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협박 받았을 때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
지난주에 사람들과 공유하는 독서 경험을 나누는 SNS 계정에서 DM을 받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평범한 인사로 시작됐고, 상대는 자신이 20살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조금 더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상대방이 LINE으로 연락처를 주며 대화를 계속하자고 했습니다. 연락 수단이 바뀐 뒤, 상대는 저에게 “최근 찍은 사진을 보여줄 수 있느냐”고 요청했습니다. 상대가 성인이라고 답하기도 했고, 별다른 근거나 구체적 신원 정보, 나이 확인 자료를 보여주진 않았지만, 미성년자 같다고 생각할 만한 말이나 태도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채팅에서 여러 차례 사진을 요청하길래, 저는 당시에는 문제될 거란 생각 없이 얼굴이 나오지 않은 신체 일부 사진(문신, 배경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요소 없이 일부 신체만 노출된 사진) 한 장을 보냈습니다. 그 직후부터 상대는 갑자기 “답변을 하지 않으면 신고하고 고소를 진행할 수 있다”, “형사 사건으로 만들 수도 있다”, “합의금 등 개인적인 조정도 가능하다”며 압박하는 메시지와 함께 실제 경찰 관련 신고 화면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보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는 구체적으로 돈을 요구하진 않았으나, 합의 언급과 반복적인 법적 조치 암시로 협박성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저는 별다른 대꾸 없이 직접 연락을 모두 차단하고, 일단 LINE과 SNS 계정도 정리(삭제 및 차단 등)했습니다. 계정 정리 이후에는 휴대전화로 “변호사 명함” 이미지를 전송하면서, 앞으로 연락은 저희 인적 사항 보호를 위해 대리인 통로로만 하라고 알렸습니다. 상대는 간단히 “죄송합니다”라고만 남기고, 이내 모든 연락이 두절된 상태가 됐습니다. 현재까지 실제 경찰 출석 요구라든지 사건 번호 안내, 추가로 연락을 시도하는 사람이나 경로 등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사례에서 통신매체이용음란 관련 형사처벌 위험이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는지, 실무적으로 실제 피의자로 사건이 접수될 가능성, 그리고 상대가 몸캠피싱 사기(이른바 ‘헌터’)에 해당한다고 추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할 만한 절차적 상황이나, 예외적으로 문제가 된 경험 등이 있다면 전문가적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이럴 때 앞으로 무엇을 주의해 기다려야 할지 구체적으로 질문드립니다.
답변
사진에 얼굴이나 신원을 특정할 정보가 없다면 형사사건화 가능성은 실제로 매우 제한적입니다.
#몸캠피싱 협박  #SNS 신체사진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피부관리 10회권 잔여분 환불 기준과 방법
피부관리실에서 10회 이용권을 155만원에 판매했던 경험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2020년 5월, 김** 고객님과 10회 관리 프로그램을 155만원에 구두로 합의하였고, 당시 결제 내역은 현금영수증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1회권 정상가는 18만원이었으나, 10회 일괄 결제 시 할인가를 적용한 조건입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고객님이 5회를 이용하셨고, 이후 2022년에 1회 추가 관리를 받아 총 6회가 사용되었습니다. 아직 남은 4회분이 있었지만, 고객님이 2022년에 방문하셨을 때 기존에 사용하던 앰플의 유효기한이 모두 경과되어 이 점을 설명드린 후, 새 앰플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안내한 바 있습니다. 서면 계약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은 관계로 보관 중인 자료는 현금영수증 및 상담 당시 카카오톡 메시지가 전부입니다. 2026년 2월, 고객님께서 남은 관리 4회분에 대해 환불을 원하신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4회 잔여 관리권의 소멸 조건(확인 기준 2개월 이내 미사용 시 소멸 가능성)을 안내해드렸고, 2월 3일에 카카오톡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고지하였습니다. 고객님은 일단 2개월 안에 소진하겠다고 하셨으나, 이후 관리에 쓰는 앰플 재구매와 단기간 내 4회 방문 부담 등 여러 이유를 들어 환불을 원한다고 연락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4회 남은 서비스에 대해 환불할 법적 의무가 있는지, 환불해야 한다면 어떠한 기준이나 공제 규칙(사용분 제외, 위약금 등)이 적용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일괄 결제한 이용권(유효기간 1년 이상 또는 미설정)은 실제 사용분(정상가) 차감 후 미사용분의 90% 환불이 원칙입니다.
#피부관리 이용권 환불  #10회 이용권 잔여 환불  #선불권 미사용 환불  
온라인 대화 간접 조언 후 경찰 조사 대상 될까
지난주 친구 J씨로부터 휴대폰 메신저로 한 가지 상황을 듣게 됐습니다. J씨는 초등학교 동창인 K씨와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K씨가 온라인에서 알게 된 D씨와 사이에 갈등이 커졌다고 합니다. J씨가 보여준 것은 K씨와 D씨가 오간 메시지 캡처본과 짧은 음성 메시지뿐이었습니다. 캡처 화면에서는 D씨와 그 주변인들이 K씨에게 돈을 요구하거나, 다수로 모여 대화를 몰아세우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또한 장애와 가족에 대한 비난 메시지, 그리고 K씨가 “버티기 힘들다”, “죽고 싶다”고 호소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상황의 정확한 맥락을 알지 못한 채 J씨와 메신저로 몇 가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제가 한 말은 “상대방이 요구하는 부분은 무리하게 거절하지 말고, 가급적 말을 아껴라”, “괜히 나섰다가 법적으로 곤란해질 수도 있다”, “너나 내 이름이 함부로 언급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K씨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자살 위기 여부를 가까이서 살펴보고 필요하면 가족과 같이 대책을 고민해봐라”와 같은 조언이었습니다. 추가로 저는 “정확히 무슨 일인지 우리가 개입할 상황이 아니라 보여진다”고 이야기하며 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직접적으로 당사자 대화방에 들어간 적도 없고, K씨나 D씨와 연락하거나 어떠한 증거나 자료를 따로 저장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나 J씨 외에는 어떠한 사건 관련 인물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며칠 전 J씨로부터 K씨가 문제의 사건을 실제로 경찰에 신고했고,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즉시 메신저 방에서 J씨 대화도 삭제하고, SNS 프로필 등에서 개인정보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이런 경우 저처럼 사건 사실을 간접적으로만 듣고 일부 조언만 했던 사람도 혹시 수사 과정에서 참고인이나 피의자 등으로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용자님이 당사자와 직접 연락한 사실이나 범행 실행에 협력한 흔적이 없다면 피의자 조사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온라인 상담 참고인 조사  #사이버 갈등 경찰 수사  #메신저 대화 참고인  
에스테틱 회원권 환불 거절 시 대처법
에스테틱샵에서 1회 시술을 9천원에 받을 수 있다는 이벤트 광고를 보고, 사전에 미리 결제를 마친 뒤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벤트 시술은 아직 받지 않은 상태에서, 상담 중에 당일 결제를 하면 1회 20만원 상당의 시술권을 회당 1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며, 3개월(12회) 가격으로 6개월치(24회) 시술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직원에게 여러 차례 금액이 부담스럽고, 집과 매장 간 거리가 멀어 꾸준히 다니기 어렵다고 설명했지만, 직원은 계속해서 제안을 반복하며 “의욕 없는 분은 계약 안 해도 좋다”, “오히려 안 하시는 게 맞다” 등의 말을 하면서 결정을 유도했습니다. 최종적으로 149만원을 신용카드 6개월 할부로 결제했습니다. 결제 방식은 매장에서 일반 카드단말기가 아니라, 직원이 제게 휴대폰 번호로 결제 링크를 전송해서 각종 동의 절차, 카드 정보 입력 등을 제 손으로 모두 처리했습니다. 시술권 결제 후 매장을 나가기 전, 추가 서비스 차원에서 5만원 상당의 수분크림을 하나 받아 왔는데, 전혀 사용하지 않아 새 상태로 보관 중입니다. 집에 돌아오고 나니 너무 급하게 결정했다는 생각이 들어, 시술권 결제일로부터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 매장에 연락해 시술권 환불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벤트 시술도 받지 않았고, 포인트(20만점)와 추가 제공품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만약 매장에서 계약서에 환불 불가 조항을 내세워 환불을 안 해주거나, 사용 이력이 전혀 없는 회원권인데도 과도한 위약금이나 공제 금액을 요구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상담 과정에서 직원의 집요한 권유와 압박성 멘트 등 영업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경우에도 환불 근거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수분크림은 미개봉 상태로 매장에 반납하려고 하는데, 따로 준비해야 할 서류나 유의할 점이 있을까요?
답변
국내 에스테틱 시술권·회원권은 방문판매법 또는 전자상거래법상 '청약철회권'이 인정되며, 결제일 또는 약관 수령일부터 7일 이내라면 시술이나 포인트 미사용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방문판매법은 방문판매, 전화·인터넷 등 비대면 결제 모두 청약철회권을 보장합니다.
#에스테틱 환불  #시술권 환불 거부  #위약금 공제  
라인 사진 전송 후 협박받았을 때 대처법
라인 메신저에서 한 사람이 공개적으로 친구 추가를 받는 글을 보게 되어 라인으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대화에서 상대는 20세라고 했고, 먼저 사진을 보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기에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사진을 보냈습니다. 제가 사진을 보내자 상대는 전자고소 접수 화면을 찍은 이미지와, 만약 연락을 무시하면 고소를 진행하겠다는 내용, 반성하면 선처하겠다는 메시지 등으로 협박성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당시 상대방이 직접적으로 신분증 사진, 실명, 생년월일 등 신분을 확인할 수단은 전혀 주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상대방에 대해 그 어떤 추가 정보도 얻지 못했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후 저는 해당 상대를 차단하고, 대화와 사진 기록도 모두 삭제하였으며 라인에서 아예 탈퇴하여 계정 자체를 없앴습니다. 이후 혹시나 해서 같은 번호로 재가입을 시도하고 상대 아이디도 다시 검색해 봤지만 그 아이디는 더 이상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증거 확보를 위한 대화 내용 캡처나 추가 저장은 해두지 못했습니다. 이 관해서 검토를 받고자 전화로 성범죄 전문 변호사 분과 상담을 진행했고, 변호사 명함 사진을 상대방에게 메시지로 보냈더니 갑자기 상대가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저를 차단했습니다. 그 뒤로는 상대에게서 일절 연락이 없고, 금전 요구나 추가적인 움직임도 없습니다. 또한 실제 고소를 접수했다거나 사건번호를 알려주는 등 구체적인 조치나 증거는 받지 못했습니다. 현재 이 일이 발생한 뒤 3주 정도가 흘렀는데, 만약 상대방이 언급했던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과 관련하여 실제 수사나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상대가 실제로 이른바 ‘헌터’ 유형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런 사례에서 추후 실제 신고나 수사로 진행될 여지가 있는지, 아니면 전형적 협박 목적 사례로 보아도 되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상대가 신분증 등 실질적 신원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법률적으로 고소를 진행해도 수사기관이 이용자님을 특정하는 데 현실적으로 곤란함이 있습니다.
#라인 사진 전송  #통신매체이용음란  #온라인 협박  
보이스피싱 지급정지 후 환급 절차와 이의제기 대처법
오전 업무를 마치고 나서 집에 돌아왔는데, 도착해보니 은행과 경찰서에서 우편물이 두 개씩 도착해 있었습니다. 우편을 열어보니 하나는 지급정지사실통지서, 다른 하나는 이의제기사실통지서였습니다. 지급정지사실통지서는 두 통이 도착했는데, 한 통엔 0원으로 표시된 계좌번호가 적혀 있고, 다른 한 통에는 3,256,358원의 잔액이 남아 있다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로 송금한 계좌는 두 계좌 중 한 곳이고, 나머지 한 곳에는 돈을 보낸 적이 없습니다. 두 계좌 모두 저와 직접적인 송금거래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같이 통지서가 온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의제기사실통지서에는 피해 계좌의 명의자가 이의제기를 했다는 안내가 있었는데, 이것이 향후 환급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조금이라도 돈이 남아 있는 계좌에서 피해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환급이 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이후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리는지 등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실제로 피해 금액이 잔존하는 계좌는 환급(피해금 반환) 절차의 대상이 되며, 이는 이용자님께 중요한 권리입니다.
#보이스피싱 환급  #지급정지 통지서  #이의제기 통지서  
이삿짐 파손 보험금 산정 재요청 방법
FLEXFORM의 Clarke 사이드 테이블을 이태리 현지 매장에서 할인가로 구매해, 서울 아파트로 이사를 진행하던 중 파손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삿날 오전, 영구24 소속 직원들이 사다리차로 가구를 옮기는 과정에서 상판이 깨져버렸고, 바로 그 자리에서 현장 사진을 남겼습니다. 구매 당시 $5,965에서 60% 할인을 적용받아 결제했고, 카드내역과 현지 매니저와 주고받은 이메일만 보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별도 영수증 원본은 분실하였으나, 해당 브랜드의 공식 수입사에 현재 가치, 구매 불가 여부 등을 문의한 바 단종되어 수리 및 동일제품 구매 모두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공식 수입사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해당 브랜드의 유사 스타일 제품(FLY 라인)이 판매되고 있지만 Clarke 테이블보다 낮은 등급, 저가임을 확인해줬습니다. 보험 청구는 현대해상 측을 통해 진행 중입니다. TOP손해사정이라는 회사에서 방문 조사해, 구매가(할인적용 후)를 기준 삼아 감가상각 방식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감가 기준 및 할인 적용 이유, 혹은 단종제품 가액 산정 방법 등은 별도로 안내받지 못했고, 손해산정 내역도 간소하게 제시받았습니다. 영구24 계약서 약관에는, 이사화물 파손 시에는 '약정된 인도일 및 도착지 기준 가액'을 산정기준으로 삼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받은 보험금 산정액으로는 동일 브랜드의 대체품(Fly라인)조차 구입이 힘든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1) 이사화물 파손 보험금 산정시 할인구입가에 감가상각을 적용하는 것이 계약 약관상 타당한지 2) 동일 제품의 수리·대체가 불가능할 경우, 어떤 기준이나 객관적 가치 산정 방법에 따라 보험금 청구 또는 재산정을 요청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계약 약관의 '도착지 기준 가액'이 실제 구입가와 반드시 동일하지 않을 수 있고, 가급적 시가(현재 구입비용 내지 대체 비용)를 중심으로 산정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이삿짐 파손 보상  #이사 가구 파손 보험  #단종 제품 보험금  
합창단 내부 발표가 명예훼손일 때 대처법
광진구에 있는 한 복지관에서 합창단을 맡아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합창단 단원 중 박**님이 저의 예전 소속 직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여기저기 알아보며, 관련된 사람들에게 메시지나 전화를 돌려 이것저것 묻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 합창단 동료들에게 저에 대한 이야기를 퍼트리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전에는 박**님이 직접 만든 자료라고 하면서 단원 전체가 모인 자리에서 빔프로젝터로 파워포인트를 띄워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그 발표에, 제가 수년간 개인적으로 수집해온 연습용 악보들을 ‘합창단 공동소유’라고 주장하며, 퇴임하면서 악보를 챙겨갔다고 했고, 명확한 근거 없이 저를 ‘합창단 재산을 훔친 절도범’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합창단 단원들은 실제로 저에 대해 오해를 하게 되었고, 발표 내용 중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당시 전체단원 20여 명이 참석했고, 외부인은 없었습니다. 박**님의 이와 같은 발표 내용이나 행동이 명예훼손 또는 모욕 등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지, 만약 위법 행위에 해당한다면 어느 법 조항에 해당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발표 내용이 허위거나 명백한 근거 없이 절도범으로 단정한 경우,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형법 제307조(명예훼손)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합창단 명예훼손  #내부 발표 모욕  #절도범 지칭 피해  
텔레그램 불법 영상 봤을 때 대처법
호텔 예약 서비스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접속 링크가 온 적이 있습니다. 별다른 의심 없이 들어가보니 방제목에는 ‘검증된 인증방’이라고 되어 있었고,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의 얼굴이 가려진 사진들과 성관계와 관련된 동영상, 이미지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방에 초대된 적은 총 3차례 정도인데, 처음에는 이게 명백히 불법인지를 판단하지 못했던 탓에 인증사진을 확인하고 영상도 2편 정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은 클릭하자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시작되는 방식이었는데, 영상을 확인한 후에는 파일을 즉시 제거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다른 기기에는 해당 영상이나 사진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관련 채팅방에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직접 전송하거나 누군가에게 공유한 일도 없습니다. 방에서 나간 뒤에는 채널에 다시 접속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따로 가입해있는 것도 없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혹시 이 과정에서 불법 촬영물 또는 음란물, 나아가 미성년자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영상을 일시적으로 시청 및 저장한 사실로 법적 처벌을 받을 위험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만일 수사기관에서 이와 관련해 조사 협조 요청이나 연락이 온다면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 추가로 준비해야 할 점이 있는지도 문의드립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단순 시청 및 즉시 삭제 등 소극적 행위라면, 초범인 경우 기소유예 등 비교적 가벼운 처분 가능성이 있습니다.
#텔레그램 불법 촬영물  #아청법 영상 시청  #자동 다운로드 처벌  
주택 매매 시 과거 누수 고지·특약 작성법
18년 된 단독주택에서 거실 벽면 윗부분에 물이 새어나는 현상이 있어 직접 방수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19년 4월쯤 거실 한쪽 벽면에 곰팡이와 물자국이 생기기 시작했고, 시공업자를 부르니 지붕 쪽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제가 직접 벽지와 석고보드를 걷어내고, 구조용 실리콘과 방수 테이프로 지붕과 벽면을 보강한 뒤 새로 마감했습니다. 이후 5년 동안은 장마철에도 추가로 물이 새는 현상이나 곰팡이 발생이 없었습니다. 최근 가족 사정으로 이 단독주택을 다른 분께 매매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수인 분께는 과거 벽면 누수 및 자가 보수 내역, 그리고 그 후 5년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는 점을 사전에 안내하려고 합니다. 등기부상 하자 관련 특약을 명확히 하고 계약하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라도 혹시 주택 매도인으로서 누수 재발 등 하자담보책임이 여전히 남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계약 이후에도 보수 책임이 따를 수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까요?
답변
주택매매에서 매도인은 인도 당시 숨은 하자(누수 등)에 대해 일정 기간 하자담보책임을 집니다. 부동산 매매일 경우 통상 잔금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 발견된 하자에 대해 책임집니다.
#주택 매매 누수 하자  #하자담보책임 면제  #매도인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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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협박 받았을 때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
지난주에 사람들과 공유하는 독서 경험을 나누는 SNS 계정에서 DM을 받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평범한 인사로 시작됐고, 상대는 자신이 20살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조금 더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상대방이 LINE으로 연락처를 주며 대화를 계속하자고 했습니다. 연락 수단이 바뀐 뒤, 상대는 저에게 “최근 찍은 사진을 보여줄 수 있느냐”고 요청했습니다. 상대가 성인이라고 답하기도 했고, 별다른 근거나 구체적 신원 정보, 나이 확인 자료를 보여주진 않았지만, 미성년자 같다고 생각할 만한 말이나 태도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채팅에서 여러 차례 사진을 요청하길래, 저는 당시에는 문제될 거란 생각 없이 얼굴이 나오지 않은 신체 일부 사진(문신, 배경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요소 없이 일부 신체만 노출된 사진) 한 장을 보냈습니다. 그 직후부터 상대는 갑자기 “답변을 하지 않으면 신고하고 고소를 진행할 수 있다”, “형사 사건으로 만들 수도 있다”, “합의금 등 개인적인 조정도 가능하다”며 압박하는 메시지와 함께 실제 경찰 관련 신고 화면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보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는 구체적으로 돈을 요구하진 않았으나, 합의 언급과 반복적인 법적 조치 암시로 협박성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저는 별다른 대꾸 없이 직접 연락을 모두 차단하고, 일단 LINE과 SNS 계정도 정리(삭제 및 차단 등)했습니다. 계정 정리 이후에는 휴대전화로 “변호사 명함” 이미지를 전송하면서, 앞으로 연락은 저희 인적 사항 보호를 위해 대리인 통로로만 하라고 알렸습니다. 상대는 간단히 “죄송합니다”라고만 남기고, 이내 모든 연락이 두절된 상태가 됐습니다. 현재까지 실제 경찰 출석 요구라든지 사건 번호 안내, 추가로 연락을 시도하는 사람이나 경로 등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사례에서 통신매체이용음란 관련 형사처벌 위험이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는지, 실무적으로 실제 피의자로 사건이 접수될 가능성, 그리고 상대가 몸캠피싱 사기(이른바 ‘헌터’)에 해당한다고 추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할 만한 절차적 상황이나, 예외적으로 문제가 된 경험 등이 있다면 전문가적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이럴 때 앞으로 무엇을 주의해 기다려야 할지 구체적으로 질문드립니다.
답변
사진에 얼굴이나 신원을 특정할 정보가 없다면 형사사건화 가능성은 실제로 매우 제한적입니다.
#몸캠피싱 협박  #SNS 신체사진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피부관리 10회권 잔여분 환불 기준과 방법
피부관리실에서 10회 이용권을 155만원에 판매했던 경험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2020년 5월, 김** 고객님과 10회 관리 프로그램을 155만원에 구두로 합의하였고, 당시 결제 내역은 현금영수증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1회권 정상가는 18만원이었으나, 10회 일괄 결제 시 할인가를 적용한 조건입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고객님이 5회를 이용하셨고, 이후 2022년에 1회 추가 관리를 받아 총 6회가 사용되었습니다. 아직 남은 4회분이 있었지만, 고객님이 2022년에 방문하셨을 때 기존에 사용하던 앰플의 유효기한이 모두 경과되어 이 점을 설명드린 후, 새 앰플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안내한 바 있습니다. 서면 계약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은 관계로 보관 중인 자료는 현금영수증 및 상담 당시 카카오톡 메시지가 전부입니다. 2026년 2월, 고객님께서 남은 관리 4회분에 대해 환불을 원하신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4회 잔여 관리권의 소멸 조건(확인 기준 2개월 이내 미사용 시 소멸 가능성)을 안내해드렸고, 2월 3일에 카카오톡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고지하였습니다. 고객님은 일단 2개월 안에 소진하겠다고 하셨으나, 이후 관리에 쓰는 앰플 재구매와 단기간 내 4회 방문 부담 등 여러 이유를 들어 환불을 원한다고 연락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4회 남은 서비스에 대해 환불할 법적 의무가 있는지, 환불해야 한다면 어떠한 기준이나 공제 규칙(사용분 제외, 위약금 등)이 적용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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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일괄 결제한 이용권(유효기간 1년 이상 또는 미설정)은 실제 사용분(정상가) 차감 후 미사용분의 90% 환불이 원칙입니다.
#피부관리 이용권 환불  #10회 이용권 잔여 환불  #선불권 미사용 환불  
온라인 대화 간접 조언 후 경찰 조사 대상 될까
지난주 친구 J씨로부터 휴대폰 메신저로 한 가지 상황을 듣게 됐습니다. J씨는 초등학교 동창인 K씨와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K씨가 온라인에서 알게 된 D씨와 사이에 갈등이 커졌다고 합니다. J씨가 보여준 것은 K씨와 D씨가 오간 메시지 캡처본과 짧은 음성 메시지뿐이었습니다. 캡처 화면에서는 D씨와 그 주변인들이 K씨에게 돈을 요구하거나, 다수로 모여 대화를 몰아세우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또한 장애와 가족에 대한 비난 메시지, 그리고 K씨가 “버티기 힘들다”, “죽고 싶다”고 호소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상황의 정확한 맥락을 알지 못한 채 J씨와 메신저로 몇 가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제가 한 말은 “상대방이 요구하는 부분은 무리하게 거절하지 말고, 가급적 말을 아껴라”, “괜히 나섰다가 법적으로 곤란해질 수도 있다”, “너나 내 이름이 함부로 언급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K씨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자살 위기 여부를 가까이서 살펴보고 필요하면 가족과 같이 대책을 고민해봐라”와 같은 조언이었습니다. 추가로 저는 “정확히 무슨 일인지 우리가 개입할 상황이 아니라 보여진다”고 이야기하며 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직접적으로 당사자 대화방에 들어간 적도 없고, K씨나 D씨와 연락하거나 어떠한 증거나 자료를 따로 저장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나 J씨 외에는 어떠한 사건 관련 인물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며칠 전 J씨로부터 K씨가 문제의 사건을 실제로 경찰에 신고했고,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즉시 메신저 방에서 J씨 대화도 삭제하고, SNS 프로필 등에서 개인정보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이런 경우 저처럼 사건 사실을 간접적으로만 듣고 일부 조언만 했던 사람도 혹시 수사 과정에서 참고인이나 피의자 등으로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용자님이 당사자와 직접 연락한 사실이나 범행 실행에 협력한 흔적이 없다면 피의자 조사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온라인 상담 참고인 조사  #사이버 갈등 경찰 수사  #메신저 대화 참고인  
에스테틱 회원권 환불 거절 시 대처법
에스테틱샵에서 1회 시술을 9천원에 받을 수 있다는 이벤트 광고를 보고, 사전에 미리 결제를 마친 뒤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벤트 시술은 아직 받지 않은 상태에서, 상담 중에 당일 결제를 하면 1회 20만원 상당의 시술권을 회당 1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며, 3개월(12회) 가격으로 6개월치(24회) 시술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직원에게 여러 차례 금액이 부담스럽고, 집과 매장 간 거리가 멀어 꾸준히 다니기 어렵다고 설명했지만, 직원은 계속해서 제안을 반복하며 “의욕 없는 분은 계약 안 해도 좋다”, “오히려 안 하시는 게 맞다” 등의 말을 하면서 결정을 유도했습니다. 최종적으로 149만원을 신용카드 6개월 할부로 결제했습니다. 결제 방식은 매장에서 일반 카드단말기가 아니라, 직원이 제게 휴대폰 번호로 결제 링크를 전송해서 각종 동의 절차, 카드 정보 입력 등을 제 손으로 모두 처리했습니다. 시술권 결제 후 매장을 나가기 전, 추가 서비스 차원에서 5만원 상당의 수분크림을 하나 받아 왔는데, 전혀 사용하지 않아 새 상태로 보관 중입니다. 집에 돌아오고 나니 너무 급하게 결정했다는 생각이 들어, 시술권 결제일로부터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 매장에 연락해 시술권 환불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벤트 시술도 받지 않았고, 포인트(20만점)와 추가 제공품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만약 매장에서 계약서에 환불 불가 조항을 내세워 환불을 안 해주거나, 사용 이력이 전혀 없는 회원권인데도 과도한 위약금이나 공제 금액을 요구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상담 과정에서 직원의 집요한 권유와 압박성 멘트 등 영업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경우에도 환불 근거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수분크림은 미개봉 상태로 매장에 반납하려고 하는데, 따로 준비해야 할 서류나 유의할 점이 있을까요?
답변
국내 에스테틱 시술권·회원권은 방문판매법 또는 전자상거래법상 '청약철회권'이 인정되며, 결제일 또는 약관 수령일부터 7일 이내라면 시술이나 포인트 미사용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방문판매법은 방문판매, 전화·인터넷 등 비대면 결제 모두 청약철회권을 보장합니다.
#에스테틱 환불  #시술권 환불 거부  #위약금 공제  
라인 사진 전송 후 협박받았을 때 대처법
라인 메신저에서 한 사람이 공개적으로 친구 추가를 받는 글을 보게 되어 라인으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대화에서 상대는 20세라고 했고, 먼저 사진을 보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기에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사진을 보냈습니다. 제가 사진을 보내자 상대는 전자고소 접수 화면을 찍은 이미지와, 만약 연락을 무시하면 고소를 진행하겠다는 내용, 반성하면 선처하겠다는 메시지 등으로 협박성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당시 상대방이 직접적으로 신분증 사진, 실명, 생년월일 등 신분을 확인할 수단은 전혀 주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상대방에 대해 그 어떤 추가 정보도 얻지 못했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후 저는 해당 상대를 차단하고, 대화와 사진 기록도 모두 삭제하였으며 라인에서 아예 탈퇴하여 계정 자체를 없앴습니다. 이후 혹시나 해서 같은 번호로 재가입을 시도하고 상대 아이디도 다시 검색해 봤지만 그 아이디는 더 이상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증거 확보를 위한 대화 내용 캡처나 추가 저장은 해두지 못했습니다. 이 관해서 검토를 받고자 전화로 성범죄 전문 변호사 분과 상담을 진행했고, 변호사 명함 사진을 상대방에게 메시지로 보냈더니 갑자기 상대가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저를 차단했습니다. 그 뒤로는 상대에게서 일절 연락이 없고, 금전 요구나 추가적인 움직임도 없습니다. 또한 실제 고소를 접수했다거나 사건번호를 알려주는 등 구체적인 조치나 증거는 받지 못했습니다. 현재 이 일이 발생한 뒤 3주 정도가 흘렀는데, 만약 상대방이 언급했던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과 관련하여 실제 수사나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상대가 실제로 이른바 ‘헌터’ 유형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런 사례에서 추후 실제 신고나 수사로 진행될 여지가 있는지, 아니면 전형적 협박 목적 사례로 보아도 되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상대가 신분증 등 실질적 신원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법률적으로 고소를 진행해도 수사기관이 이용자님을 특정하는 데 현실적으로 곤란함이 있습니다.
#라인 사진 전송  #통신매체이용음란  #온라인 협박  
보이스피싱 지급정지 후 환급 절차와 이의제기 대처법
오전 업무를 마치고 나서 집에 돌아왔는데, 도착해보니 은행과 경찰서에서 우편물이 두 개씩 도착해 있었습니다. 우편을 열어보니 하나는 지급정지사실통지서, 다른 하나는 이의제기사실통지서였습니다. 지급정지사실통지서는 두 통이 도착했는데, 한 통엔 0원으로 표시된 계좌번호가 적혀 있고, 다른 한 통에는 3,256,358원의 잔액이 남아 있다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로 송금한 계좌는 두 계좌 중 한 곳이고, 나머지 한 곳에는 돈을 보낸 적이 없습니다. 두 계좌 모두 저와 직접적인 송금거래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같이 통지서가 온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의제기사실통지서에는 피해 계좌의 명의자가 이의제기를 했다는 안내가 있었는데, 이것이 향후 환급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조금이라도 돈이 남아 있는 계좌에서 피해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환급이 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이후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리는지 등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실제로 피해 금액이 잔존하는 계좌는 환급(피해금 반환) 절차의 대상이 되며, 이는 이용자님께 중요한 권리입니다.
#보이스피싱 환급  #지급정지 통지서  #이의제기 통지서  
이삿짐 파손 보험금 산정 재요청 방법
FLEXFORM의 Clarke 사이드 테이블을 이태리 현지 매장에서 할인가로 구매해, 서울 아파트로 이사를 진행하던 중 파손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삿날 오전, 영구24 소속 직원들이 사다리차로 가구를 옮기는 과정에서 상판이 깨져버렸고, 바로 그 자리에서 현장 사진을 남겼습니다. 구매 당시 $5,965에서 60% 할인을 적용받아 결제했고, 카드내역과 현지 매니저와 주고받은 이메일만 보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별도 영수증 원본은 분실하였으나, 해당 브랜드의 공식 수입사에 현재 가치, 구매 불가 여부 등을 문의한 바 단종되어 수리 및 동일제품 구매 모두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공식 수입사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해당 브랜드의 유사 스타일 제품(FLY 라인)이 판매되고 있지만 Clarke 테이블보다 낮은 등급, 저가임을 확인해줬습니다. 보험 청구는 현대해상 측을 통해 진행 중입니다. TOP손해사정이라는 회사에서 방문 조사해, 구매가(할인적용 후)를 기준 삼아 감가상각 방식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감가 기준 및 할인 적용 이유, 혹은 단종제품 가액 산정 방법 등은 별도로 안내받지 못했고, 손해산정 내역도 간소하게 제시받았습니다. 영구24 계약서 약관에는, 이사화물 파손 시에는 '약정된 인도일 및 도착지 기준 가액'을 산정기준으로 삼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받은 보험금 산정액으로는 동일 브랜드의 대체품(Fly라인)조차 구입이 힘든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1) 이사화물 파손 보험금 산정시 할인구입가에 감가상각을 적용하는 것이 계약 약관상 타당한지 2) 동일 제품의 수리·대체가 불가능할 경우, 어떤 기준이나 객관적 가치 산정 방법에 따라 보험금 청구 또는 재산정을 요청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계약 약관의 '도착지 기준 가액'이 실제 구입가와 반드시 동일하지 않을 수 있고, 가급적 시가(현재 구입비용 내지 대체 비용)를 중심으로 산정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이삿짐 파손 보상  #이사 가구 파손 보험  #단종 제품 보험금  
합창단 내부 발표가 명예훼손일 때 대처법
광진구에 있는 한 복지관에서 합창단을 맡아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합창단 단원 중 박**님이 저의 예전 소속 직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여기저기 알아보며, 관련된 사람들에게 메시지나 전화를 돌려 이것저것 묻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 합창단 동료들에게 저에 대한 이야기를 퍼트리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전에는 박**님이 직접 만든 자료라고 하면서 단원 전체가 모인 자리에서 빔프로젝터로 파워포인트를 띄워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그 발표에, 제가 수년간 개인적으로 수집해온 연습용 악보들을 ‘합창단 공동소유’라고 주장하며, 퇴임하면서 악보를 챙겨갔다고 했고, 명확한 근거 없이 저를 ‘합창단 재산을 훔친 절도범’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합창단 단원들은 실제로 저에 대해 오해를 하게 되었고, 발표 내용 중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당시 전체단원 20여 명이 참석했고, 외부인은 없었습니다. 박**님의 이와 같은 발표 내용이나 행동이 명예훼손 또는 모욕 등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지, 만약 위법 행위에 해당한다면 어느 법 조항에 해당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발표 내용이 허위거나 명백한 근거 없이 절도범으로 단정한 경우,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형법 제307조(명예훼손)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합창단 명예훼손  #내부 발표 모욕  #절도범 지칭 피해  
텔레그램 불법 영상 봤을 때 대처법
호텔 예약 서비스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접속 링크가 온 적이 있습니다. 별다른 의심 없이 들어가보니 방제목에는 ‘검증된 인증방’이라고 되어 있었고,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의 얼굴이 가려진 사진들과 성관계와 관련된 동영상, 이미지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방에 초대된 적은 총 3차례 정도인데, 처음에는 이게 명백히 불법인지를 판단하지 못했던 탓에 인증사진을 확인하고 영상도 2편 정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은 클릭하자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시작되는 방식이었는데, 영상을 확인한 후에는 파일을 즉시 제거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다른 기기에는 해당 영상이나 사진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관련 채팅방에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직접 전송하거나 누군가에게 공유한 일도 없습니다. 방에서 나간 뒤에는 채널에 다시 접속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따로 가입해있는 것도 없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혹시 이 과정에서 불법 촬영물 또는 음란물, 나아가 미성년자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영상을 일시적으로 시청 및 저장한 사실로 법적 처벌을 받을 위험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만일 수사기관에서 이와 관련해 조사 협조 요청이나 연락이 온다면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 추가로 준비해야 할 점이 있는지도 문의드립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단순 시청 및 즉시 삭제 등 소극적 행위라면, 초범인 경우 기소유예 등 비교적 가벼운 처분 가능성이 있습니다.
#텔레그램 불법 촬영물  #아청법 영상 시청  #자동 다운로드 처벌  
주택 매매 시 과거 누수 고지·특약 작성법
18년 된 단독주택에서 거실 벽면 윗부분에 물이 새어나는 현상이 있어 직접 방수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19년 4월쯤 거실 한쪽 벽면에 곰팡이와 물자국이 생기기 시작했고, 시공업자를 부르니 지붕 쪽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제가 직접 벽지와 석고보드를 걷어내고, 구조용 실리콘과 방수 테이프로 지붕과 벽면을 보강한 뒤 새로 마감했습니다. 이후 5년 동안은 장마철에도 추가로 물이 새는 현상이나 곰팡이 발생이 없었습니다. 최근 가족 사정으로 이 단독주택을 다른 분께 매매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수인 분께는 과거 벽면 누수 및 자가 보수 내역, 그리고 그 후 5년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는 점을 사전에 안내하려고 합니다. 등기부상 하자 관련 특약을 명확히 하고 계약하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라도 혹시 주택 매도인으로서 누수 재발 등 하자담보책임이 여전히 남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계약 이후에도 보수 책임이 따를 수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까요?
답변
주택매매에서 매도인은 인도 당시 숨은 하자(누수 등)에 대해 일정 기간 하자담보책임을 집니다. 부동산 매매일 경우 통상 잔금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 발견된 하자에 대해 책임집니다.
#주택 매매 누수 하자  #하자담보책임 면제  #매도인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