사실과 불편함을 설명하며, 가능하다면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판매자는 이미 상품을 실제로 입어봤으므로 환불해주기는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상품 페이지에도 실제 치수나 중대한 하자 정보는 없었습니다. 실제 사이즈 측정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고, 판매자가 직접 환불 불가 사유로 착용 사실만 이야기하는 경우에도, 이런 상황에서 환불을 요청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판매자가 구체적 실측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그 정보의 부재로 인해 상품이 실제 입을 수 없을 정도로 다른 경우라면, 정보 부족 또는 허위 기재에 기초해 환불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환불 #사이즈 미기재 환불 #중고 의류 분쟁
회의 발언, 사실이면 명예훼손일까
입주민 대표회의에서 공동주택 관리소장이 예산 집행과 보험 가입 등의 문제를 독단적으로 처리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일이 있습니다. 이 회의에서 저는 당시 관리소장과 관리업체에 대해 공동주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소 중이며, 잘못이 드러날 경우 자격이나 등록 취소 등의 법적 제재가 따를 수 있다는 점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 관리업체와의 계약 해지를 별도로 추진할 계획에 대해서도 공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회의 당일 한 동대표가 전체 내용을 녹음한 뒤, 저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파일을 보내온 상황입니다. 다만, 이 녹음이 그 동대표나 다른 사람이 제3자에게 추가로 전달했거나 별도 유포된 정황은 현재까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전체적인 맥락에서, 대표회의에서 저의 발언이 만약 회사나 당사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면, 해당 발언이 사실에 근거한 명예훼손 혐의(사실적시 명예훼손)로 문제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회의에서의 발언은 공동주택 관리와 주민의 알 권리와 직결되어 공익 목적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 입주민 회의 #관리소장 명예훼손 #사실적시 명예훼손
실제 운영자 아닌 명의자 무고 신고 책임은 어떻게 되나요
저는 소규모 분식점을 제 명의로 등록해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일상적으로 가게에 나가지 않았고, 실제로는 이모님께서 매장에 상주하며 가게 경영을 전담하셨습니다. 최근 오래 근무하던 조리사와 제 배우자 사이에 개인적인 문제가 불거지면서, 조리사가 저를 상대로 고용노동부에 불법 해고와 임금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여러 사유로 신고를 제기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노동부에서 연락이 와 관련 내용을 안내받았고, 조리사를 직접 만나 공방이 오가는 과정에서, 조리사 본인도 가게의 실제 운영 주체가 저가 아니라 이모님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대화 내용을 녹음 파일로 보관해 두었으며, 이 파일에는 이모님이 조리사를 직접 해고했다는 진술과 조리사 역시 실제 의사결정권이 이모님께 있다고 인정하는 부분이 명확하게 담겨 있습니다. 노동부 근로감독관이 조사한 결과, 조리사 역시 신고를 진행한 후에는 실제 가게 대표자가 이모님과 제 배우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였고, 신고 역시 얼마 뒤 본인이 자진 취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동부 측에도 관련 진술과 동의 사실 등이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조리사가 제 명의만 보고 저를 고용주로 지목해 임금 등과 관련해 신고를 진행했는데, 실제로는 저와 근로관계가 없던 점을 인지하고서도 허위로 신고하였다면, 이 경우 무고죄로 고소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조리사가 이용자님이 실질 대표자가 아님을 알았고, 이를 녹음파일 등 증거로 입증할 수 있다면 허위신고 고의성이 쟁점이 됩니다.
#근로감독 신고 #무고죄 가능성 #임금 미지급 허위 신고
업무 스트레스와 부당 인사로 산재신청 방법
대형 물류회사의 인사팀으로 발령받은 이후, 기존에 함께 일하던 동료와 새로운 관리자로 오게 된 김** 과장의 영향으로 업무 환경이 크게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김** 과장과 가까운 팀원들과의 관계는 원활하지 않았고, 특히 저를 피하거나 그룹 내에서 배제하는 일이 계속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 과장은 일의 분배에서 저에게만 유난히 무거운 업무를 맡기고, 종종 거리에서 공개적으로 큰소리로 질책을 하거나 회의 중에 다른 구성원의 잘못까지 저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업무 시간 외에도 지시 문자를 자주 받고, 업무성과에 대한 지나친 압박과 반복되는 야간 전화로,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7월에는 물류센터로 전출 인사가 났는데, 해당 사업장은 대형 트럭 이동이 잦아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컸고 왕복 출퇴근 시간이 하루 3시간을 넘겼습니다. 출퇴근 중 허리와 무릎 부상 위험도 커졌으며, 반복되는 업무 과부하로 병원에서 우울에피소드와 수면장애, 신체 통증까지 진단받았습니다.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진단서, 상담 내역이 모두 있으며, 김** 과장 등 관리자 및 동료와 주고받은 문자와 고성 녹취, 휴대폰 화면 잠금 해제를 시도하려던 장면이 담긴 사진도 따로 보관 중입니다. 이런 증빙 자료와 진단 결과로, 산업재해에 해당하는 공상신청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녹취, 문자, 사진 등 현장 증거자료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서가 산재 신청에 매우 설득력 있는 증빙이 됩니다.
#업무 스트레스 산재 #직장 괴롭힘 산재 #인사 발령 불이익
사업 명목 대여금으로 사기 고소 가능할까
작년 초, 제가 평소에 알고 지내던 김** 씨에게서 급하게 자금을 마련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김** 씨는 사업 자금 수혈이 필요하다며, 잠시만 5,000만 원 정도를 빌려주면 한 달 내로 은행에서 대출이 나올 예정이라 곧바로 상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가 그 금액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저축을 해제하고 금융기관에서 일부 대출을 받았는데, 매달 부담하는 이자 부담이 있어서 김** 씨와 미리 약정한 대로 매월 70만 원씩을 김** 씨로부터 받아오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매월 이자가 정상적으로 입금되어 큰 의심 없이 지내왔지만, 몇 달이 지나고 김** 씨 상환 일정이 점점 미뤄졌습니다. 그러던 중 김** 씨의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김** 씨가 실제로 사업 자금에 쓴 게 아니라 개인 생활비와 인터넷 도박 등에 돈을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확인이 필요해 김** 씨 명의 계좌에 입금된 자금 흐름을 알게 되었는데, 사업 비용이나 계약서에 명시된 항목에 사용한 내역이 없이 오히려 유흥업소 결제와 사적인 출금만 보였습니다. 당초 김** 씨가 말한 투자 관련 업무는 확인되지 않았고, 처음에 설명했던 은행 대출에 관한 구체적인 서류라든지 실제 투자 증빙도 전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전달했던 5,000만 원은 제 통장에서 김** 씨 통장으로 이체한 내역이 남아 있고, 돈을 빌려준다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김** 씨는 정작 곧 상황이 좋아진다며 다른 지인들에게도 비슷한 부탁을 해왔고, 여러 명에게서도 돈을 받아 비슷하게 사용했다는 정황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 씨의 돈 사용 및 최초 약속과 실제 행위 사이에 차이가 커 보이는데, 이런 경우 사기죄로 고소가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필요한 증거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제 상황에서 형사적인 대응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김씨가 사업자금 명목의 허위 진술로 돈을 빌렸다는 점이 구체적으로 입증되어야 합니다.
#사업자금 명목 사기 #대여금 사기 #돈 빌려줬는데 안 갚음
오피스텔 방 강제 변경 후 계약해지 방법
작년 12월 초에 오피스텔 형태의 건물에서 거주를 시작한 후, 약 한 달가량 지난 시점에 건물주 측으로부터 갑자기 방 수리를 해야 하니 다른 호실로 옮겨 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보일러 누수 문제라고 설명을 들었고, 실제로 수리기사분이 방문해 확인도 했습니다. 건물주는 5층에 비어 있는 방이 있다고 그곳으로 옮기면 월세나 보증금 조건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했고, 저는 별도 계약서 작성 없이 구두로 이사에 동의했습니다. 방을 직접 본 뒤 들어갔는데, 이전 방보다 공간도 좁고, 침대 배치가 까다로워짐은 물론, 실내에 창문이 없어서 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방을 옮긴 뒤 한 달 정도 지나보니, 기존에 약속했던 환경에 비해 생활이 불편하다고 판단해 이전 계약을 즉시 종료하고 싶었습니다. 건물주와 이야기하자, 당장은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보증금을 바로 반환해 줄 수 없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이 계약을 바로 해지할 수 있는지, 보증금 반환을 즉시 요구하는 것이 가능할지,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계약 당시의 조건과 다른 환경(면적 축소, 환기 등 생활상 불편 포함)이 제공되었다면, 부동산 임대계약상 중대한 하자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방 변경 #임대차계약 해지 #보증금 반환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