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채무자 진술최고서 청구채권 작성 시점과 기준
법원에서 제3채무자 진술최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저는 압류 및 추심명령에 따라 제3채무자인 금융기관에 서류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청구채권의 금액을 어떤 기준으로 써야 하는지 혼동이 생겼습니다. 해당 채권이 저축예금 통장과 같이 입금과 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계좌라서, 통상적으로 일정 시점마다 잔액이나 입출금 내역에 변화가 많습니다. 따라서 청구채권 금액 기재란에 현재 시점의 잔액을 특정해야 하는지, 아니면 앞으로 입금될 금액도 포함시켜야 하는지 헷갈리고 있습니다. 또, 기재해야 하는 시점을 결정할 때 ‘압류명령 송달 시점’, ‘제3채무자 진술최고서 송부 시점’, 아니면 ‘입금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시점’ 중에서 어떤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도 정확히 알지 못하겠습니다. 제3채무자 진술최고서의 청구채권 금액 기재는 어떤 기준으로, 어떤 시점의 금액을 표기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청구채권 금액란에는 압류 및 추심명령서에 적시된 액수나, 압류명령 송달 시점에 계좌에 존재하는 실제 잔액 한도 내에서 기재합니다.
#제3채무자 진술최고서  #청구채권 금액 기준  #압류명령 잔액  
지인의 허위 고소 무고죄와 손해배상 절차
작년에 헬스장 동호회에서 알게 된 지인에게 5,000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금액을 급하게 빌려주었습니다. 말로만 약속하지 않고, 서로 차용증도 꼼꼼하게 작성했고, 공증까지 마쳤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그 분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려는 과정에서 추가 대출이 필요하다며 저에게 관련 상담을 요청했고, 같이 대출 기관을 알아보다가 어느 순간 알게 모르게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에게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경찰과 검찰 모두에게 피해자이자 사건 연루자로 조사를 받게 되었고, 마지막엔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시간과 재산을 많이 잃었고, 결국 빚이 감당이 안 돼 개인회생을 신청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돈을 빌려간 지인은 상황이 바뀌자 돌연 저를 사기 등의 이유로 고소했고, 수사기관에서는 제가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했다는 주장을 계속해서 펼쳤습니다. 심지어는 저의 배우자가 심각한 도박 문제를 갖고 있다는 뜬금없는 내용까지 진술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조사가 길어지는 동안 그동안의 채무 관련 서류, 계좌 내역, 대출‧피해 입증 자료까지 모두 제출했고, 나중에 검찰 대질조사 자리가 만들어져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는 저 또한 사기 범죄에는 연관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로 진술을 바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인은 개별적으로 변호사를 선임해서 채권 추심을 강하게 진행했고, 집에 강제 집행도 들어왔었습니다. 피해자 신분임에도 2차로 또 다른 유사 보이스피싱에 휘말리기도 했고(그 과정에서 다시 피의자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그 때문에 적지 않은 변호사료뿐 아니라 각종 비용까지 합해 추가로 3,000만 원도 넘는 손해를 입었습니다. 가족들도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최근에서야 경찰이 금융 사기 일당을 모두 붙잡아 제가 이 사건의 피해자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고, 저 또한 사기단과 무관한 사실이 객관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관련 증거 자료(금전 거래 내역, 대출 브로커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 전화통화 내역 등)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경찰‧검찰에서 이번 사건을 ‘혐의없음’ 같은 불송치 처분으로 정리한다면 그 지인을 무고죄로 고소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제가 겪은 가족의 생활위기, 명예훼손, 정신적 피해나 손실에 대해 법적으로 되돌릴 길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수사기관의 '혐의없음' 또는 불송치 처분이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입니다. 만약 기소되어 무죄 판결을 받았다면 그 또한 무고죄 성립의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됩니다.
#허위 고소 대응  #무고죄 고소  #사기 혐의 무혐의  
버스정류장 사고로 휴대폰 파손 배상 방법
광진구청역 2번 출구 쪽 버스 정류장에서 막 심부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기다리고 있던 중에, 스마트폰을 들고 메시지를 확인하며 서 있었습니다. 제가 앞에서 버스를 타려는 사람들 사이로 길을 비켜주던 중, 한 사람이 급히 버스에 탑승하려다 저와 어깨가 크게 부딪혔습니다. 순간 제 손에 들고 있던 새 스마트폰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액정에 선명한 파손 자국이 생겼고, 여러 군데 긁힘도 확인됐습니다. 부딪친 당사자는 떨어진 제 휴대폰을 쳐다봄과 동시에 저와 눈이 마주쳤지만, 미안하다는 말이나 어떤 언급도 없이 바로 버스에 올라탔고, 곧바로 출발한 버스를 따라가 보지도 못했습니다.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이름이나 연락처를 물을 겨를이 없었고, 주변에 있던 분들도 당사자의 얼굴이나 신분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장에는 버스정류장 안내판 옆 CCTV와 대로변 건물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도 있어 주변 상가 관리실, 지구대에도 해당 시간대 영상 확인이 가능한지 별도로 문의해둔 상태입니다. 휴대폰은 구매한 지 2주밖에 안 됐고, 액정과 프레임이 같이 파손된 상황이라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직접 방문해 진단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비슷한 기종을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문의 결과 대략 35만원 내외로 수리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 견적서는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경우 CCTV 확인 등을 통해 해당 인물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도, 과실로 인한 피해라 하더라도 수리비 배상을 법적으로 청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배상청구가 가능하다면 어떤 절차를 거치는 게 맞는지도 함께 문의드립니다.
답변
상대방의 신속성·부주의가 CCTV로 확인되며, 이용자님도 회피여부 등 과실비율 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휴대폰 파손 배상  #버스정류장 사고  #과실 충돌 보상  
집행유예 중에도 시내버스 기사 취업 가능할까
운수회사에서 시내버스 기사로 근무를 앞두고 있는 자녀에 대해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아들이 대학 졸업 후 대형면허를 취득해 최근 시내버스 업체 공개채용에 응시했고, 면접과 실기시험까지 모두 통과하여 최종적으로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 측에서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기본증명서 등 기본 서류만 요청했고, 범죄경력조회서나 신원조회서를 따로 제출하도록 한 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채용 담당자 면담 때에도 전과 여부나 과거 형사사건 유무에 대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아들은 3년 전쯤 현주건조물 방화미수로 법원에서 징역형(1년 6개월)의 집행유예(3년)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현재 집행유예 기간이 2년 정도 남아 있는 상황이고, 그동안 별다른 사고나 문제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보호관찰관의 지도에도 충실히 참여하며 별다른 마찰 없이 집행유예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혹시라도 집행유예 기간 중이라는 사실이 사후에 회사에 알려진다면, 시내버스 기사로 계속 근무하는 데 법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불이익이 발생하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앞으로 회사가 범죄경력확인 등 신원조회 절차를 추가로 요구한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어떤 법적 의무나 제한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시내버스 기사로 취업하고 근무하는 데 있어서 법적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은 살인 강도 유아유기 인신매매 등 일부 중대범죄, 음주운전·무면허 운전, 특정 교통사고에 대한 결격사유를 규정하지만, 단순 화재미수 등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집행유예 중 취업  #시내버스 기사 자격  #범죄경력조회  
단체 회계 비방 명예훼손 대처법
저는 복지관 산하 봉사단체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21년째 임원직을 맡아왔습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주로 재정과 회계 관련 실무를 담당했고, 그동안의 업무 대부분은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온 방식이나 회장이 직접 구두 혹은 문자로 지시한 범위 내에서 처리해왔습니다. 2025년 초, 단체 대표직에 선출된 직후, 일부 임원과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전년도 사무장 시절 처리했던 회계 및 각종 업무 내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특별 감사를 추진했습니다. 감사 절차는 정식 이사회의 사전동의 없이 회계담당 임원과 상담역들이 임의로 주관해 진행됐고, 감사 과정에는 객원 자문위원 등 제3자가 배석하기도 했습니다. 총 7시간이 넘는 감사가 이뤄졌고, 그 결과는 별다른 해명 절차 없이 바로 단체 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단체 채팅방에 PDF 유인물로 뿌려졌습니다. 해당 유인물에는 '횡령', '사기', '서류조작', '업무상 과실', '직무유기' 등 실제 법률 용어를 사용해 저를 지목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내역이 문제인지, 어떤 증거가 있다는 설명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같은 방식으로 이전 임원들도 처리했던 사례임에도 단지 제가 당시 사무장이었다는 이유 만으로 모든 책임이 저로 몰아지는 표현이 반복되었습니다. 이후 이 유인물은 단체 내 다른 동아리, 연합회, 외부 협의회 등으로도 전달되어 여러 차례 배포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몇몇 임원과 회원들은 단톡방을 만들어 저에 대한 징계투표를 논의하거나, 회식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저를 비방하는 말을 하고, 월례회의에서는 단체로 저의 리더십 부족이나 회계 부정 등을 언급하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공금 처리 관련해서는 전임 회장이 직접 승인했던 내역임이 최근 회의록에서 밝혀졌고, 영수증과 관련된 부분도 당일 현장 말씀에 따라 급히 처리했던 내용임에도, 사실확인이나 저의 반박 기회 없이 저만 집단적으로 문제삼는 방식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체 내외에 저에 대한 부정적 소문이 퍼지며 신뢰에 타격을 받게 되었고, 사회적 평판 악화는 물론 심각한 명예훼손 피해를 입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정에서 명예훼손죄 관련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 결과 보고서에 구체적 증거 없이 법률 용어를 사용한 비난이 반복된 점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고소  #단체 내 비방  #회계 감사 논란  
오피스텔 낙찰 후 추가금 요구 대처법
작년에 가족 소유의 오피스텔을 처분하기로 하였고, 저는 A신탁회사가 관리하는 경매물건에 응찰하여 낙찰받았습니다. 낙찰 후 진행된 매매계약에서 저는 계약금으로 전체 매매대금의 2%를 지급했고, 남은 금액은 잔금일에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공식 계약서상으로는 별도의 추가금이나 중도금 항목은 찾아볼 수 없었고, 안내문이나 우편 등으로도 그런 내용이 온 적이 없습니다. 계약 진행 도중 분양 관련 행사에 참석했는데, 입주지원센터 소속이라고 밝힌 한 직원이 저에게 매매가의 8%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입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전납부액 없이는 내부 시공이나 에어컨 설치 등의 필수공정 작업을 할 수 없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며칠 내로 입금하지 않으면 향후 추가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해당 추가 납부 요청이 기존 계약 내용과 다르고, 공식 문서나 계약서상 근거가 없어 보인다고 주장하며 납부를 거절했습니다. 이후 입주지원센터 측에서 제게 연락해, 신용대출을 받아서라도 일단 해당 금액을 송금하면 잔금일 이전까지 자기들이 매월 이자를 부담해주겠다는 제안을 해왔습니다. 저는 혹시 다른 계약자들도 이런 지급을 강요받았는지 확인하려고, 상담센터에 문의했으나 그쪽에서도 관련 내역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계약서에는 신탁회사의 잘못으로 계약을 해제할 때는 이미 받은 금액 전체를 돌려준다는 조항이 표기되어 있는데, 이 상황에서 제가 계약 해제를 요구한다면 기존에 지급한 계약금 반환 요구가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입주지원센터의 요구가 신탁회사와 무관하다면 계약상 효력이 없습니다.
#오피스텔 경매 추가금 요구  #계약 해제  #계약금 반환  
중고 자전거 거래 후 균열 발견 시 환불 방법
중고 자전거 거래 사이트를 통해 카본 프레임 자전거를 33만 원에 구입했습니다. 거래 상대방과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만나 자전거 상태를 간단히 살펴보고, 2분가량 시승도 해보았습니다. 이후 계좌이체로 대금을 송금했고, 바로 근처 커피숍에 들러 자전거 상태를 좀 더 자세히 보다가 프레임 하단에 균열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거래 전 상대방은 자전거를 인근 자전거점에서 점검받았다며 특별히 문제될 만한 부분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에서도 사고나 하자 내역을 전혀 밝히지 않았고, 저 역시 현장에서 그 부분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환불을 요청했지만, 상대방은 프레임 균열은 본인도 몰랐다며 하자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였고, 오히려 운반 과정에서 제가 실수로 파손시켰을 가능성을 제기하였습니다. 현재 자전거 구입 직후 촬영한 사진과, 거래와 관련된 상대방과의 대화, 계좌이체 내역 등은 모두 확보해두었습니다. 이런 경우 환불이나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판매자의 '이상 없음' 고지와 실제 하자가 존재했는지 여부는 환불 가능성을 높입니다.
#중고 자전거 환불  #프레임 균열 발견  #자전거 하자 책임  
복도 접촉으로 인한 학교폭력 조사 대응법
점심시간이 끝나고 교실로 돌아가던 중, 다른 반으로 전학 간 여학생(예전에 친분이 있던 동급생입니다)과 복도에서 다시 마주쳤습니다. 저와 반 친구 2명, 그리고 그 학생이 함께 있었는데, 서로 약간 신경이 곤두선 상태였습니다. 제가 무심코 “요즘에도 그 남친 사귀냐, 그 조합 신기하다”라고 말했고, 그 학생이 “넌 예전에 차이고도 정신 못 차리냐?”고 소리쳤습니다. 당시 같은 그룹이었던 친구들까지 다 듣고 있는 상황이어서 분위기가 좀 과열됐습니다. 저도 순간적으로 기분이 상해 발로 툭 치는 동작을 했습니다. 밀치거나 때릴 의도가 아니라 ‘제발 가라’는 느낌으로 다리를 쳤는데, 복도라 사람도 많았고, 실제로 그 학생이 넘어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놀란 표정이었고, 저와는 얼굴도 붉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 직후, 각자 반으로 들어가면서 상황이 일단락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후에 점심시간 끝나고 담임 선생님께서 복도로 나오셔서 저를 불렀고, 상대 학생 쪽 집에서 연락을 하셨다면서 상황 설명을 요청하셨습니다. 알고 보니 그 학생이 최근 무릎 수술로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었고, 제가 발로 찬 부위와 같은 쪽이라 통증을 심하게 호소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 학생 부모님이 직접 학교에 오셔서 학교폭력 신고 및 경찰 신고까지 진행됐고, 제 쪽에서도 가족들과 안내 통화를 하게 됐습니다. 당일 저녁에는 부모님과 함께 다시 한 번 피해 학생 부모님께 사과 전화를 했고, 며칠 후에는 피해 학생이 멍이 든 사진을 보내왔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주변에 같이 있었던 반 친구들과 몇몇 학생들이 목격자이긴 한데, 사고 당시 보았던 내용이나, 평소 저와 그 학생이 서로 놀리거나 갈등했던 일까지 여러 증언이 나올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그 학생이 장난을 심하게 치거나 언쟁이 오가는 상황이 종종 있었고, 몇 달 전에는 그 학생이 저에게 슬리퍼를 던져서 담임 선생님께 연락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친구들과 장난으로 오해받아 학교폭력 조사 후에 훈방 처분을 받은 전례가 있습니다. 지금 피해자 측에서는 치료비를 모두 부담해달라고 요구하고 있기도 하고, 그 반 출입도 아예 하지 말라는 조건도 제시한 상태입니다. 병원 진단서도 곧 제출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반복적인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학교폭력이나 경찰 조사 과정에서 제가 어떤 부분을 특히 주의해야 하는지, 과거 장난이나 갈등까지 모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정확한 다친 정도나 병원 진단 결과가 불분명할 때 얼마나 책임을 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에게 적용될 수 있는 법적인 문제들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될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발로 툭 친 행위의 의도와 강도, 사고 당시 언쟁 배경 등이 학교 혹은 경찰에서 폭력적 성격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복도 신체접촉  #학교폭력 신고  #상해 책임  
음주운전 벌금 분납 및 유예 신청 방법
대학교 앞에서 운전학원 셔틀 차량을 맡아 일하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후 벌금 700만 원을 납부하라는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이후로는 차량 운전 관련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그동안 모아둔 돈도 대부분 생활비로 사용해 현재 별도의 재산이 없습니다. 현재 어머니와 함께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는 어머니 명의이고 어머니 연세는 90세를 넘으셨습니다. 제 이름으로 된 부동산이나 기타 재산은 전혀 없으며, 소득도 거의 없어서 생계비만 겨우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과된 벌금을 한 번에 모두 내지 못할 경우 분납이나 유예 같은 방법을 신청할 수 있는지, 실제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용자님 명의의 재산이 없고, 경제적 상황이 어렵다는 점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음주운전 벌금 분납  #벌금 유예 신청  #벌금 분할납부  
인테리어 현장 사고 후 정식재판 청구 방법
건설 현장 내 인테리어 작업 도중, 동료 김**씨가 작업 중 안전장비 착용 없이 무거운 도어 프레임을 옮기다 그 프레임이 저의 오른손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사고로 인해 저는 오른손 검지의 주먹관절이 산산이 부러져 개방성 분쇄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 및 핀 고정을 했고, 약지도 골절되어 마찬가지로 금속 핀을 삽입하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엄지 손톱도 완전히 탈락되어 추가 처치가 필요했습니다. 회복 과정에서 지속적인 손관절 통증과 움직임 제한 때문에 일상생활뿐 아니라 업무 복귀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추가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도 받아 치료를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손 관절의 가동 범위는 70% 수준에 머물러 있고, 통증과 얼기설기 붓기가 남아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는 영구적인 기능 제한, 즉 후유장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고, 산재 승인된 치료기간도 12월 중순까지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회사 측이나 김**씨 모두 사고 이후 사과나 보상 관련 협의는 전혀 없었습니다. 관련하여 경찰 조사를 받을 때, 손 부위 골절 진단 외에도 PTSD 진단서, 그리고 2차 수술 뒤 추가로 발급받은 3개월 진단서까지 모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검찰 쪽에서 따로 부름을 받거나 심층 조사에 응한 경험은 없습니다. 며칠 전, 검찰에서 결과 통지서를 받았는데, 단순 과실상해로 벌금 700만 원 약식명령 조치가 내려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사고로 인한 피해의 무게나 계속된 정신적 고통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정식재판을 청구하면 현재 상황에서 치료 경과, 후유증, 정신적 피해 등도 새롭게 평가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만약 정식재판을 요청할 경우 오히려 더 불리하거나 예기치 못한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조언해 주실 수 있나요?
답변
재판에서 허용된 피해자의 진술·증거 제출을 통해 진단 기록 전체와 후유 장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산재 손 부상  #인테리어 작업 사고  #과실상해 정식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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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채무자 진술최고서 청구채권 작성 시점과 기준
법원에서 제3채무자 진술최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저는 압류 및 추심명령에 따라 제3채무자인 금융기관에 서류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청구채권의 금액을 어떤 기준으로 써야 하는지 혼동이 생겼습니다. 해당 채권이 저축예금 통장과 같이 입금과 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계좌라서, 통상적으로 일정 시점마다 잔액이나 입출금 내역에 변화가 많습니다. 따라서 청구채권 금액 기재란에 현재 시점의 잔액을 특정해야 하는지, 아니면 앞으로 입금될 금액도 포함시켜야 하는지 헷갈리고 있습니다. 또, 기재해야 하는 시점을 결정할 때 ‘압류명령 송달 시점’, ‘제3채무자 진술최고서 송부 시점’, 아니면 ‘입금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시점’ 중에서 어떤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도 정확히 알지 못하겠습니다. 제3채무자 진술최고서의 청구채권 금액 기재는 어떤 기준으로, 어떤 시점의 금액을 표기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청구채권 금액란에는 압류 및 추심명령서에 적시된 액수나, 압류명령 송달 시점에 계좌에 존재하는 실제 잔액 한도 내에서 기재합니다.
#제3채무자 진술최고서  #청구채권 금액 기준  #압류명령 잔액  
지인의 허위 고소 무고죄와 손해배상 절차
작년에 헬스장 동호회에서 알게 된 지인에게 5,000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금액을 급하게 빌려주었습니다. 말로만 약속하지 않고, 서로 차용증도 꼼꼼하게 작성했고, 공증까지 마쳤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그 분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려는 과정에서 추가 대출이 필요하다며 저에게 관련 상담을 요청했고, 같이 대출 기관을 알아보다가 어느 순간 알게 모르게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에게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경찰과 검찰 모두에게 피해자이자 사건 연루자로 조사를 받게 되었고, 마지막엔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시간과 재산을 많이 잃었고, 결국 빚이 감당이 안 돼 개인회생을 신청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돈을 빌려간 지인은 상황이 바뀌자 돌연 저를 사기 등의 이유로 고소했고, 수사기관에서는 제가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했다는 주장을 계속해서 펼쳤습니다. 심지어는 저의 배우자가 심각한 도박 문제를 갖고 있다는 뜬금없는 내용까지 진술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조사가 길어지는 동안 그동안의 채무 관련 서류, 계좌 내역, 대출‧피해 입증 자료까지 모두 제출했고, 나중에 검찰 대질조사 자리가 만들어져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는 저 또한 사기 범죄에는 연관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로 진술을 바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인은 개별적으로 변호사를 선임해서 채권 추심을 강하게 진행했고, 집에 강제 집행도 들어왔었습니다. 피해자 신분임에도 2차로 또 다른 유사 보이스피싱에 휘말리기도 했고(그 과정에서 다시 피의자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그 때문에 적지 않은 변호사료뿐 아니라 각종 비용까지 합해 추가로 3,000만 원도 넘는 손해를 입었습니다. 가족들도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최근에서야 경찰이 금융 사기 일당을 모두 붙잡아 제가 이 사건의 피해자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고, 저 또한 사기단과 무관한 사실이 객관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관련 증거 자료(금전 거래 내역, 대출 브로커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 전화통화 내역 등)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경찰‧검찰에서 이번 사건을 ‘혐의없음’ 같은 불송치 처분으로 정리한다면 그 지인을 무고죄로 고소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제가 겪은 가족의 생활위기, 명예훼손, 정신적 피해나 손실에 대해 법적으로 되돌릴 길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수사기관의 '혐의없음' 또는 불송치 처분이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입니다. 만약 기소되어 무죄 판결을 받았다면 그 또한 무고죄 성립의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됩니다.
#허위 고소 대응  #무고죄 고소  #사기 혐의 무혐의  
버스정류장 사고로 휴대폰 파손 배상 방법
광진구청역 2번 출구 쪽 버스 정류장에서 막 심부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기다리고 있던 중에, 스마트폰을 들고 메시지를 확인하며 서 있었습니다. 제가 앞에서 버스를 타려는 사람들 사이로 길을 비켜주던 중, 한 사람이 급히 버스에 탑승하려다 저와 어깨가 크게 부딪혔습니다. 순간 제 손에 들고 있던 새 스마트폰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액정에 선명한 파손 자국이 생겼고, 여러 군데 긁힘도 확인됐습니다. 부딪친 당사자는 떨어진 제 휴대폰을 쳐다봄과 동시에 저와 눈이 마주쳤지만, 미안하다는 말이나 어떤 언급도 없이 바로 버스에 올라탔고, 곧바로 출발한 버스를 따라가 보지도 못했습니다.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이름이나 연락처를 물을 겨를이 없었고, 주변에 있던 분들도 당사자의 얼굴이나 신분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장에는 버스정류장 안내판 옆 CCTV와 대로변 건물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도 있어 주변 상가 관리실, 지구대에도 해당 시간대 영상 확인이 가능한지 별도로 문의해둔 상태입니다. 휴대폰은 구매한 지 2주밖에 안 됐고, 액정과 프레임이 같이 파손된 상황이라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직접 방문해 진단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비슷한 기종을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문의 결과 대략 35만원 내외로 수리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 견적서는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경우 CCTV 확인 등을 통해 해당 인물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도, 과실로 인한 피해라 하더라도 수리비 배상을 법적으로 청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배상청구가 가능하다면 어떤 절차를 거치는 게 맞는지도 함께 문의드립니다.
답변
상대방의 신속성·부주의가 CCTV로 확인되며, 이용자님도 회피여부 등 과실비율 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휴대폰 파손 배상  #버스정류장 사고  #과실 충돌 보상  
집행유예 중에도 시내버스 기사 취업 가능할까
운수회사에서 시내버스 기사로 근무를 앞두고 있는 자녀에 대해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아들이 대학 졸업 후 대형면허를 취득해 최근 시내버스 업체 공개채용에 응시했고, 면접과 실기시험까지 모두 통과하여 최종적으로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 측에서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기본증명서 등 기본 서류만 요청했고, 범죄경력조회서나 신원조회서를 따로 제출하도록 한 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채용 담당자 면담 때에도 전과 여부나 과거 형사사건 유무에 대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아들은 3년 전쯤 현주건조물 방화미수로 법원에서 징역형(1년 6개월)의 집행유예(3년)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현재 집행유예 기간이 2년 정도 남아 있는 상황이고, 그동안 별다른 사고나 문제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보호관찰관의 지도에도 충실히 참여하며 별다른 마찰 없이 집행유예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혹시라도 집행유예 기간 중이라는 사실이 사후에 회사에 알려진다면, 시내버스 기사로 계속 근무하는 데 법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불이익이 발생하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앞으로 회사가 범죄경력확인 등 신원조회 절차를 추가로 요구한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어떤 법적 의무나 제한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시내버스 기사로 취업하고 근무하는 데 있어서 법적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은 살인 강도 유아유기 인신매매 등 일부 중대범죄, 음주운전·무면허 운전, 특정 교통사고에 대한 결격사유를 규정하지만, 단순 화재미수 등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집행유예 중 취업  #시내버스 기사 자격  #범죄경력조회  
단체 회계 비방 명예훼손 대처법
저는 복지관 산하 봉사단체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21년째 임원직을 맡아왔습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주로 재정과 회계 관련 실무를 담당했고, 그동안의 업무 대부분은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온 방식이나 회장이 직접 구두 혹은 문자로 지시한 범위 내에서 처리해왔습니다. 2025년 초, 단체 대표직에 선출된 직후, 일부 임원과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전년도 사무장 시절 처리했던 회계 및 각종 업무 내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특별 감사를 추진했습니다. 감사 절차는 정식 이사회의 사전동의 없이 회계담당 임원과 상담역들이 임의로 주관해 진행됐고, 감사 과정에는 객원 자문위원 등 제3자가 배석하기도 했습니다. 총 7시간이 넘는 감사가 이뤄졌고, 그 결과는 별다른 해명 절차 없이 바로 단체 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단체 채팅방에 PDF 유인물로 뿌려졌습니다. 해당 유인물에는 '횡령', '사기', '서류조작', '업무상 과실', '직무유기' 등 실제 법률 용어를 사용해 저를 지목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내역이 문제인지, 어떤 증거가 있다는 설명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같은 방식으로 이전 임원들도 처리했던 사례임에도 단지 제가 당시 사무장이었다는 이유 만으로 모든 책임이 저로 몰아지는 표현이 반복되었습니다. 이후 이 유인물은 단체 내 다른 동아리, 연합회, 외부 협의회 등으로도 전달되어 여러 차례 배포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몇몇 임원과 회원들은 단톡방을 만들어 저에 대한 징계투표를 논의하거나, 회식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저를 비방하는 말을 하고, 월례회의에서는 단체로 저의 리더십 부족이나 회계 부정 등을 언급하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공금 처리 관련해서는 전임 회장이 직접 승인했던 내역임이 최근 회의록에서 밝혀졌고, 영수증과 관련된 부분도 당일 현장 말씀에 따라 급히 처리했던 내용임에도, 사실확인이나 저의 반박 기회 없이 저만 집단적으로 문제삼는 방식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체 내외에 저에 대한 부정적 소문이 퍼지며 신뢰에 타격을 받게 되었고, 사회적 평판 악화는 물론 심각한 명예훼손 피해를 입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정에서 명예훼손죄 관련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 결과 보고서에 구체적 증거 없이 법률 용어를 사용한 비난이 반복된 점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고소  #단체 내 비방  #회계 감사 논란  
오피스텔 낙찰 후 추가금 요구 대처법
작년에 가족 소유의 오피스텔을 처분하기로 하였고, 저는 A신탁회사가 관리하는 경매물건에 응찰하여 낙찰받았습니다. 낙찰 후 진행된 매매계약에서 저는 계약금으로 전체 매매대금의 2%를 지급했고, 남은 금액은 잔금일에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공식 계약서상으로는 별도의 추가금이나 중도금 항목은 찾아볼 수 없었고, 안내문이나 우편 등으로도 그런 내용이 온 적이 없습니다. 계약 진행 도중 분양 관련 행사에 참석했는데, 입주지원센터 소속이라고 밝힌 한 직원이 저에게 매매가의 8%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입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전납부액 없이는 내부 시공이나 에어컨 설치 등의 필수공정 작업을 할 수 없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며칠 내로 입금하지 않으면 향후 추가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해당 추가 납부 요청이 기존 계약 내용과 다르고, 공식 문서나 계약서상 근거가 없어 보인다고 주장하며 납부를 거절했습니다. 이후 입주지원센터 측에서 제게 연락해, 신용대출을 받아서라도 일단 해당 금액을 송금하면 잔금일 이전까지 자기들이 매월 이자를 부담해주겠다는 제안을 해왔습니다. 저는 혹시 다른 계약자들도 이런 지급을 강요받았는지 확인하려고, 상담센터에 문의했으나 그쪽에서도 관련 내역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계약서에는 신탁회사의 잘못으로 계약을 해제할 때는 이미 받은 금액 전체를 돌려준다는 조항이 표기되어 있는데, 이 상황에서 제가 계약 해제를 요구한다면 기존에 지급한 계약금 반환 요구가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입주지원센터의 요구가 신탁회사와 무관하다면 계약상 효력이 없습니다.
#오피스텔 경매 추가금 요구  #계약 해제  #계약금 반환  
중고 자전거 거래 후 균열 발견 시 환불 방법
중고 자전거 거래 사이트를 통해 카본 프레임 자전거를 33만 원에 구입했습니다. 거래 상대방과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만나 자전거 상태를 간단히 살펴보고, 2분가량 시승도 해보았습니다. 이후 계좌이체로 대금을 송금했고, 바로 근처 커피숍에 들러 자전거 상태를 좀 더 자세히 보다가 프레임 하단에 균열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거래 전 상대방은 자전거를 인근 자전거점에서 점검받았다며 특별히 문제될 만한 부분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에서도 사고나 하자 내역을 전혀 밝히지 않았고, 저 역시 현장에서 그 부분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환불을 요청했지만, 상대방은 프레임 균열은 본인도 몰랐다며 하자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였고, 오히려 운반 과정에서 제가 실수로 파손시켰을 가능성을 제기하였습니다. 현재 자전거 구입 직후 촬영한 사진과, 거래와 관련된 상대방과의 대화, 계좌이체 내역 등은 모두 확보해두었습니다. 이런 경우 환불이나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판매자의 '이상 없음' 고지와 실제 하자가 존재했는지 여부는 환불 가능성을 높입니다.
#중고 자전거 환불  #프레임 균열 발견  #자전거 하자 책임  
복도 접촉으로 인한 학교폭력 조사 대응법
점심시간이 끝나고 교실로 돌아가던 중, 다른 반으로 전학 간 여학생(예전에 친분이 있던 동급생입니다)과 복도에서 다시 마주쳤습니다. 저와 반 친구 2명, 그리고 그 학생이 함께 있었는데, 서로 약간 신경이 곤두선 상태였습니다. 제가 무심코 “요즘에도 그 남친 사귀냐, 그 조합 신기하다”라고 말했고, 그 학생이 “넌 예전에 차이고도 정신 못 차리냐?”고 소리쳤습니다. 당시 같은 그룹이었던 친구들까지 다 듣고 있는 상황이어서 분위기가 좀 과열됐습니다. 저도 순간적으로 기분이 상해 발로 툭 치는 동작을 했습니다. 밀치거나 때릴 의도가 아니라 ‘제발 가라’는 느낌으로 다리를 쳤는데, 복도라 사람도 많았고, 실제로 그 학생이 넘어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놀란 표정이었고, 저와는 얼굴도 붉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 직후, 각자 반으로 들어가면서 상황이 일단락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후에 점심시간 끝나고 담임 선생님께서 복도로 나오셔서 저를 불렀고, 상대 학생 쪽 집에서 연락을 하셨다면서 상황 설명을 요청하셨습니다. 알고 보니 그 학생이 최근 무릎 수술로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었고, 제가 발로 찬 부위와 같은 쪽이라 통증을 심하게 호소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 학생 부모님이 직접 학교에 오셔서 학교폭력 신고 및 경찰 신고까지 진행됐고, 제 쪽에서도 가족들과 안내 통화를 하게 됐습니다. 당일 저녁에는 부모님과 함께 다시 한 번 피해 학생 부모님께 사과 전화를 했고, 며칠 후에는 피해 학생이 멍이 든 사진을 보내왔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주변에 같이 있었던 반 친구들과 몇몇 학생들이 목격자이긴 한데, 사고 당시 보았던 내용이나, 평소 저와 그 학생이 서로 놀리거나 갈등했던 일까지 여러 증언이 나올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그 학생이 장난을 심하게 치거나 언쟁이 오가는 상황이 종종 있었고, 몇 달 전에는 그 학생이 저에게 슬리퍼를 던져서 담임 선생님께 연락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친구들과 장난으로 오해받아 학교폭력 조사 후에 훈방 처분을 받은 전례가 있습니다. 지금 피해자 측에서는 치료비를 모두 부담해달라고 요구하고 있기도 하고, 그 반 출입도 아예 하지 말라는 조건도 제시한 상태입니다. 병원 진단서도 곧 제출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반복적인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학교폭력이나 경찰 조사 과정에서 제가 어떤 부분을 특히 주의해야 하는지, 과거 장난이나 갈등까지 모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정확한 다친 정도나 병원 진단 결과가 불분명할 때 얼마나 책임을 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에게 적용될 수 있는 법적인 문제들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될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발로 툭 친 행위의 의도와 강도, 사고 당시 언쟁 배경 등이 학교 혹은 경찰에서 폭력적 성격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복도 신체접촉  #학교폭력 신고  #상해 책임  
음주운전 벌금 분납 및 유예 신청 방법
대학교 앞에서 운전학원 셔틀 차량을 맡아 일하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후 벌금 700만 원을 납부하라는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이후로는 차량 운전 관련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그동안 모아둔 돈도 대부분 생활비로 사용해 현재 별도의 재산이 없습니다. 현재 어머니와 함께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는 어머니 명의이고 어머니 연세는 90세를 넘으셨습니다. 제 이름으로 된 부동산이나 기타 재산은 전혀 없으며, 소득도 거의 없어서 생계비만 겨우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과된 벌금을 한 번에 모두 내지 못할 경우 분납이나 유예 같은 방법을 신청할 수 있는지, 실제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용자님 명의의 재산이 없고, 경제적 상황이 어렵다는 점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음주운전 벌금 분납  #벌금 유예 신청  #벌금 분할납부  
인테리어 현장 사고 후 정식재판 청구 방법
건설 현장 내 인테리어 작업 도중, 동료 김**씨가 작업 중 안전장비 착용 없이 무거운 도어 프레임을 옮기다 그 프레임이 저의 오른손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사고로 인해 저는 오른손 검지의 주먹관절이 산산이 부러져 개방성 분쇄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 및 핀 고정을 했고, 약지도 골절되어 마찬가지로 금속 핀을 삽입하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엄지 손톱도 완전히 탈락되어 추가 처치가 필요했습니다. 회복 과정에서 지속적인 손관절 통증과 움직임 제한 때문에 일상생활뿐 아니라 업무 복귀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추가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도 받아 치료를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손 관절의 가동 범위는 70% 수준에 머물러 있고, 통증과 얼기설기 붓기가 남아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는 영구적인 기능 제한, 즉 후유장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고, 산재 승인된 치료기간도 12월 중순까지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회사 측이나 김**씨 모두 사고 이후 사과나 보상 관련 협의는 전혀 없었습니다. 관련하여 경찰 조사를 받을 때, 손 부위 골절 진단 외에도 PTSD 진단서, 그리고 2차 수술 뒤 추가로 발급받은 3개월 진단서까지 모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검찰 쪽에서 따로 부름을 받거나 심층 조사에 응한 경험은 없습니다. 며칠 전, 검찰에서 결과 통지서를 받았는데, 단순 과실상해로 벌금 700만 원 약식명령 조치가 내려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사고로 인한 피해의 무게나 계속된 정신적 고통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정식재판을 청구하면 현재 상황에서 치료 경과, 후유증, 정신적 피해 등도 새롭게 평가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만약 정식재판을 요청할 경우 오히려 더 불리하거나 예기치 못한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조언해 주실 수 있나요?
답변
재판에서 허용된 피해자의 진술·증거 제출을 통해 진단 기록 전체와 후유 장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산재 손 부상  #인테리어 작업 사고  #과실상해 정식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