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보증금 가압류 절차와 집행 방법
사무실 임대 계약 관련으로 김** 씨에게 일정 금액을 빌려주고, 그에 관한 대출거래약정서도 작성하였습니다. 빌려준 이후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그때마다 사정이 어렵다는 답변만 들어왔습니다. 최근에 확인해 보니, 김** 씨가 사무실 임대인으로부터 아직 반환받지 못한 보증금을 청구 중인 상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대차 보증금 반환과 관련해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에 별도의 다툼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김** 씨가 임대차 보증금을 수령하게 되면 저에게 빚을 갚지 않고 그대로 넘어갈 수 있을까 봐 우려가 됩니다. 저는 현재 김** 씨의 임대차 보증금 채권(7,000,000원 상당)을 압류하고 싶은데, 이럴 경우 법원에 어떻게 신청하는 것이 맞는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가압류 결정 이후 실질적으로 집행까지 할 수 있는 절차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임대차 보증금 반환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3채무자인 임대인에게 보증금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하는 방식이 적절한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임대차계약서상의 보증금 반환채권은 확정일이 있어야 하고, 임대인 정보(이름과 주소)가 필요합니다.
#사무실 임대차 보증금 #임차인 채무 #보증금 가압류
대출 상담 허위 직업 기재 조사 대응법
자동차 정비공장 사업자 등록을 계획하던 시기에, 신용등급 문제로 대출 승인이 어려울 것 같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대출 상담 글을 보고 연락을 하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채팅 앱에서 만난 '김**'이라는 분이 대출 중개를 도와주겠다고 하여, 안내를 받은 뒤 직업 정보를 실제와 다르게 작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실제로는 고용관계가 없었지만, 프리랜서 정비사로 일한다고 적으라고 해서 직업란에 그렇게 입력했고, 필요하다는 대로 서류도 주고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담 내역이나 송금 영수증 등은 당시 쓰던 휴대폰과 계좌 해지, 앱 삭제 등의 사정으로 현재 모두 남아있지 않습니다. 경찰에서 연락이 와 조사에 출석했을 때에는 신분증과 얼굴 촬영 외에, 나머지 서류가 어떻게 작성됐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경위를 묻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조사 도중 경찰은, 브로커 측에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가짜 재직증명서 및 급여내역서 등 여러 문서도 보여주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당시 중개인과 통화를 했다는 정황이나 대화를 나눴다는 기록이 있냐고도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과거 사용했던 계좌나 휴대폰 기록은 모두 없어 해당 부분을 증명할 수 없고, 실제로 당시 송금이나 수수료 지급 방식도 확실히 기억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본인이 브로커 안내에 따라 직업 정보를 허위로 기재한 사실은 맞지만, 중개인과의 대화 내용이나 금전 거래 증거 등 관련 자료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 경찰 조사시 어떤 방식으로 사실관계를 소명해야 하는지, 혹시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대출이 실제 실행된 내역, 금전 이동의 명확한 자료가 없고 이용자님이 실질적으로 이득을 보지 않았다면 처벌 수위가 완화될 수 있습니다.
#대출 사기 조사 #허위 직업 기재 #브로커 안내
친구가 빌린 창업자금 안 갚을 때 대처법
친구의 부탁으로 카페 창업자금 명목으로 4천만 원을 제 통장에서 송금해준 바 있습니다. 자금 지원 전, 본인 명의로 된 ‘차용증’과 ‘상환 일자 및 금액’이 적힌 합의서를 상대방과 함께 작성하였고, 각자의 서명도 포함했습니다. 합의서에는 처음 두 달간 원리금 균등분할로 보내기로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합의서 작성 후 보름이 지난 시점에, 상대방은 “손님이 예상 외로 적어서 매장 운영이 어렵다”며 상환 일정 조정만 요구했을 뿐, 실제 상환금은 아직 한 번도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조정 관련 대화 내용도 문자로 모두 남아 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상환 촉구 문자와 전화 연락을 했으나 상황이 달라지지 않고 있고, 상대방은 나중에는 연락 자체를 피하는 등 적극적인 변제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차용증 및 합의서에 ‘불이행 시 가압류 또는 법적조치’에 관한 구체적인 항목은 추가하지 않았던 상태입니다. 이처럼 상대방이 전혀 돈을 갚지 않는 상황에서, 빌려준 돈에 대해 형사적으로 고소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혹시 단순 미상환이나 약속 불이행만으로도 사기 혐의를 주장할 수 있는지도 문의드립니다.
답변
상환 약속을 어긴 것만으로는 원칙적으로 형사처벌까지는 가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친구 돈 빌려줬는데 안 갚음 #창업자금 미상환 #차용증 작성
인터넷 대출 광고 후 계좌 정지, 책임질까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SNS에서 생활자금 대출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홍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운대에 거주하고 있으며, 당시 갑작스럽게 급전이 필요해 해당 글에 안내된 번호로 채팅을 시작했습니다. 상담 상대는 제게 신분증 사진과 통장 첫 장 사본, 그리고 본인 인증을 위해 간단한 서류를 추가로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일이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아 요청대로 자료를 사진으로 찍어서 전송했습니다. 며칠이 지나 대출 진행 상황을 물어보려고 다시 연락을 시도했는데, 더 이상 답장이 오지 않았고, 이상하게도 이후부터 모바일 앱에서 제 계좌가 정지된 것을 알게 됐습니다. 거래 내역을 확인해보니 제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의 이체 시도가 있었고, 곧장 은행 측에서 계좌를 잠궜다고 안내가 왔습니다. 이후 우편으로 계좌가 범죄 사건에 연루되어 금융거래가 제한된다는 안내문이 도착했습니다. 현재 경찰서나 은행에 별도의 추가 연락은 받은 적 없으나, 혹시나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피해 보상, 형사상 책임 등)가 궁금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제가 추가적으로 조사나 처벌, 혹은 피해 책임을 질 수 있을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이용자님이 단순히 금융사기 피해자라면, 고의가 없고 자신도 피해를 입은 점을 사실관계로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SNS 대출광고 #계좌정지 #신분증 도용
오피스텔 분양대금 연체 시 추심 절차와 대처법
해외로 파견 근무를 나가 있던 중에 투자 목적으로 오피스텔 분양 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습니다. 계약 당시에는 분양가 전액을 부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한국에 돌아온 뒤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자금 마련이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중도금과 잔금 납입 기한이 며칠씩 연체되는 상황이 반복되다가, 며칠 전 분양 시행사에서 분양대금을 더 이상 직접 관리할 수 없으니 채권추심 회사에 일을 넘겼다는 문서를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연체된 총 금액은 약 4억 5천만 원 정도입니다. 며칠 후 채권추심회사의 담당자가 직접 전화를 걸어, 다음 날부터 실제로 추심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했지만 제가 받은 것은 단순한 안내 전화뿐으로, 등기 우편이나 내용증명, 소장 등 공식적인 서류는 아직 전달받지 못했습니다. 현재 해당 오피스텔은 등기상 소유권 이전 절차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인데, 이럴 때 추심 과정에서 제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가 들어올 수 있는지, 소유권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채권자 측이 어떤 식으로 추심이나 법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분양대금 연체가 장기화될 경우 분양 시행사는 일반적으로 계약 해제 및 계약금 몰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분양대금 연체 #채권추심 절차 #계약 해제
회생 채권목록에 등재됐을 때 신고 필요할까
벤처기업 대표로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업 파트너였던 앱 제작 법인이 자금난으로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고, 저도 미수금 관련해 채권자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법원에서 전달받은 서류들을 검토해보니, 해당 회사 측에서 제출한 채권목록에 저희 회사 상호와 채권 금액이 실제 미수금과 정확하게 일치하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아직 법원에 정식으로 변제계획안이 접수되지는 않았고, 현재는 법원에서 정해준 채권 신고 기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 초기 계약 관련해서 추가 자료를 준비해야 할지 검토하던 중, 이미 채권목록에 저희 금액이 제대로 반영되어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별도의 이의나 수정할 부분이 없는 상태인데, 이 경우 따로 채권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절차상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답변
채권목록에 정확히 등재된 경우라도, 채권 신고를 생략해도 되는지 여부는 회생법원과 실무 관행에 따라 다소간 차이가 있습니다.
#채권 신고 필요성 #회생 채권목록 #회생절차 대응
트위터 팔로우로 신고받을 수 있을까
트위터를 사용하던 도중, 팔로우 요청 알림 하나가 눈에 들어와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필에 숫자와 특수문자가 섞여 있는 비공개 계정이 팔로우 요청을 보냈고, 같은 계정으로부터 받은 DM에는 제가 성범죄 관련 계정 여러 개를 팔로우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문자메시지를 받기 전까지는 이 계정이나 그 밖의 팔로우 목록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었지만, 혹시나 지적받은 대로 문제가 있는 계정일까봐 팔로우했던 모든 계정을 즉시 해제했고, 이후에는 아예 트위터 계정 자체를 비활성화한 상태입니다. 받은 메시지의 주장과 달리, 실제로 해당 계정들에 있던 게시글, 사진, 소개글 등을 살펴보면 성인으로 보였고, 특별히 아동·청소년에 관한 불법 촬영물이나 영상,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의도적으로 나쁜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도 없습니다. 계속해서 누군가 신고를 하거나 경찰에서 연락이 올까 걱정이 되어 SNS를 손쓸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경찰, 수사기관 등에서 별다른 연락이나 통보를 받은 적은 없었는데, DM을 보낸 계정에서 신고라도 한다면 실제로 처벌을 받을 일이 생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팔로우 기록과 상대방의 메시지만으로 제가 수사 대상이 되거나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단순 팔로우는 수동적 행위로서, 실제로 불법 촬영물이나 성범죄 관련 콘텐츠를 직접 본 사실이나 저장 자료가 없다면 범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트위터 팔로우 신고 #SNS 팔로우 처벌 #불법촬영물 의심 계정
자전거 음주 사고 과실비율과 대처법
아파트 단지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이면도로에서 저녁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차로 부근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저는 편의점에서 맥주를 몇 캔 마신 상태였고, 자전거 도로가 아닌 일반 도로(폭이 약 5미터, 차량 두 대가 충분히 교행 가능한 길)를 이용했습니다. 주변에는 주차된 차량이 몇 대 있었지만, 시야를 크게 가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좌측 가장자리를 따라 빠르게 이동하던 중, 맞은편에서 흰색 소형차가 천천히 주행하며 방향을 약간 틀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저를 발견하자 급히 속도를 줄였지만, 자전거 핸들 조작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결국 자동차 뒷문 쪽과 부딪혔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 운전자와 짧게 말다툼이 있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서는 음주 상태로 자전거를 탔다고 제게 사고 책임이 크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후 경찰에서 연락이 와서 합의를 빨리 보라고 권유했지만, 자동차 쪽 운전자에게 법적으로 아무런 과실이 없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 과실 비율이나 법적 책임이 어떻게 될 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답변
이용자님이 음주 상태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자전거 과실이 크게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전거 음주사고 #교차로 사고 과실비율 #자전거 교통사고
오피스텔 분양 계약 해지 방법과 계약금 돌려받는 절차
작년 가을쯤 새로운 투자처를 알아보던 중, 한 부동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상업용 오피스텔을 분양한다는 홍보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려면 웹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신청하라는 안내가 있어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고 상담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며칠 뒤 분양 상담원이라는 분에게 전화가 걸려와 간단한 소개와 함께 방문 날짜를 확정했습니다. 상담원은 저한테 이 오피스텔은 비조정지역에 있는 상업용 오피스텔이고, 임대 수익이 꽤 높을 수 있다고 여러 번 설명했습니다. 짧은 전화 상담이 끝난 뒤에는, 지역 오피스텔 임대 뉴스 기사 캡처와 분양 정보가 문자로 발송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아파트 한 채를 보유하고 있어 세금 관련해서 신경이 쓰인다고 여러 차례 문의했고, 전화와 방문 상담에서 상담원이 여러 번 “이 오피스텔은 주택에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다주택 관련 세금 혜택이나 불이익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는 설명을 반복했습니다. 또한 “임대사업자 등록 후 부가가치세 환급까지 가능하다” “임차인이 실입주를 하더라도 전입신고는 안 해도 무방하다”는 등 임대 운영에 대한 친절한 안내도 여러 번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남아 있는 방 호수와 실제 평수 등을 확인하며, 당일 안에 결정하면 분할 대출과 월세 조건까지 맞춰 주겠다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상담이 끝나고 예약된 면담실에서 바로 계약금을 1,200만 원 송금하고 계약서에 서명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계약서 원본은 본인서명확인서를 일주일 안에 따로 제출해야 발급해 준다고 해서, 복사본만 가지고 귀가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이 오피스텔에 대해 인터넷을 좀 더 찾아보니, 분양팀 설명과 다르게 주거용 오피스텔도 실제로는 주택 수에 포함되어 다주택자 세금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안내받은 월세와 실제 임차시장 상황도 꽤 차이가 있어 임대 수입이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라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계약서를 다시 살펴보니, 계약 취소 시 계약금이 분양사에 귀속된다는 특약 조항이 있었습니다. 다만 분양사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있을 경우 배액 환급이 적혀 있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 부분 적용이 될지 확실치 않습니다. 제 상황에서 계약 당시 분양 담당자가 구두로 설명한 “비주택이니 임대 및 세금 불이익이 없다” “임대사업자 등록 후 부가세 환급된다”와 같은 내용이 실제와 다른 것을 계약 후에야 확인하게 된 경우, 이 계약을 해지하고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상담원이 남긴 문자나 녹취 파일, 계약서에 적힌 분양 정보 등 실제 증거가 중요합니다.
#오피스텔 분양계약 해지 #오피스텔 계약금 반환 #허위 분양 광고
임대차계약 중도해지 및 중개수수료 반환 방법
올해 3월 초, 서울에서 의류 도매 사업을 위해 창고 임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계약 하기 전, 현장에서 부동산 중개사 김**님께 제 사업계획이 바뀔 수 있어 계약을 재고하고 싶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김**님은 만약 계약을 취소하면 계약금과 중개수수료는 포기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선 계약을 체결해두면 자신이 새 임차인을 찾아주겠다고 제안하셨습니다. 또한 직접 재임대를 도와주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하셔서, 이 점에 대한 대화 녹음 파일도 있습니다. 이후 고민 끝에 결국 임대차계약서에 서명했고, 임대인 이**님께 계약금 500만원, 보증금 4,500만원을 이체하였습니다. 계약서의 중도해지나 위약금 관련 조항은 제대로 체크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창고 계약과 동시에 중개수수료 400만원도 지급하였고, 임대인과 중개인 모두 입금 내역이 남아 있습니다. 최근 제 사업 사정이 계속 불확실해서 계약을 그대로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이 더 명확해졌습니다. 계약 해지 시 위약금과 중개수수료 반환, 그리고 중개사 김**님이 구두로 약속한 재임대 보장 약속에 대해 법적으로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계약 해지를 요청할 경우, 중개업자와의 대화 녹음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계약금·중개수수료에 대해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임차인 귀책에 의한 해지일 경우 계약금과 중개수수료 환급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임대차계약 해지 #중개수수료 반환 #재임대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