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정보 제공 통지 받았을 때 확인과 준비
은행 업무를 보려고 계좌 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통신사로부터 이용자정보가 외부 기관에 제공되었다는 안내 문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문자 내용에는 '잠정조치가 실시되었음'이라는 문구와, 정보가 '여성청소년계'로 넘어갔다는 사실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싶어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이것이 스토킹 관련 민원 조사와 연결되어 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추가로, 경찰 쪽에서는 사건의 구체적 내용이나 신고자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는 답변만 담당자로부터 전달받았습니다. 현재 저는 어떠한 의혹이나 사건에 연루된 것인지, 개인정보가 제공된 정확한 사유와 법적 배경, 그리고 혹시나 필요한 조치(예를 들어 소명자료 준비, 추후 조사 등 준비 사항)가 있다면 어떤 부분들을 신경써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저와 같이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통지를 받은 사람이 본인의 권리 보호나 추가 대응을 위해 확인해야 할 내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답변
이용자정보 제공 통지는 스토킹 범죄 등 민원이나 수사 목적으로 인적정보가 요구된 경우에만 이뤄지는 조치입니다.
#통신사 정보제공 통지 #이용자정보 제공 안내 #스토킹 신고 정보요청
게임 아이템 거래 후 돈을 못 받았을 때 대처법
모바일 게임에서 특별한 아이템을 구매하려고 관련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찾다가, 디스코드 채널에서 게임 아이템을 거래한다는 사람과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그 사람과 채팅을 통해 아이템 100만 원어치를 현금으로 거래하기로 합의했고, 아이템을 받는 대신 미리 제 은행 계좌로 돈을 입금해주는 조건이었습니다. 거래 과정에서 상대방은 100만 원 중 10만 원만 우선 입금한 뒤, 나머지는 아이템 전체를 받은 후에 바로 보내주겠다고 추가로 요구했습니다. 저는 상대방이 신뢰할 만하다는 말을 반복해서, 나머지 90만 원도 입금할 거라고 이야기했기에 아이템을 모두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템을 모두 전달하자마자 상대방은 연락을 끊고, 디스코드에서 저를 바로 차단했습니다. 거래 내역을 다시 확인해보니, 제 은행 계좌에는 실제로 10만 원만 들어왔고 나머지 금액은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상대방의 계좌번호와 예금주 이름은 기록해두었고, 전체 거래 과정에서 디스코드 대화 내역도 모두 저장해 놓았습니다. 이런 증거들로 게임 아이템을 돌려받거나 남은 9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리고 이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형사처벌이나 민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절차로 진행하면 좋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답변
디스코드 채팅 내용, 입금 내역, 상대방 계좌정보 모두 확보해 두셨다면, 입증자료로 매우 중요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아이템 미입금 #온라인 사기 대처 #디스코드 거래 피해
루지 체험장 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 책임과 대처 요령
저는 지난주에 가족과 함께 유명 루지 체험장을 방문해서 어머니와 같이 루지를 탔습니다. 루지 탑승 중 어머니께서 직접 조종을 하셨는데, 하강 코스 후반부에서 브레이크를 잡으려던 순간 손이 미끄러지셨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앞서 가던 루지 차량과 속도가 줄지 않은 채 가까워졌고, 결국 살짝 부딪히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있었고, 사고 직후 저와 어머니, 그리고 부딪힌 분이 모두 일단 루지에서 내렸습니다. 상대방 분께서는 충격 후 바로 목이 좀 불편하다고 하셨지만, 심각한 외상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제 연락처를 전달드렸고, 상대방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런 사고의 경우 어머니께 과실이 인정되어 손해배상 책임이 생길 수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병원 진료와 치료비 등 금전적 요구가 오면 어떤 절차로 대응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보를 어떻게 확인하고, 이후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런 루지 체험장에서 발생한 합의나 배상 관련해서 따로 참고할 사례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경미한 접촉이고 상대방의 피해가 최소한이라면 과실비율이 낮을 수 있으며, 체험장 보험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루지 사고 배상 #체험장 안전사고 #레저활동 부상 합의
부모가 방임할 때 미성년자 위자료 청구방법
중학교 2학년이던 해에 어머니와 의붓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지속적으로 무관심과 감정적인 소외를 경험하게 됐습니다. 새 학기를 시작할 때 꼭 필요했던 미술 준비물, 수학 교재, 휴대폰 액세서리 같은 실질적 필요물품을 요청했으나, 보호자가 여러 번 거절하며 그 비용을 극히 제한했습니다. 추산해 보니 이런 물품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발생된 피해가 약 23만원 정도였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본인이 평소 사용하던 구글 계정이 갑자기 삭제됐고, 보호자가 아무 설명 없이 휴대폰과 노트북을 가져가 버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교 담임교사가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방관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집에서는 한동안 어머니와 의붓아버지가 다툰 뒤, 어머니가 며칠간 집을 나오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 동거 보호자가 하루 세 끼 식사를 제공하기는 했으나 배달 음식 혹은 반찬 없는 간단한 식사 위주였고, 평소 제공되던 반찬이 사라진 기간이 며칠간 이어졌습니다. 보호자와의 정서적 관계가 깊었기에, 연락이 닿지 않던 1주일 동안 20번이 넘는 메시지를 남기며 불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방임적 상황과 정서적 단절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서적 피해가 누적됐습니다. 이후 상담 시간에 학교 선생님의 안내로 경찰 신고를 시도해보았으나, 최종적으로 가족 측에서 사건을 취하한 결과, 해당 건은 각하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장기간 지속된 정서적 피해에 대해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아동이 직접 이러한 소송에 나섰을 때, 위자료 액수를 산정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점들이 추가로 감안될 수 있는지, 그리고 미성년자가 직접 합의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절차적으로 어떤 점이 문제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정서적 방임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났는지, 그 기간과 빈도, 결과적 피해 등을 객관적 자료와 진술로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 방임 위자료 #미성년자 소송 절차 #정서적 피해 입증
악성 우편물, 신상 비방 시 대처법
제 작년 초부터 평소 알고 교류하던 분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사람과 연락이 완전히 두절된 이후, 해당 분으로 의심되는 여성 발신자가 보내는 우편물이 최근까지 네 차례 도착했습니다. 이 우편물에는 발신자가 특정되어 있지 않지만, 일련의 내용상 저를 대상으로 한 것임이 명확합니다. 타이핑된 인쇄물에는 제 SNS에서 가져온 사진 캡처, 비공개 모임 플랫폼에 올렸던 글 일부, 저에 대한 각종 비방성 발언과 욕설, 제가 다니는 교회와 봉사활동 관련해 행동을 묘사하거나 협박조의 문구, 그리고 일정 금액을 입금하라는 요구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저의 오랜 직장 동료에게까지 연락을 취하거나 실제로 만나, 제 신상에 관한 소문을 전파하고, 가정 분란의 책임이 저에게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지인에게 사실 확인까지 요청한 적도 있습니다. 우편물은 주기적으로 15일 언저리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기 전, 저의 블로그와 여러 소셜 계정에 악성 댓글이 꾸준히 달려서 차단 및 계정 삭제, 비공개 조치 등을 취했으나, 특히 SNS 하나는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악성 댓글이 남아있어서 누가 볼 수도 있었다는 점이 지금까지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최근에는 메일 계정까지 해킹된 듯 제가 작성한 메일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 우편물이나 SNS를 통해 다시 공격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지인들과의 만남조차 피하게 되어 인간관계도 많이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처음 비공개 모임의 글이 밖으로 유출되었을 때는, 소송을 거론하며 내용증명을 통해 개인정보 유용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고 이후에도 근본적으로 나아지는 점이 없었고, 곧장 쪽지나 직접 연락 대신 불특정 우편물을 반복적으로 보내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받은 우편물 원본과 인쇄물은 전부 보관하고 있으며, 최근 우편물 일부는 과거 이메일로 받았던 내용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법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나, 제가 추가로 준비해야 할 자료 또는 행동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피해 사실 입증: 각 우편물의 수신 날짜, 도착 패턴, 내용, 봉투 상태 및 저장 방식, 우편 발송 경로까지 기억하거나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편물 협박 #명예훼손 피해 신고 #신상 정보 유포
중고차 계약 불이행 시 사기 신고 방법
친구의 소개로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일하는 분을 알게 되어,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차량 구매를 위해 총 350만 원을 이**이라는 분의 계좌로 이체했습니다. 처음에는 차량을 직접 보여주겠다고 하더니, 일정이 맞지 않다거나 차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만남이 계속 미뤄졌습니다. 몇 차례 연락을 했을 때마다 곧 차량을 갖고 오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진행이 없었습니다. 계속 시간이 지연되어 답답한 마음에 환불을 요청하자, 매입이 이미 완료되어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과 주고받은 문자와 카카오톡 대화 내역이 일부 남아 있으며, 계좌이체 내역도 보관 중입니다. 차량은 결국 받지 못한 상태라, 이 상황에서 사기죄로 신고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차량을 보여준 적이 없고, 단순히 계속 약속만 미루며 환불을 거부했다면 사기죄 인정을 위한 기망·편취 요소가 뚜렷합니다.
#중고차 사기 신고 #차량 미인도 환불 #중고차 환불 거부
게스트하우스 투자금 돌려받는 방법
1년 전 제 지인과 함께 부산 해운대 쪽에서 게스트하우스를 공동 운영하자는 제안으로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말이 아니라, 투자금액, 역할 분담, 이익 배분 방식까지 모두 명시해 두고 서면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특히 혹시라도 투자금 회수 문제로 이견이 생길 경우, 협의가 되지 않을 때는 계약자가 원금을 돌려받고 거기에서 20%를 추가로 반환받는다는 조항까지 직접 넣어서 날인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가 오픈한 지 8개월쯤 되었을 때부터 매출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아 운영상 다툼이 잦아졌고, 이후 수익 정산에 대해서도 여러 번 대화가 오갔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투자금 일부라도 돌려받고 사업에서 빠지는 것이 가장 낫다고 판단해 상대방에게 투자금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8월 초에는 계약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상대방에게 문자로 보내면서 계약 조항대로 원금과 20%를 합산해서 돌려달라고 다시 한 번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상대방이 연락을 거의 피하고 있고, 반환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이나 일정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변에서 내용증명을 통해 공식적으로 요구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계약서에 명시된 원금과 20%를 그대로 회수할 수 있는지, 또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이 실제로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서면으로 서로 날인한 계약서가 있다면 기본적으로 약정대로 투자금과 20%를 요청할 근거가 충분합니다.
#게스트하우스 투자금 반환 #투자금 회수 방법 #투자 계약 분쟁
임대보증금 반환일 지키면 문제없나요
작년 3월에 주택 임대차계약을 2년 조건으로 체결한 뒤, 지난 7월 15일에 계약이 종료되고 임차인이 모두 짐을 빼고 이사를 갔습니다. 계약서에는 임대보증금 반환일을 이사 당일이 아닌, 그 다음 날인 7월 16일로 명시해 두었습니다. 임차인이 최근에 보증금을 미리 달라고 요청했지만, 저는 계약서에 정해진 날짜에 맞춰서 반환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약정된 반환일에 보증금을 지급해도 법적 문제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임대차 계약서의 약정 반환일이 분명히 존재한다면, 임대인은 해당 날짜까지 보증금 반환 준비를 마치면 됩니다.
#보증금 반환일 #임대차 계약서 #보증금 반환 시기
게임 계정 회수당했을 때 환불 요구 방법
제가 자전거 동호회 커뮤니티를 통해 모바일 게임 계정을 28만 원에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계정 구입 당시 판매자인 박** 님과 카카오톡으로 계정 정보 전달, 입금 내역 확인 등 구체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화면 캡처로 증거를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에 흥미가 줄어 계정을 다시 거래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기존 판매자에게 혹시 다시 구입할 생각이 있는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판매자와 연락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계정 가격으로 15만 원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서로 명확한 금액 지급이나 계정 반환 시기 등 구체적 조건에 대해서는 합의한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해당 계정에 더 이상 접속이 되지 않아 확인해 본 결과, 판매자가 별다른 안내나 합의 없이 계정 비밀번호와 연동 정보를 변경해 저의 소유권을 일방적으로 가져가 버렸습니다. 그 이후로도 15만 원에 대한 입금이나 환불은 이뤄지지 않았고,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계정 회수와 환불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판매자가 회수 사실을 시인한 대화 내용이 남아 있습니다. 판매자는 본인도 혼동이 있어서 실수한 일이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계정 반환이나 금전 반환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 계정 회수와 미지급 금액에 대해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그리고 보유 중인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법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용자님에게 계정 소유권이 이전된 점, 판매자의 일방적 회수 사실, 입금 내역 및 대화 내용을 종합하면 민사상 부당이득 반환 청구가 가능합니다.
#게임 계정 회수 #모바일 게임 계정 거래 #계정 환불 요구
교원보호위 허위 회의록 문제 대처법
저는 자녀가 다니는 중학교에서 있었던 일로 인해 문의드립니다. 몇 년 전, 학교 학부모회 모임에 참석한 뒤 학생 지도와 관련된 문제로 교권 침해 의혹이 제기되어, 학교 내 ‘교원보호위원회’에서 조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위원회는 내부 교사와 외부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당시에는 학교 행정실에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절차상 여러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위원장에게 항의도 했고, 이후 회의 절차 이의제기를 서면으로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확인해 보니, 학교 측에서 교육청에 제출한 회의록에는 저와 교직원 간의 주요 이견이나 제기 사실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오히려 일부 위원이 해당 회의에서 하지도 않은 발언이 기록된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저는 회의 음성파일을 증거조사 요청까지 했으나, 학교 측은 ‘복원이 어렵다’는 이유로 별도의 음성파일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정보공개청구 절차를 거쳤지만 역시 ‘자료가 가공되어 원본이 없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이후 행정심판에서는 불리한 결정이 나왔고, 최근 행정소송 1심에서도 패소하여 항소심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위원 중 한 분과 연락이 닿아 진술을 요청했더니, 회의록에 기록된 특정 교사 발언이 실제로는 전혀 없었다는 점을 확인해줄 수 있다며 진술 의사를 밝혀주었습니다. 현재는 그분을 포함해 위원회 참석자 몇 명의 증언서와 추가 증언도 확보할 생각입니다. 한편, 정확한 회의 진행이 녹음된 파일이 실제로 초기에 존재했는지를 확인하지 못해, 형사 관련 고소를 고민 중이나 구체적 자료가 없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만약 회의록 허위 작성과 관련해, 실제 작성자 혹은 학교 관계자가 자백까지 하게 된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허위작성 혐의가 쉽게 인정될 수 있는지, 그 외에도 실질적으로 입증이 어려운 사안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이런 사례에 대해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답변
회의 중 실제 발언 내용에 대해 참석자 2인 이상의 일치된 진술이 있어야 신빙성이 높게 인정됩니다.
#교원보호위원회 회의록 #학교 허위 회의록 #교권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