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업 수익을 개인 명의 해외계좌 등으로 이체 및 은닉해 법인세.소득세를 포탈한 경우, 적극적 은닉 행위 및 회계장부 미기장 등 부정행위가 인정돼 처벌 대상이 됨. 또한 해외금융계좌 50억 원 초과 시 신고의무 불이행 역시 처벌 대상임. 비용손금 등 입증책임은 납세자에게 있음. 회사 대표의 고의적 은닉 및 세법 숙지.세무조사 경험이 범위 판단에 중요.

실물거래 없이 가공 매입세금계산서 수취 및 부가가치세 조세포탈에 대해, 징역형+집행유예, 사회봉사명령이 선고되었으며, 벌금형은 전과 판결과의 형평 및 실질적 노역장 유치 기간을 고려해 면제됐습니다.

피고 김AA와 이BB 사이 체결된 부동산 증여계약이 사해행위로 인정되어 139,298,230원 한도 내에서 취소되고, 피고는 해당 금액과 이자(연 5%)를 원고 대한민국에 지급해야 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

혼인 중 부동산이 배우자 명의로 등기되어 있어도 실질적 소유.명의신탁 약정이 명확히 입증되지 않으면 명의자 특유재산 추정을 번복할 수 없습니다.

사업자등록 없이 차명계좌로 도박대금을 받아 운영한 인터넷 도박사이트의 조세포탈 행위에 대해, 원심의 유죄 판단을 대법원이 그대로 인정하였습니다.

매매예약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청구권 보전 가등기는 10년 이내에 행사하지 않으면 예약완결권이 소멸합니다.

미등록 대부업자가 차명계좌로 이자를 수금하고 장부 작성 없이 소득 일부를 누락.신고해 종합소득세를 포탈한 행위에 대해 벌금 1천만 원이 선고되었습니다.

제3자 명의의 근저당권도 채권자.채무자.제3자 사이 합의 및 채권의 실질적 귀속이 인정되면 유효하다.

허위 신용카드매출전표 제출 등으로 부가가치세.법인세를 포탈하고, 남의 세금 납부금을 횡령한 경우 조세범처벌법.형법상 징역형과 집행유예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집합건물 대지사용권.전유부분 분리 처분은 무효이므로, 무효인 공매로 받은 금원은 부당이득에 해당합니다.