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임금체불 시 대처 방법 및 신고 절차
작년 9월 18일부터 커피전문점에서 바리스타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신입 직원이 저 혼자라서 점장과 둘이서 매장을 지키는 시간이 많았고, 급여 관련해서는 면접 때 시급 10,000원으로 구두 합의했습니다. 처음 입사할 때 점장이 한 달 가량 시범 근무를 한다면서, 시범 기간에는 급여가 다소 적게 지급될 수 있다고 얼핏 말했으나, 정확히 얼마를 주겠다는 구체적인 금액이나 근무 시간에 대한 설명, 그리고 이에 대한 동의 요청은 따로 없었습니다. 10월 초에 시범 근무가 끝났다고 들었지만, 실제로 9월 급여는 시급 8,000원으로 산정되어 29일에 통장으로 지급됐고, 이마저도 전날에 확인하면서 처음 알게 됐습니다. 또한 10월 들어서 그만둘 때까지 약 10일 정도 풀타임으로 일했지만, 이 기간 임금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점장에게 여러 차례 문의했지만 "본사에 문의해봐야 한다", "정산할 시간이 없다"며 계속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인 근로계약서도 쓰지 않았고, 문자로 출퇴근 기록을 남겨두거나 급여 지불 내역은 통장 이체 명세로 증거를 확보해두었습니다. 이런 경우 점장이나 매장 측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부분을 신고하면서, 동시에 아직 못 받은 임금 전부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시범 근무 기간이라 해도 최저임금(2023년 기준 시급 9,620원) 이하로 지급하는 것은 위법입니다.
#카페 임금체불 #시범근무 무급 #근로계약서 미작성
공공임대 분양전환 전 주택수 산정 기준
공공임대주택 조기분양전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뒤, 분양전환계약서를 작성하고 보증금만 납부한 상태입니다. 잔금은 2031년 10월 이전까지 납부하기로 되어 있고, 잔금 지급 전까지는 소유권 등기 이전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계약서에는 소유권 취득 시기가 2031년 10월*일로 확실히 적혀 있습니다. 현재 저는 계약금을 내고 임대주택에 계속 거주 중이며, 아직 분양전환금 중 잔금 지급은 하지 않았고 등기도 제 명의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만약 현재 다른 주택을 처분할 경우, 계약금만 내고 아직 소유권 이전이 안 된 이 분양전환 임대주택이 양도소득세 주택수 산정에 포함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계약서상 소유권 취득일이 아직 도래하지 않은 경우에도 주택수에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주택 비과세, 다주택자 중과 등 양도소득세 주택수 산정 시 등기이전이 결정적 기준이 됩니다.
#공공임대 분양전환 #주택수 산정 #양도소득세
초등학생 상담 내용 보호와 부모 요청 대응법
초등학교 3학년 학생과 1:1 상담을 진행한 뒤, 상담 종료 후 학생의 친권자인 어머니께서 학교로 연락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아직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며, 본인이 친권자인 사실을 몇 차례 강조하셨습니다. 상담 당일 이후 어머니는 저와 학생이 나눴던 대화의 주요 내용을 알려달라고 구두로 요청하셨고, 곧이어 이메일로도 "아이가 상담에서 아버지 때문에 힘들다고 했는지,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이 사실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싶다고 재차 문의하셨습니다. 제가 해외 상담 자격증만으로 교내 상담을 맡고 있는 상황이라, 국내 상담학회에서 명시하는 비밀보장 규정이 적용되는지 조금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아이와의 상담에서 신체적 학대나 극단적 위험 요소 등 학교의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할 사안은 전혀 드러나지 않았지만, 아이가 아버지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토로하고 있었고 감정 기복이 다소 뚜렷한 면을 보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경우, 친권자인 어머니라고 해도 학생의 상담 내용을 사전에 동의 없이 모두 알려줘야 하는지, 또, 어머니가 저에게 "아이가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것이 맞느냐"라고 메일로 물었을 때, 단순히 맞다/아니다로 짧게만 답하거나, 아예 답변을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상담 내용의 비밀보장은 아동복지법 및 학생인권 중심의 법률 원칙이 적용되며, 학생의 사적 내용을 보호해야 합니다
#초등학생 상담 내용 보호 #부모 상담 내용 요청 #학생 비밀보장
염산으로 인한 중상해 사건 처벌과 피해자 보상
제가 운영하는 꽃가게 근처에서 발생한 일로 인해 문의드립니다. 김**이라는 동네 주민과는 평소 인사를 주고받는 사이였지만, 최근 작은 오해가 있었던 상황입니다. 하루는 김**이 가게 뒷편 지하 창고에서 청소를 한다며 락스와 염산이 담긴 통을 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물건을 옮기고자 잠깐 골목에 나와 있는데, 김**이 갑자기 큰소리로 다가오더니 염산이 남아있던 플라스틱 통을 제 쪽으로 힘껏 뿌렸습니다. 당시 골목에 설치한 CCTV에 이 장면이 모두 기록되었고, 근처에서 꽃 재료를 나르고 있던 직원이 순간 대처해 곧바로 119에 신고해주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경찰과 119가 와서 응급조치를 받고, 후송 후 병원진단 결과 얼굴과 팔,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었고, 의사진단으로 적어도 4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고 나왔습니다. 현재는 세 번째 피부이식 수술까지 마친 상태이고, 아직도 통증과 상처 부위 치료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은 사건 현장에서 곧바로 체포되어 구속되었습니다. 주변 상인의 진술도 참고인 조사로 제공했고, 다음 달 중순에 재판이 열린다고 통보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이 받게 될 구체적인 처벌과 그 죄명이 어떻게 되는지, 또 제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피해 보상(치료비, 정신적 손해 등)을 청구할 수 있을지, 그리고 혹시 이후에 신변보호를 신청할 방법이나 절차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경찰이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했고, CCTV와 여러 참고인 진술 등 명확한 증거가 사건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염산 상해사건 #특수상해죄 #중상해 처벌
분실물 습득 후 분실시 책임과 대처법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야근을 마친 뒤 중국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 길에, 의자 밑에 누군가 놓고 간 검은색 노트북 가방이 보였습니다. 저는 원래도 회식 자리에 가면 후배들이 두고 간 짐을 챙겨주는 편이라, 이날도 그 가방을 자연스럽게 집어 들고 식당을 나왔습니다. 가방에는 몽클레어 패딩으로 보이는 옷 외에도 삼성 노트북, 샘소나이트 가방, 복지관에서 쓰인 최근 사업자료가 저장된 하드와 USB, 닥스 장지갑, 구찌 명함지갑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당시 회사 직원 중 한 명의 물건이라고 생각했던터라, 가방의 실제 소유자를 확인하지 않고 곧장 지하철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역 출입구 쯤에서 지갑을 찾으려고 이동 중 순간적으로 정신이 흐릿해졌고, 정신을 차려보니 들고 있던 가방이 어느 순간 사라진 상황이었습니다. 혹시 떨어진 줄 알고 역무실, 분실물센터, 주변 카페 등에도 수소문 해보았으나, 어디에서도 물건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며칠이 지나 가방 주인이 분실물 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이후 저는 관할 관공서에 CCTV 정보공개 요청을 해 경위 파악을 시도했습니다. 동시에 피해자분과 연락이 닿아 상황을 상세히 말씀드렸으며, 분실물 보상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 형사적으로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민사적으로는 배상 책임 범위가 어느 선까지 인정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회식에서 동료 물건으로 오인했다면, 절도죄 고의가 인정되기 어렵습니다.
#분실물 습득 #점유이탈물횡령 #분실물 배상
피부 미용실 이용권 환불 받는 절차
피부 미용실에서 친구 추천을 받고 10회 이용권을 결제했습니다. 결제와 동시에 카드 영수증을 받았고, 단골 소개 할인까지 적용된 상황이었습니다. 샵 측에서는 별도의 서면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고, 구매 후 1회 시술만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직접 서비스를 경험해보니 미리 안내된 것과 다르게 관리 시간이 짧고, 담당 직원의 응대도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이후 추가로 인터넷 후기를 찾아보니 환불을 받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꽤 있어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남은 9회 이용권을 포기하고 싶은데, 위약금 없이 결제 금액 중 남은 횟수만큼 환불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또한 환불 시 어떤 서류나 절차가 필요한지도 함께 알고 싶습니다.
답변
1회만 사용하셨으므로 남은 9회분에 대해 실제 미사용 금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피부 미용실 이용권 환불 #선결제 환불 절차 #미용 시술 환불
신용카드 연체 채권 대부업체로 넘어간 경우 확인 방법
카페에서 실외 활동 용품을 판매하면서, 개인 명의로 발급된 신용카드 한도가 부족해져 카드값을 몇 달 동안 미납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 자택 우편함에 ‘채권 양수 통지서’가 들어 있어 확인했더니, 카드사가 저의 미상환 신용카드 채권을 ‘한마음대부(가칭)’라는 대부업체에 넘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통지서 내역에는 채권 양수일, 대부업체 상호와 주소, 담당자 연락처 등이 빠짐없이 적혀 있었고, 카드사에 연락해 확인해본 결과 채무 원금이나 이율, 상환 조건 역시 동일하다고 들었습니다. 신용카드 연체 채권이 대부업체로 양도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지, 혹시 따로 이의를 제기하거나 확인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채권 양수 통지서의 필수기재 항목(양수일, 업체명, 주소, 채무금액 등)이 정확히 명시되었는지 통지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용카드 연체 #채권 양도 #대부업체 통지
중고거래에서 개인정보 보호 요청 시 명예훼손 논란 대응법
온라인 벼룩시장 커뮤니티에서 중고 소형 가전제품을 거래하기로 하여, 저와 판매자 박**님이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제품 발송을 위해 박**님에게 제 핸드폰 번호와 아파트 호수까지 포함한 주소를 전해주었고, 혹시라도 다른 이에게 노출되지 않게 해달라고 명확히 말씀드렸습니다. 거래와 관련된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일주일 쯤 지나 박**님이 속한 'JK유통' 측 담당자라고 밝힌 분이 제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그분 말에 따르면, 박**님이 제 발언에 불쾌함을 느꼈고, 제 메시지가 명예훼손 혹은 업무방해로 해석될 수 있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실제로 박**님이 제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거나, 유출될 만한 정황이나 증거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혹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까 저 역시 거래 전에 조심스럽게 요청을 드렸던 것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단순히 신중하게 개인정보 관리 부탁을 드린 저에게 법적 대응 가능성을 알리거나 실제로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또한 저에게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거래 전 상대방에게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요청하는 것은 많은 이용자들이 취하는 합리적 조치입니다.
#중고거래 명예훼손 #개인정보 보호 요청 #중고거래 업무방해
대중교통 손동작만으로 추행 혐의 성립할까
서울역 방면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칸에 앉아 저는 평소처럼 휴대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으로 박자를 타고 있었는데, 우연히 옆에 앉은 분의 회색 재킷이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그 재킷의 소재가 특이해 보였지만, 실제로 제가 손을 뻗거나 만진 일은 없었습니다. 제가 앉아 있던 자리에서 그분까지 거리는 약 1m 정도로, 손이 닿지 않는 위치였습니다. 잠깐 눈이 마주친 순간에도 그분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진 않았고, 주변 승객 역시 별다른 시선을 주지 않았습니다. 혹시 손동작이 신경 쓰였나 싶어서 자리를 이동하려 하다가 그냥 앉아 있었습니다. 며칠 뒤, 아침 출근 시간에 버스를 기다리다가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동전을 꺼내려고 손을 움직이다가 앞에 줄 선 분의 미색 가방 쪽으로 손이 향하는 위치가 되었지만 물리적인 접촉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분도 이를 인지하진 않은 듯했습니다. 이 두 가지 상황에서 실제 접촉이나 명확한 의도 없이 손동작만 있었을 때, 강제추행미수죄가 인정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단순히 손을 움직이거나 손동작을 취한 사실만으로는 추행의 실행착수로 보기 어렵습니다.
#지하철 강제추행 오해 #버스 무의식적 손동작 #강제추행 미수 요건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경찰 조사 시 대응법
봉사활동 동아리에서 중학생 대상으로 학습 멘토를 하며 알게 된 학생과 관련하여 현재 미성년자 관련 강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학생은 2008년 3월 21일생으로, 문제된 시기에는 만 15세였습니다. 저는 학생과 개인 연락을 한 사실과 일부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가 있었던 점은 인정하지만, 성관계가 있었던 최초 시점에 대해서는 2024년 5월 1일 이후라고 명확하게 진술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주장하는 2024년 5월 1일 이전, 특히 2024년 3월 10일, 2024년 2월 5일 등에서의 성관계 또는 성적 접촉 사실은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12일의 경우 학생이 제 자택에서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해당 날짜에는 동아리 단체 학습회가 잡혀 있었습니다. 2024년 2월 5일과 3월 10일에도 학생은 만남과 성적인 내용을 언급하고 있지만, 저는 동아리에서 진행된 외부 봉사활동 일정으로 인해 당일 학생을 만난 일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월 10일에 대해서는 인근 도서관 로비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시험자료를 건네준 적은 있으나, 따로 만난 사실은 없습니다. 5월 15일자에는 학생이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촬영후 삭제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 날 학생을 만나지도 않았고 해당 영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저는 2월 5일과 3월 10일 일정에 대해 동아리 공식 카페에 올라온 행사 사진과 출석 게시판 캡처를 제출했고, 5월 15일엔 병원 진료 내역과 카드 결제 기록을 근거로 제시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 해당 사건들과 관련해 제 입장을 지지해줄 추가 증인이나 별도의 객관자료는 없는 상태입니다. 학생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인스타그램 DM 등에서 오간 대화 캡처와 사진 일부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수사기관 측에서는 각 날짜별로 양측 진술이 상반되는 점과, 실제 행위 여부에 대한 입증 부분을 주요 쟁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렌식 결과상 그날 촬영되었다는 영상이나 사진, 신체 증거 등은 확인되지 않아 명확한 객관증거는 부재한 상황입니다. 제시한 일정 증빙들도 완전히 확실하다고 하기에는 일부 공백이 있어, 완전한 알리바이로 판단될지 확신이 없습니다. 저는 최초 성관계 시점을 2024년 5월 이후로 일관되게 주장하고, 분쟁이 된 날짜에 대한 성관계 및 신체 접촉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모든 관련 일정 자료와 증거를 제출하였으나, 그 외로 확보할 수 있는 추가 자료는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 사건에서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지, 학생 진술 신빙성을 다툴 수 있는 방법, 알리바이 추가 입증 방안, 새로운 증거나 자료를 어떻게 확보하거나 대응해야 하는지, 만약에 기소가 될 경우 추후 방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어떻게 모색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응하려면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요?
답변
모든 조사와 진술에서 최초 성관계 시점 및 논란이 된 날짜의 행적에 대해 단호하고 일관된 설명을 유지해야 합니다.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경찰조사 대응 #알리바이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