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예매권 사기 피해 금전 회수 방법
인터넷 뮤직페스티벌 예매권을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구입하려고 하던 중, 상대방이 쓴 판매 게시물을 보고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한 장당 18만 원씩 두 장을 구매하기로 했고, 상대방 요구에 따라 송금 계좌 세 군데로 나누어서 12만 원, 16만 원, 8만 원 등 각각 입금했습니다. 계좌 명의가 모두 같은 업체였고, 상대방은 자신의 지인 회사 계좌를 빌린 것이라고 말하며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이후 거래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서 갑자기 이름 입력이 잘못되었다면서 추가 송금을 요구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착오라고 생각하여 18만 원을 송금했는데, 곧 다시 한 번 더 같은 이유로 18만 원을 추가 입금해야 한다고 해서 총 4차례에 걸쳐 약 80만 원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에는 회사 계좌 대신 다른 업체 계좌로 보내 달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이상함을 느껴 추가 송금은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판매자와는 문자, 중고거래 앱 채팅, 텔레그램을 통해서만 연락했고, 별도로 연락할 수 있는 휴대폰 번호나 실명은 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예매권을 받지 못한 채 연락이 끊긴 상태이며, 입금 내역과 모든 대화 기록은 캡처해 두었습니다. 제가 업체 계좌로 보냈던 송금 내역 전체, 그리고 나눈 대화 기록 등은 가지고 있고, 이미 경찰서에 직접 방문해 사기 피해 신고는 접수했습니다. 이런 경우, 추가로 민사 소송을 별도로 진행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실제로 피해 금액을 돌려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그리고 소송이나 기타 절차 진행 시 들어갈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미 경찰에 형사고소를 진행하셨으므로, 형사 처벌과 별개로 민사 소송을 제기해 금전 반환청구가 가능합니다.
#중고거래 사기 #예매권 피해 #티켓 사기 환불
카페 누수·공사로 손해 발생 시 배상 청구 방법
저는 제과류와 음료를 주로 판매하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물 1층에 위치한 매장인데, 바로 위층 점포에서 내부 인테리어 철거공사가 진행되던 중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손님이 꾸준히 늘던 시점에, 카페 천장에서 갑자기 묽은 오수가 흘러내려 매장 내부로 퍼졌고, 강한 하수구 냄새까지 뒤따랐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쪽을 통해 누수가 생기고 있는지 몰라 위층 관리자에게 문의했으나, 현장 감독자가 전화를 받지 않고, 공사 인력도 책임소재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금요일 저녁 시간부터는 악취가 심해져 매장 내부에 머무르던 손님들도 연이어 자리를 떠났고, 토요일에는 좌석 영업이 불가능해져 테이크아웃만 겨우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기간이 계절별 대목으로 평소보다 높은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영업을 중단하게 되면서 금전적 손해가 컸습니다. 또 한 가지 문제는, 천장 누수 외에도 공사장에서 발생한 먼지와 석고보드 가루가 매장 내부로 계속 흘러들어와 기계와 집기, 식재료 정리 등 예상치 못한 노동과 추가 청소비가 들었습니다. 제가 따로 외부 청소 업체를 불러 바닥과 기기 청소를 진행해야 했고, 이 모든 과정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기록해 두었습니다. 재방문 손님들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매장 이미지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질 수도 있다는 점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피해 내용을 바로 위층 상가 임차인과 공사업체 측에 사진과 영수증, 영상 등을 첨부해 정확히 전달했으나, 두 곳 모두 연락을 미루거나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직접 매장을 찾아달라고 요청했으나 묵묵부답이었고, 오늘에서야 피해 내역 목록을 상세히 정리해서 처음으로 문자로 전달한 상황입니다. 며칠 후 다시 연락을 줘서 피해 배상에 대한 논의를 하겠다지만, 전혀 확실하지 않아 어떤 방법으로 대응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용증명을 보내 영업 손실, 청소 비용, 그리고 이미지 훼손 등 포함된 손해에 대해 적법하게 배상을 요구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피해 발생 당시의 사진, 영상, 영수증, 청소업체 이용 내역 등 객관적인 증빙 자료 준비가 중요합니다.
#카페 누수 피해 #공사로 인한 영업손실 #손해배상 청구
공용컴퓨터 대화 노출 명예훼손 공연성 판단
도서관 열람실에서 논문 자료를 찾으려고 공용컴퓨터에 로그인하여 평소 사용하는 AI 채팅 서비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난 뒤 계정에서 로그아웃을 깜빡하는 바람에, 자동 로그인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 채로 자리를 떴습니다. 제가 남긴 대화 내용에는 동아리 선배 중 한 분과, 예전에 트러블이 있었던 다른 인물에 관한 비방적인 표현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뒤로 약 30분쯤 후, 같은 동아리 후배가 그 컴퓨터를 이용하게 되었고, 자동 로그인 상태인 저의 계정으로 AI 서비스 내역에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후배는 대화 기록을 열람했고, 주변에 있던 친구 2명에게도 ‘이런 내용이 남아 있다’며 살짝 보여준 것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당시 열람실에는 총 5명이 모여 있었고, 일부는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명예훼손죄에서 말하는 ‘공연성’ 요건이 인정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대화 내용이 실제로 몇 명에게 노출되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후배 외에 2명이 함께 내용을 봤으므로 총 3인 이상이 알게 된 점이 공연성 인정 방향에 영향을 줍니다.
#공용컴퓨터 명예훼손 #공연성 요건 #도서관 대화 기록
카페 매출지출 내역 불일치 원인과 회사 책임 문제
지점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매출과 지출을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요 거래가 이루어질 때마다 결제 내역과 입출금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있었는데, 최근 본사에서 거래은행의 입출금 내역서를 포함한 거래자료 제출을 요청받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자주 들르는 동네 회계사무소에 부탁해 세무 관련 표를 받아두고 있었고, 그 표를 기반으로 사용내역을 정리한 자료만 우선 본사에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본사 쪽에서 별도로 은행의 공식 거래내역서를 함께 제출하라고 다시 연락이 왔고, 이유를 물으니 제가 제출한 내역서와 실제 은행 기록의 금액, 입출금 내용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드러났다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직원이 ‘회사 자금이 정확히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를 꺼내 사내에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 되었고, 점점 저에게 의심이 쏠리고 있어서 난처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본사 측은 거래내역의 불일치 부분에 대해 추가 질의를 보내왔고, 혹시 이로 인해 저에게 범죄나 민사상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느냐는 이야기도 오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실제로 은행 거래내역을 요청해 본사에 제출할 계획이지만, 직접 작성한 자료와 실제 내역의 차이로 사내에서 분쟁이나 법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은행 거래내역과 실제 정리표 간 차이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카페 매출 관리 #은행 거래내역 불일치 #거래자료 제출
회사 자금 사적 유용 의심 조사 절차
회계팀에서 월말 결산 자료를 정리하던 중, 회사 법인 계좌에서 반복적으로 대형 가전제품 온라인 구매 및 고급 식당 결제가 이루어졌다는 점을 찾아냈습니다. 이 중 일부는 저의 업무와 전혀 무관한 용도라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에 해당 계좌의 1년치 상세 거래내역 전체를 따로 요청했는데, 당사자인 김** 부장이 이를 거부하고 자신이 정리한 간략 내역만 보내왔습니다. 김** 부장의 파일에는 금액과 거래 상대의 일부만 기재되어 있을 뿐, 구체적인 거래처 정보나 실제 사용 증빙 자료는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회사 공금 약 2,000만 원이 사적으로 지출된 것으로 보아 횡령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부서 내에서 김** 부장이 임의로 회사 카드를 지인과 회식에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으나, 증거로 제출된 것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법적으로 구체적인 자금 사용 내역을 정확히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어떤 절차를 밟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회사 차원에서 거래내역서 제출을 강제하거나 문제된 집행 내역을 공식적으로 조사하는 방법이 있는지, 그리고 이후에도 횡령 관련 대응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계좌 거래내역 및 사용처의 구체적·객관적 증빙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회사 자금 유용 #법인카드 횡령 #사내 거래내역 조사
방문판매 강압·주거 침입 처벌 가능성
화장품 판매원 김**씨와 전화로 상담하던 중, 건강상의 사정이 있으니 혼자 방문해 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약속된 날, 김**씨는 지인이라고 밝힌 박**씨를 함께 데리고 왔고, 두 사람 모두 집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제품 설명 수준이라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두 사람 모두 사실과 다르게 성능을 과장하거나 근거 없는 허위 정보를 반복해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구입 의사를 밝히지 않고 거절 의사를 전하자, 오히려 집요하게 언성을 높이고 "이대로 끝나지 않는다", "이런 태도면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발언과 함께 노골적으로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거듭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구매를 강요하는 상황이 이어졌고, 결국 그 자리에서 결제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판매가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은 집에 물건을 두고 갔고, 다음날에는 제품 대금을 추가로 요구하면서 만약 대응하지 않을 경우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는 이유로 고소하겠다는 문자까지 보내왔습니다. 며칠 뒤 실제로 사기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이 상황에서, 판매원의 동행인이 제 동의를 받지 않고 집에 들어온 것이 주거침입죄로 볼 수 있는지, 또 김**씨가 약속을 어기고 제품을 강제로 판매한 행위가 사기죄나 다른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동행인이 이용자님의 명시적 승인 없이 집에 들어온 경우, 주거침입죄 인정 가능성 있습니다. 이때 ‘동행해도 괜찮다’는 명시적 또는 묵시적 동의가 없는 점이 중요합니다.
#방문판매 강요 #주거침입 신고 #허위 고소 대응
초범 혈중알코올농도 0.20% 음주운전 처벌
회사 동료들과 조촐하게 송년회를 마치고 자가용을 두고 오려 했으나, 집까지 거리가 멀지 않다고 생각해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아파트 입구 쪽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에게 음주 측정을 받게 되었고,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20%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운전한 거리는 1km 남짓으로, 이동 중에 차량이나 사람과 부딪히는 사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운전 경력은 9년 정도이며, 이전에 음주운전이나 기타 교통법 위반 기록도 없었습니다. 근무처에도 당장 이 사실을 알리지는 않았으나,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은 경우라도 초범이고 사고가 없으면 재판에서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처벌을 받게 되는지, 실형이나 집행유예 가능성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혈중알코올농도 0.20%는 도로교통법 및 대법원 양형기준상 벌금형 선고가 어려울 정도로 높은 단계로 평가됩니다.
#음주운전 초범 처벌 #혈중알코올농도 0.20 #면허취소
중고거래 사기 의심 시 신고 절차와 해결법
골동품 수집을 취미로 오랫동안 활동해오던 중, 온라인 중고 플랫폼에서 오래된 서적 70여 권을 일괄로 판매한다는 글을 확인했습니다. 판매자 김** 씨와 메시지로 여러 번 상태를 문의했고, 사진 자료와 목록도 받아 견적을 냈습니다. 서로 금액에 합의를 본 후, 저에게 보내달라고 한 계좌로 950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입금 후 3일 뒤부터 책을 언제 발송할 수 있는지 여러 차례 묻자, 판매자는 곧 택배 접수를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이후로도 별다른 연락이 오지 않았고, 택배 운송장도 받지 못한 채 시간이 흘렀습니다. 급하게 연락을 시도하니 지난주에는 갑자기 답변이 중단됐습니다. 판매자의 이름, 송금 계좌번호, 통화 내역, 거래 당시 나눈 대화 내용(문자, 카카오톡 등)은 모두 스크린샷으로 보관 중입니다. 또한 상품 글이 등록됐던 사이트의 문의 내역도 남아 있습니다. 금액이 적지 않은데, 아직 경찰에 공식적으로 신고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이 경우, 앞으로 중고 거래 사기 피해로 직접 신고를 진행하려고 할 때 참고해야 할 점이나, 이런 상황에서 진행 절차상 주의할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판매자의 실명과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인적사항 확보는 수사 착수와 피의자 특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중고거래 사기 신고 #온라인 직거래 사기 #판매자 연락두절
거래처 국세 체납 시 상사채권 지급 절차 안내
온라인몰에서 오랜 기간 전자제품 도매업을 운영하며 여러 업체와 거래를 이어왔습니다. 얼마 전 거래처 중 한 곳인 A업체와의 미수금 문제로 민사소송이 진행되었고, 최근 판결 결과에 따라 A업체에 7,100만 원의 상사채권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판결문 수령 이후, A업체 측은 곧바로 저에게 지급명령서를 보내며 지급을 독촉하였습니다. 이후 우연히 세무 관련 사무를 맡은 회계사 지인과의 대화에서 A업체가 상당한 국세를 체납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며칠 전에는 세무서에서 공식적으로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 통지서가 저희 사무실로 송달되었습니다. 통지서에는 저희가 지급할 7,100만 원이 국세 체납을 이유로 압류되었다는 내용과, 압류 이후 채권자에 대한 직접 지급이 제한된다는 안내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 신청, 또는 기타 별도의 강제집행 신청 내역 등은 따로 확인된 것이 없습니다. 저에게 보내진 압류통지서 외에는 아직 법원이나 집행기관을 통한 별도의 절차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이런 상황에서, 민사판결로 인해 발생한 지급 의무에 대해 채권자인 A업체가 강제집행을 시도하는 경우 이를 어떤 방법으로 막을 수 있는지, 그리고 국세 체납으로 인한 압류가 실제 지급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문의드려도 될까요?
답변
세무서의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 통지서가 이용자님에게 송달되어 효력이 발생했다면, 해당 금액은 채권자인 A업체가 아니라 국세 체납징수권자인 세무서에 납부해야 합니다.
#채권압류 통지 #국세 체납 압류 #상사채권 지급
약정이자 미지급 시 대응 절차 안내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김** 씨에게 생활자금이 필요하다는 부탁을 받으면서, 저는 금전소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고 500만 원을 송금하였습니다. 계약서에는 연 7%의 약정 이자와 이자 지급일(매월 30일)이 명확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서명 당시 두 사람이 함께 계약서 사본을 교환했으며, 계좌 이체 내역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후 세 달 동안 약정된 날짜에 이자를 정상적으로 받았지만, 지난달부터는 아무런 통보 없이 이자 입금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문자와 통화로 두 차례 이자 지급을 요청했으나, 김**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생겼다며 정확한 지급 날짜를 약속하지 않은 채 상황이 나아지면 연락하겠다는 답변만 하였습니다. 제가 가진 계약서에는 분쟁 발생 시 조정·중재 절차에 대한 안내가 따로 기재되어 있는지 확실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이자율, 원금 지급기일, 구체적 지급 방법 등은 계약서에 명확하게 적혀 있습니다. 제가 약정 이자를 계속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절차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추가로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자 지급 요청을 비공식적으로만 할 경우, 추후 분쟁에서 증빙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약정이자 미지급 #금전대차 계약 #이자 지급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